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이유로 유정게에서 온갖 비아냥이 남발중에 게시판 관리가 안되니 이젠 플레이어들을 싸잡아 인신공격하기까지 하는, 천박함이 도를 넘는 상황인데...개인적으론 올해 해본 게임중 스타필드가 최고입니다. 뭐 딸깍거리는 우주여행의 단점이 있어도 우주선 만들고 기지건설하고 그 와중에 크고 작은 사건들이 서로 엮이는 상황들이 제 취향에 맞는거겠죠.
그나저나 90시간을 넘게해도 사이드퀘 모두를 다하진 못했고 어중간하게 2회차를 넘어오긴 했는데...
흠...뭣부터 하는게 좋을지 살짝 감이 안잡히네요. 1회차때 와이프 찾아보고싶기도 한데 어디부터 뒤져봐야 하는지..ㅋㅋ 2회차 들어와서 검색해보니 평행우주가 랜덤하게 바뀌어 2회차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혹시 회차 많이 하신분들중 설정이 바뀌는 부분이 어떤부분인지 아시는분 계실라나요?
1회차하곤 다르게 바로 상황설명 급전개되고 유물찾아오라는데 이거 무시하고 걍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찾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2회차 경험하신분들의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재밌긴하네요 파밍하는 맛도 있고.. 돈 모으는 재미에 시간이 잘 갑니다 ㅎㅎ
그렇죠. 막 재미가 뿜뿜하는건 모르겠는데 이것만 잡고있게 됩니다.
1회차 엔딩에서 회상장면(?) 나오는데 여기 생각보다 휑해서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이거 저거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2회차는 회상장면 꽉채우는걸 목표로... ㄷㄷ
아하 그것도 괜찬은 방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