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폴 이후 지구와 콜로니와의 네트워크가 끊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마더 스피어의 해킹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잃어버린 72년사 저자 루터인가 싶었는데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루터가 주는 금기라는 퀘(유기인류에 대해 알아봐달라는 퀘스트)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대사막을 갈 경우 그 곳에 루터의 시체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한대로 진행해봤습니다.
스샷을 첨부하지는 못했지만 대사막 진입하면 루터는 사라집니다.
대사막에 루터의 메모리 스틱이 있던 자리로 가봤습니다.
시체가 없습니다. 금기퀘를 주던 루터가 맞네요.
콜로니폴 이후 네트워크가 단절된 건줄 알았는데 현재 시점에도 네트워크 해킹을 통해 마더 스피어가 개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유기인류에 대해 기록보관소에서 정보를 얻고자 할경우 죽게 되는 해킹 프로그램이 심어져 있던걸까요? 또 다른 의문이 생기네요 ㅠ
한 줄 요약 : 72년사 저자 루터 = 자이온에서 금기퀘 주는 루터 = 대사막에서 시체가 된 루터
BEST 구인류는 현재 시점에서 멸종한걸로 알려져있고 유일하게 그 분이 구인류의 dna를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이온에 있는 사람들은 네이티브의 공격으로 콜로니로 올라가지 못한 신인류(안드로-에이도스)입니다. 지천에 깔려있는 시체에서 메모리스틱을 회수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시체가 안드로-에이도스이기 때문이고 구인류가 피신했다는 레보아 시설에 가면 시체 뒤져도 메모리 스틱이 나오지 않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인류는 현재 시점에서 멸종한걸로 알려져있고 유일하게 그 분이 구인류의 dna를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이온에 있는 사람들은 네이티브의 공격으로 콜로니로 올라가지 못한 신인류(안드로-에이도스)입니다. 지천에 깔려있는 시체에서 메모리스틱을 회수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시체가 안드로-에이도스이기 때문이고 구인류가 피신했다는 레보아 시설에 가면 시체 뒤져도 메모리 스틱이 나오지 않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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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회차고 메모리나 기록을 대충봐서 그런가... 자이온 사람들은 그럼 인간은 아닌건가요? 진짜 오리지날 인간이 있긴한가? ㅋㅋ
구인류는 현재 시점에서 멸종한걸로 알려져있고 유일하게 그 분이 구인류의 dna를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이온에 있는 사람들은 네이티브의 공격으로 콜로니로 올라가지 못한 신인류(안드로-에이도스)입니다. 지천에 깔려있는 시체에서 메모리스틱을 회수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시체가 안드로-에이도스이기 때문이고 구인류가 피신했다는 레보아 시설에 가면 시체 뒤져도 메모리 스틱이 나오지 않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역시..... 생긴것들 부터가 인간이 맞나...? 했는데 역시 였군요... 전 살짝 사이버펑크 처럼 그렇게 임플란트 착용한 미래 인간들인 줄.....싸펑을 너무 오래했어...
본인들 자신들은 살아남은 구인류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이고 기계적인 모습은 바디셀로 진화된 모습이라고요.
처음엔 시체들 볼때마다 적어도 수년 방치된 것들치곤 시체들이 너무 깔끔한거 아닌가? 그냥 게임적 허용인가보다~했는데 다 설정이 되어 있었던
오 동일인물이였군요 궁금했던점 이였는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