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이 불편
상호작용할 오브젝트와 조금 떨어지거나 바라보지 않으면 상호작용이 안됨. 결국 캐릭터 빙글빙글 돌리면서 방향을 맞춰야함. 여러 상호작용 오브젝트가 붙어있는 경우 불편함이 배가 됨. 데모때도 잠금장치 바로 코앞에 있는거 상호작용 안되서 빙글빙글 돌다가 현타와서 데모 삭제했는데 본편도 개선이 안됨.
2. 파쿠르
뛰다가 낮은벽 터치하면 뛰어넘어가면서 낙사하는 경우가 허다함. 뛰는중 특정키를 누르고 있으면 파쿠르하게 만들었으면 해결됐을텐데..
3. 아이템 습득
전투후에 몹이 드랍하는 템들은 자동으로 습득가능하게 하거나 하다못해 습득 범위가 좀 넓어야 하는데 범위 조차 좁음. 그래서 전투 끝나면 빙글빙글 돌면서 템 줍는게 일상, 그마저도 간혹 안주워진게 있음. 디아블로 같이 인벤토리가 존재해서 골라주워야 할 게임이면 몰라도...굳이 왜 수동으로 줍게 만들었을까요;;어짜피 다 주울건데
*자동습득은 설정에 있다고 합니다!
4. 그외 사소한 점
-간혹 캐릭터들이 대화중에 반말하다가 명령조로 이야기함(번역이 들어간 외국 게임도 아닌데...) 예를들어 ‘자 이걸 넣어봐’라고 해야 자연스러운데 갑자기 ‘자 이걸 넣거라’하고 말투가 바뀜.
-이건 개취인데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지 않음. 주인공 외모도 솔직히 전 예쁘다는 생각보다 오히려 좀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짐. 메뉴 화면에서 보이는 주인공은 특히 좀 많이 부자연스러워 보임. 외모는 둘째치고 설정이나 행동에서도 크게 매력이 느껴지지도 않음.
일단 아침부터 쭉 하면서 느낀 단점들인데 장점도 많은 게임입니다. 게다가 언급한 단점은 마지막 제외하고는 모두 패치로 해결 가능한 문제이기도 하고요. 지금까지의 만족감으로는 피의거짓보다 조금 아래로 느껴집니다.
1번 2번 공감! 그리고 3번 불편한거 맞긴한데 자동습득은 설정에 있어욤!
아! 그렇군요..설정을 못봤네요ㅠ
점프로 벽타면 단차 못잡아서 못올라가는경우가 왕왕있음 평행봉 점프할때도 뭔가 좀 어색하던데 파쿠르 관련 프로그래밍은 경험이 부족해서 많이 어설픈거같음 그래도 전투자체는 잘만들어서 재미는 있어요 다만 갓오브워에서 저는 극혐하는 요소를 가져 왔더군요 아이템 보이는데 못먹개해서 나중에 맵 뺑뺑이 돌리는거랑 퍼즐 -_-,;
오브젝트와 파쿠르로 인한 낙사부분 완전공감합니다ㅋㅋ 그거땜에 떨어져 두번죽었는데 개빡침
캐릭터는 날렵한데 조작감이 좀 둔한거 같아요. 그래서 오브젝트 파쿠르가 더 불편하게 느껴짐
상자 못열고 주변 빙빙 돌면 살짝 현타옴
1번 극공합니다. 특히 잠수중에 상호작용 맞추다가 수조속 미꾸라지 마냥 꿈틀댐
상호작용 상자뿐아니라. 캠프에서도 힘들어요.. 너무 키오스크를 좁게 배치했음.. 난 스킬업을 하고싶은데 자꾸 아이템 구입이
부드러운 무빙덕에 낙사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