거인들을 죽인 저 가시나무
그 가시나무는 피의 마술사들이 머무는곳에서 볼수있습니다.
루카리아 학원에서 추방된 이단의 마술사들.
생명에는 힘이 깃든다. 그 생명을 취해 힘을 얻는건 산제물의 의식. 일찍이 틈새의 땅에는 인신공양이 퍼져 있었나 봅니다.
알렉산더의 파편에는 라단의 피와 살이 담겨있습니다.
이 노인의 정체는 알수없지만 저 꿰뚫은 엘든링의 형상을보면 딱히 성스런 느낌은 들지않습니다.
황금나무 이전에 존재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저주스런 형벌을 받아. 오랜시간동안 고통을 당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라이커드의 뱀신은 이단의 존재.
메스메르의 날개달린 두마리의 뱀도 미야자키 디렉터가 남긴 쌍뱀문양도
뱀활의 설명도.
메스메르의 화염을 잘보시면 검은 나뭇가지가 뻗어있고 그 안에서 화염이 불타오릅니다.
트레일러에선 먼저 검은것이 피어오르고 난 뒤에(예상으론 죽음의 기운)
그 안에서 검붉은 화염이 타오릅니다.(예상으론 피의 화염)
이단의 마술사들은 별이 아닌 인간의 생명에서 힘을 옂보았고 산제물의 의식으로 그 힘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그들이 활약하던 시기는 거인들이 로데일과 전쟁을 벌이던 시기인듯 보이며.
메스메르가 활약하던 시기로 생각됩니다.
전쟁 포로였던 거인들을 학살한것도 단순히 화풀이가 아니라 산제물의 의식이며 거인들의 힘을 탐한 행동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거인은 수많이 사람들을 그 안에 품고 불태우고 있습니다. 양 허벅지 위로 붉은 수염을 달고 있는 거인의 머리도 있습니다.
온몸에는 흉조의 뿔로 가득하며 저주받은 그 가시로 사람들을 끊이 없이 찌르며 불태우고 있죠.
화톳불이면서 고문기굽니다;;
이 모든게 메스메르와 관련이 있다면 우린 가장 끔찍한 적을 상대할지도 모르겠군요
마지막 짤 보니 볏짚 직화 구이가 땡기네요
오리훈제 먹고 왔습니다. 볏짚도 맛나겠네요.
모독의 산제물의 길(화살관 죄인교 전까지)= 3의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 혈염 및 흉조 = 블러드 본의 진실의 어머니, 달의 존재, 모습없는 피, 오에돈. 둘 모두 인신 공양, 섭식, 힘의 소화와 계승, 모독과 엘드리치와의 공통점 = 집어 삼킨 자의 껍데기가 겉으로 존재함. 진실의 어머니와 오에돈과의 공통점 = 대놓고 전부 다. 같은 존재임. 사실상, 추측 이런게 아니라 진짜로 같은 존재임.
쏘울류 첫 입문작이 엘든링이라 전작들 설정은 전혀 모릅니다. 단지 프롬은 전작의 많은 부분들을 다시 쓰는걸로 유명하더군요.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