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 DOOM(넘버링 없음, 시리즈 리부트)
* 개발사: id Software(Bethesda Softworks 퍼블리싱)
* 장르: FPS(First Person Shooter)
* 플랫폼: PlayStation 4/ XBOX ONE/ PC
* 출시 시기: 2016년 봄
* 게임 엔진: id Tech 6
* 렌더링(콘솔): 1920x1080/ 60 FPS 목표.
* 게임성: 둠 3의 폐쇄적인 공간과 빛과 그림자를 강조한 깜놀 공포에서 벗어나 클래식 둠 시리즈의 악마 대학살 스타일로 회귀. 신체 훼손과 관련된 고어 연출 및 다양한 형태의 근접 피니쉬 콤보 추가로 액션 그 자체에 집중.
* 그 외 알려진/ 발견된 요소
- 전투 유니폼은 하이테크 스타일.
- 고정된 HUD 방식이 아닌 헬멧을 통해 오버레이 연출.
- 전형적인 런-앤-건(쏘고 달리는 액션성이 강조된) 스타일의 FPS 게임.
- 기존 세계관 유지(화성과 Union Aerospace Corporation 그리고 악마)
- 바이오메카노이드를 연상시키는 악마 디자인과 아트. 클래식 둠의 몬스터를 현 세대에 맞게 재현한 컨셉.
- 둠 3보다 밝으며 배경은 대규모 전투를 위한 크고 열린 공간들이 존재.
- 전체적인 아트 디자인은 모든 둠 시리즈를 닮아 있으며, 기괴한 인더스트리얼 테마 + 그로테스크 요소 등이 녹아있음.
- 그래픽 수준은 텍스처나 모델링이 최상급은 아닌 것으로. 그러나 기존 id Tech 엔진 게임 중에서는 가장 진보된 비주얼. 특히 전투시 파티클과 광원 관련 이펙트가 도드라짐.
- 텍스처 팝인 현상은 보이지 않음.
- 클래식 둠처럼 악마들은 서로 치고받고 싸움.
- 클래식 둠의 무기 체계를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모든 무기를 들고 다닐 수 있음.
- 폭발하는 드럼통은 여전히 존재.
- 재장전 시스템 따위 가뿐히 무시.
- 무기 변경시 상대적으로 천천히 흐르는 시간 + 보케 이펙트
- 이동 속도는 둠 3보다 매우 빠르며 적을 뛰어넘을 수 있는 더블 점프도 가능.
- 문을 열 때의 효과음은 클래식 둠을 계승.
- 몬스터 학살시 떨구는 아이템은 자동 수집.
- 자동 회복 체력 시스템이 아닌 아이템을 통한 충전 체력 시스템.
- 전기톱으로 악마를 썰어버릴 수 있음(분수처럼 터지는 피와 몸뚱아리가 반으로 갈라지며 내장을 드러냄, 썰리는 레파토리는 다양함)
- 다양한 근접 피니쉬 액션(악마의 면상을 발로 밟아 박살내기, 악마의 양 팔을 잡고 몸통을 반으로 찢기, 악마의 턱을 부여잡고 찢기, 악마의 목을 비틀어버리기 등)
- 강력한 화력의 무기에 당한 몬스터는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며 분리된 상태에서의 움직임도 포착.
- 총기를 통한 악마 학살시 다이나믹한 고어 효과 적용(피격 부위에 따른 반응과 다양한 형태로 분리되는 고기 조각)
- 사이버데몬과 BFG(Big Fucking Gun) 존재.
- 사용자 커스텀 맵 제작이 가능한 SNAPMAP 시스템.
- 빠른 속도감의 멀티플레이 모드(CO-OP 악마 웨이브/ 데쓰 매치 + 레버넌트로 변신 가능 포착)
정보 출처:
1. 나의 두뇌
2. http://www.twitch.tv/bethesda/v/6189973
3.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xbox/139/read?articleId=1458711&bbsId=G003&searchKey=subject&itemGroupId=41&sortKey=depth&searchValue=%EB%91%A0&pageIndex=1
4.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xbox/139/read?articleId=1641129&bbsId=G003&searchKey=subject&itemGroupId=41&sortKey=depth&searchValue=%EB%91%A0&pageIndex=1
올해 e3 최고의 기대작을 꼽으라면 저는 닥치고 둠. 괜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게임이 아님. 폴아웃4와 견줄만한 기대작은 둠 밖에 없을 듯. 일본 제작사 게임 중에는 스파5와 쉔무3가 기대되지만 둠에 비하면..so so 한 수준
개인적으로 이번 E3에서 보고 기대되는 작품은 이거 하나
"클래식 둠처럼 악마들은 서로 치고받고 싸움" 완전 좋아!!!
요즘은 엄폐나 은폐하는 fps나 액션 게임들이 주류라서 이렇게 쏴죽이는 둠, 듀크누켐 류가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죠.
시대가 많이 변하기도 했고, 둠이 품을 수 있는 컨텐츠는 한계가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하지만 여전히 저에겐 최고의 기대작입니다~!!
시대가 많이 변하기도 했고, 둠이 품을 수 있는 컨텐츠는 한계가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하지만 여전히 저에겐 최고의 기대작입니다~!!
엑박은 엑박대로 하위호환+미친 올해 라인업, 플스는 플스대로 파판7/쉔무3/언챠4 소식에 서드 파티 게임들은 전부 찬밥 신세가 된듯 폴아웃도 어느새 잠잠해진 분위기니
둠3가 기존의 둠과 갭이 너무 심했고, 이번 둠 리부트는 1~2를 뒤이은 작품 같은 느낌이라 시대적 갭이 커서 그렇죠..
둠을 모르는 사람이래도 인게임 플레이 보면 완전 쩔텐데 무기 다양하고 스피디하고 톱 난도질 할 땐 모니터 넘어 E3 관객들이랑 탄성 공유했음 ㅋㅋㅋ 그냥 E3 제일 첫날에 제일 먼저 공개해서 뒤에나온 소식들때문에 많이 거론 못된게 아닌가 싶음
예전과 달리 눈 돌아가는 그래픽 신기술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사실 대량학살 런앤건 플레이는 페인킬러나 시리어스 샘이 이미 틈새시장을 공략한 적이 있죠.
정말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E3에서 보고 기대되는 작품은 이거 하나
"클래식 둠처럼 악마들은 서로 치고받고 싸움" 완전 좋아!!!
PC바꿀 때가 된거죠. 둠을 콘솔로 하는건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배틀프론트와 둠은 필예구
재장전은 가뿐히 무시!
PC60프레임락은 좀 거슬리는데요. 120프레임 돌리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60 고정이 힘든 컴으로 하면 답도 안나오는 거고 프레임 드랍이 생기는 건 막을 수 없을 텐데요.
60 프레임 수준에서 제한이 걸려있는 것은 기존 id Tech 4 엔진 이후 공통된 특징이긴 한데, id Tech 6 엔진의 둠은 개인적인 예상일 뿐이니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울펜슈타인은 컨픽 수정하면 고프레임 지원할 걸요. 피씨게이밍위키 보니까 HFR 지원된다고 나오는데.
아 안돼.. PC를 바꿔야하는건가..
이드를 열심히 갈구니 이런 기대작이!
IDDQD !!!!!!!!!!!!!!!!!!!!!!!!!!!!!
전기톱이란 훌륭한 대화수단ㅋㅋㅋㅋ
확실히 둠3 때만큼의 충격은 없었네요. 진짜 20년전부터 둠없으면 죽고 못사는 둠빠돌이었는데
닉네임이 둠타쿠! 굳!!
요즘은 다른 게임들도 지옥불 묘사는 제법 해주니까, 둠의 악마 새끼들 묘사가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은 걸까요?
요즘 TV에서 하도 지옥불반도 지배하는 악마들을 보여주니까 식상해지죠.
아 진짜 너무 기대된다 으아아
이게 둠이지..
올해 e3 최고의 기대작을 꼽으라면 저는 닥치고 둠. 괜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게임이 아님. 폴아웃4와 견줄만한 기대작은 둠 밖에 없을 듯. 일본 제작사 게임 중에는 스파5와 쉔무3가 기대되지만 둠에 비하면..so so 한 수준
비잌 뻐킹 건!
요즘은 엄폐나 은폐하는 fps나 액션 게임들이 주류라서 이렇게 쏴죽이는 둠, 듀크누켐 류가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죠.
힘은 빛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