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돌아온 블리자드 메인 프랜차이즈 디아블로 4 출시가 된 지 3주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디아블로 4 만렙을 달성하시거나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이에 게임을 하면서 여러 가지 재미있었던 부분도 많지만 아쉽거나 하는 부분들도 많았을 겁니다.
특히 최근 몹 개체 수와 직업 밸런스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서 많은 이슈가 있었고 최근 있었던 디아블로 4 개발자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다만 개발자 스트리밍에서는 시즌 1과 시즌 2에서 이러한 부분에서는 해결해 준다고 했지만 아직 언급을 하지 않았거나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디아블로 4 커뮤니티와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아쉽거나 이것은 좀 수정했으면 좋겠는데 부분들을 모아봤습니다.
※ 창고와 인벤토리 공간 문제- 조금 더 늘려주면 안 될까요?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영원한 문제는 창고와 인벤토리 문제입니다. 디아블로 4는 현재 파밍 구조적으로 전설 및 희귀 아이템들 모두 주워야 하고 이를 팔아서 골드를 벌거나 분해해서 마법부여 재료로 이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으면 던전 한 바퀴나 두 바퀴를 돌면 인벤토리가 가득 차 있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창고 역시 전설 위상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전설과 위상들이 가득 차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더더욱 저레벨이나 부캐를 키우게 되면 이러한 현상은 심각해집니다. 최근 개발자 스트리밍에서 10월쯤에 시작하는 시즌 2쯤에 보석들을 재료 칸으로 넣어준다고는 했지만 여전히 최소까지는 10월까지 기다려야 때문에 인벤토리와 창고는 늘 부족하다고 소리를 지고 있습니다.
※ 동선이 불편한 마을 NPC 배치 그리고 의자!
공통적으로 플레이어들이 많이 지적하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마을 동선입니다. 전체적으로 디아블로 4 마을의 NPC들의 배치가 너무 띄엄띄엄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창고와 상점을 이용할 수 있는 NPC들이 너무 띄워져 있어서 창고를 여러번 이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마을에서 탈것을 이용하더라도 탈것의 질주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동선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에 있는 "의자"는 잘못 클릭하면 앉게 되서 이걸 왜 여기다가 배치했는지 의문점이 들정도로 이상한 배치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어떤 해외 커뮤니티 유저는 모든 마을 의자들을 모아서 불태워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안 당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의자 구간 ::
※ 너무나 반복적인 던전과 구조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4 출시 전에 여러 인터뷰와 개발자 영상을 통해서 120개 이상의 다양한 던전들이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디아블로 4의 150개가 넘는 무작위 던전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환경 아트를 타일 세트라는 단위로 분류하여 여러 가지 건물/조형물, 상호작용물, 광원과 자유롭게 조합하여 다양하고 유연하며 효과적인 방식으로 던전을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
다만 발매 이후 던전들의 다양한 함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던전 구조가 너무 반복적인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서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던전들은 복붙한듯이 몇 개의 패턴들로 이뤄져 있고 이 던전들은 디아블로 4에 등장하는 모든 던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더욱 이러한 비슷한 구조와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불구하고 오픈 베타 때 피드백으로 새롭게 배치를 했음에 불구하고도 아직 대부분 던전들은 긴 동선과 숨겨져있는 목표들로 플레이어들을 지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핵앤슬래쉬에서 이러한 단순한 던전 구조 방식들은 나쁘지 않으나 너무나 같은 패턴들을 던전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불편한 탈것 환경 - 속 시원히 달리고 싶어요!
디아블로 4에는 시리즈 최초로 탈것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오픈 월드에 탈것 시스템은 그다지 놀라운 시스템이 아니고 대부분 기본적으로 있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디아블로 4에는 탈것 얻거나 탈 수 있는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많이 지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빨리 얻을 수 없는 탈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오픈 월드 게임은 게임 시작하고 나서 바로 탈것을 이용할 수 있게 해놓지만, 디아블로 4는 4막 초반 퀘스트 [도난의 은혜] 완료해야지 얻을 수게 해놓아서 그전까지 뛰벅이 신세로 게임을 진행해서 부분이 있습니다.
탈것을 얻는다고 해도 오픈월드의 마음대로 달릴 수 있는 탈것 환경이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마을에서는 탈것 박차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고 일반 필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일반 필드에서도 마음대로 달리지 못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오픈 월드에 촘촘히 있는 방벽 시스템 때문에 달리다가 내려서 방벽을 파괴하거나 우회하는 방법뿐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월드 보스나 군단 이벤트, 지옥 물결에서 몇 분 남지 않았을 때 짜증을 더욱 유발합니다. 더욱이 바로 탈것을 탈 수 없고 다시 탈 수 있는 재사용 대기시간 때문에 탈것이 이동 환경은 좋지 못합니다.
:: 특정 몇 분 남지 않는 컨텐츠를 하로 갈 떄 방벽은 그야말로 짜증과 분노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 ::
※ 정복자 보드 및 전체 초기화 버튼
유저들이 왜 기술 전체 초기화는 있는데 정복자 보드 전체 초기화가 없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세팅을 변경할 때 한 개씩 해야 되는 불편함 때문에 시간 아깝고 귀찮다는 의견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 시즌2에는 해당 정복자 보드 전체 초기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
정복자 보드 역시 스킬 변형보다는 대부분 데미지와 피해 수치 올리는 단순한 구성이 되어있어서 뭔가 다양한 빌드 창조 한다 느낌 보다는 더 높은 데미지를 올리는 단순한 기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기술 변형 보다는 단순히 데미지를 올리는 기능 외에는 없다 ::
※ 너프 위주의 밸런스 패치! 유저가 진정 원하는 것은?
디아블로 4 출시 이후 직업, 아이템 그리고 몬스터 개체 수 등 정말로 많은 너프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에 유저들은 장르가 핵앤슬래쉬이고 패키지 게임과 가까운 디아블로 시리즈를 왜 이리 너프만 시키지는 이해가 안 간다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일부 유저와 개발자 입장에서는 너프로 밸런스 맞추는 게 버프 하는 것보다 밸런스 맞추기 용의하고 버프 했다가 어느 게 또 잘못되어서 문제를 발생할지 모른다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직업 및 몬스터 개체 수 너프를 꼭 해야 하는 건가라는 현재 블리자드 방향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즌 1에서는 디아블로 4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는 스킬, 아이템, 직업 그리고 위상 등이 버프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블리자드식 너프는 이후 시즌 1에서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정예 괴물 너프 이후 많은 유저들이 반발을 했다 ::
※ 엔드 컨텐츠 답지 않는 악몽 던전 시스템과 어픽스
현재 디아블로 4 엔드 컨텐츠 중에 악몽 던전 은 다양한 문제로 엔드 컨텐츠에 맞지 않게 좋지 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난이도 비해서 보상 짠 보상과 해당 던전까지 가야 하는 수고스러움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었고 이를 블리자드도 인식했는지 최근 개발자 스트리밍을 시즌1 시작 전에 악몽 던전 보상과 경험치 증가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시즌1전에 컨텐츠 동선과 보상을 보강할 예정이다 ::
다만 위에 언급한 문제로 별개로 여전히 악몽 던전에 문제점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불쾌함을 유발하는 다양한 어픽스들 때문에 여전히 보상이 좋아져도 어픽스 전체를 손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번개 폭풍]과 [스톰베인의 진노] 입니다. 두 어픽스들은 유저가 잠시 인벤토리 정리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유저를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불쾌감을 주는 어픽스 중 하나입니다.
일부 유저들은 격전의 아제로스의 시즌 1 쐐기돌 어픽스때를 보는것 같다라는 의견을 주고 있습니다.
:: 아이템 줍거나 인벤토리 확인 도중에도 유저를 따라 다니면서 괴롭힌다 ::
※ 단조로운 전설 옵션과 스킬 변형
디아블로 시리즈 중 재미 하나가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 조합으로 여러 가지의 빌드 만들고 그걸로 사냥하는 재미가 존재합니다. 물론 대부분 유저들은 커뮤니티에서 소수의 유저들이 연구로 만들어진 좋은 빌드만 선택하지만요.
이번 디아블로 4에서는 단순 전설 위상 옵션들이 데미지 더해주거나 추가 피해 주는 식에 데미지 뻥튀기 옵션들이 많습니다. 이에 전체적으로 전설 옵션이 너무 단조롭고 특정 기술에만 몰빵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좋은 고유 아이템들이 많은 것이 아니라서 대부분 직업들은 전설 옵션으로 아이템 세팅을 하게 됩니다.
전작만 하더라도 같은 스킬이라도 셋팅이 완성이 다른 캐릭터가 되는 것처럼 충분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술 변형 옵션들이 이후 시즌 업데이트가 지속되면서 추가되야할 것 같습니다.
※ 고유(유니크) 답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 아이템들
위에 전설 옵션에서 말했듯이 디아블로 시리즈 중 재미 하나가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 조합으로 여러 가지의 빌드 만들고 그걸로 사냥하는 재미가 존재합니다. 블리자드는 고유 아이템 엄청 좋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 게임에서 드랍되는 고유 아이템 성능이 좋지 못해서 특정 빌드 빼고는 죄다 전설 어픽스 아이템으로 채우게 됩니다.
:: 현재 고유 옵션 보다 전설 옵션이 좋은게 많다 보니 고유 보다는 전설로 도배가 된다 ::
고유 아이템 개수가 적은 것도 한몫합니다. 이는 특정 아이템이 떨어졌을 때 일명 무엇이 떨어졌을까라는 느낌보다는 고유 아이템 떨어졌을 때 이미 개수가 정해져 있거나 장신구 경우는 아예 개수가 1개 또는 2개 보니 뻔히 어떤 아이템인지 미리 알 수 있고 성능 또한 좋지 못하다 보니 꽝으로 치부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시즌 점차 진행되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 하나입니다.
:: 대표적인 고유 꽝 아이템 하나인 서슬판금 ::
※ 70레벨 중후반 이후 "이제 뭐함?" 엔드 컨텐츠 부족!
디아블로 4는 정말로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이는 70레벨 중후반 또는 80레벨 초반까지만 해당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사실상 60 중후반에서 70레벨 초중반에 고행 진입 이후 '선조' 아이템 맞추고 본격적인 엔드 세팅을 맞춘 이후로는 PvP 또는 악몽 던전 높은 단수를 클리어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 사실상 악몽 던전 고단을 도전하는 거외에는 없다 ::
상위 고유 아이템 위해서 파밍을 할 수 있으나 특정 아이템 위력과 85레벨 이상부터 드랍되는 할리퀸의 관모(일명 샤코), 한아비 등 6개등이 존재하지만 개발자 공식 피셜로 워낙 드랍률이 낮아서 세계적으로 먹은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 낮으며, 드랍률과 동시에 고유 아이템 갯수 역시 적기 때문에 사실상 얻기가 힘들어서 포기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 너무 드랍률이 낮아서 전 세계 먹은 사람이 몇명 없다 ::
물론 디아블로 라는 게임은 더 좋은 장비를 파밍하고 똑같은 던전을 도는 게임이지만 2023년 나온 게임 치고는 후반 컨텐츠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악몽 던전 고단 및 우버 릴리트 컨텐츠를 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자기만족감을 위해서 하는 플레이어 대부분입니다. 이외에는 해당 컨텐츠를 해야 될 동기 부여가 부족하기 때문에 성장이 멈추는 순간 게임 잠시 쉬거나 다음 디아블로 4 첫 시즌을 기약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입니다.
:: 셋팅과 잡는 것에 비해서 보상은 명예 보상에 가깝다 ::
#블리자드#액티비전#나에리#디아#디아블로4#디아블로IV#디아4#Diablo4#DiabloIV#Blizzard#Activision #문제점 #시즌
진짜 대가리 깨진듯이 실드쳤었는데 오늘 패치한 특정 빌드 진동 패치는 선 넘음. 손맛도 너프하는 ㅂㅅ 회사야
왜 파밍겜을 창고로 스트레스 주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
지루함 그 잡채... 잠 오는 거 참고 참으며 하다가 결국 때려 치움
패드도 너프하는 대~단한 회사
지금 보니 디아3가 선녀였음 스킬도 한 스킬당 속성 및 변형이 더 많고 편하게 바꾸던게 디아4에서 더 안 좋아짐...
진짜 대가리 깨진듯이 실드쳤었는데 오늘 패치한 특정 빌드 진동 패치는 선 넘음. 손맛도 너프하는 ㅂㅅ 회사야
패드도 너프하는 대~단한 회사
진동 없앤건 개 미친 패치같음 전캐릭 다 진동을 넣고 온 오프할수있게하지
블리자드가 유저들 요구에 맞춰주는거보다 자기들 신념을 유저들이 이해해주길 바라는경우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그냥좀 유저들한테 져줘라
NPC 가시성 동선 개ㅆㅊ임 방벽 의자 위치는 존나 악의적임 그냥 스토리정도 미는 정도면 다 괜찮은데 장시간 할려면 피로도 장난 아닌듯
애초에 의자가 왜 있는지 모르겠슴. 앉았어. 그래서? 뭘 할 수 있는데? 그냥 앉혀놓고 NPC들 구경하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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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er!
그냥 디아3의 필드맵을 한 10배 크게한것에 불과함. 그래놓고 건물안이나 동굴/지하실등을 들어갈때는 결국 로딩 해야함. 그것도 디아2/때보다 훨씬 오래 걸리는 로딩을. 디2에서 방 만드는 수준의 로딩. 결국 디3보다 플레이중 로딩시간이 몇배나 길어진듯. 차라리 디3가 오픈월드라고 하든가
앨든링이 그런면에선 대단했죠. 던전이 따로 로딩이 없는데 그렇다고 던전이 짧은 구조도 아니고…
빚깔죶은 개살구게임
지루함 그 잡채... 잠 오는 거 참고 참으며 하다가 결국 때려 치움
왜 파밍겜을 창고로 스트레스 주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
싹 다 공감 악몽 던전 가니 뭐가 계속 따라오고 쏘고 기분 나쁘게 만드는데 종류만 조금 다를 뿐 1속성은 꼭 있더군요. 보상은 전설1 레어1 끝. 던전도 그냥 보스 잡거나 게이지 채우면 마무리가 아니라 다 잡아라, 갖다 꽂아라 그냥 시원하게 몹 잡고 루팅만 하고 싶다고... 문양 업글 때문애 억지로 갈수밖에 없고
진짜 던전구조 보면 디아3 그리움
병.신겜
블리자드라면 오픈월드를 엄청나게 고민하고 짜임세있게 만들어 줄줄알았다 서브퀘도 위쳐처럼 해 줄줄알았고 던전 구조다 비슷비슷한거나 서브퀘 온라인겜수준 심부름 덕지덕지나 너무타협한게 보여서 대실망했음
불편함이 주는 지루함 전작들의 익숙한 편의성을 갖다 버리고 플레이 타임만 늘리려는 뻔한 의도가 심해서 접속을 하려해도 먼저 그 불편함들이 생각나고 플레이 한다해도 금새 지루해지고 의욕이 떨어짐 특히 악던 설계한 새끼는 진짜 대가리박아야 함
10년 넘게 서비스하면서 28시즌까지 운영한 디아3에 있던 편의성 퇴보해서 내놓고 결국에는 시즌에서 차차 패치해줄께 ㅇㅈㄹ 하는거 보면 사실상 지금 프리시즌은 돈 내고 플레이어들이 대신 QA 해주는 수준
시즌 열리면 다 고쳐준다네요ㅋ
지금 그놈의 돈 벌어줄 시즌 준비에 모든 인력이 다 가버렸나 당장 패치는 최대한 일 안 해도 되는 쪽으로만 진행하네요
개인이 이런글 달면 대가리깨져서 접는게 나을듯? ㅇㅈㄹ 하는애들 진짜 다 대가리깨버리고 싶던데 그냥 쉴드만 치면 게임이 알아서 좋은방향으로 나아가는줄 알아
심지어 던전이나 퀘스트 보스들도 결국 한 서너종류 되나 그놈들 복붙복붙 이름만 다르면 그게 다른몹이냐 패턴이랑 생긴게 똑같은데...
이 글에서 말하는바는 이해하고 있으나 잘못된 점은 운명의 주먹이 꽝이라고 한 부분 소서리스 고단 유저들은 지금 저걸 코어로 해서 고단 돌고있음...
해당 부분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원소술사를 안 키우다 보니 몰랐네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다만 대부분 유저들이 꽝이라고 인식되는 고유 아이템 선별했습니다. 알려져셔서 감사합니다ㅎ
디아 3 처럼 시즌이라도 계속 잘 풀어나가면 몇년동안 재미있게 하긴 할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이해할수 없는 방식의 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게임
인간적으로 창고는 마을 센터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어떤 마을은 악의적으로 마을 외곽에 배치했던데 진짜 이번작에 사람들이 열받는 부분은 이런 고의성이 다분한 악의적인 설계 때문인거 같음
현실에서도 주요 상점가는 교통요지 주변에 몰려있지. 즉 대장간/무기점/약초점/상자/보석점/문양점 등등은 오히려 포탈/웨이 가까운곳에 모여있어야 사실적이라는거.
ㄹㅇ 실드 최대한 쳐줬지만 솔직히 70점대 게임이 맞는듯
중국인들아 도와줘
진짜 운영 디아3에서 배운적이 없나 디아4는 운영진들이 말아먹을려고 애쓰는거 같다
디아블로 '만' 렉걸리고 버벅이고 겜이 아예 혹은 컴이 멈추는데 이부분도 신경 써주지 가상렘까지 세팅해도 이러는데 뭐 답이없음 사양도 중옵+dlss 청모드에 그림자 전부 최하인데도 이럼 ㅡㅡ
허 전 제컴이 꼬져서 그런건줄 알고 걍 감안하고 했는데.. 마을 필드 어디에서나 인벤토리나 스킬/정복자 보드 열면 순간 프레임 떨어지는 증상.. 프레임 회복된 후로는 여러번 열었다 닫아도 괜찮지만 또 한동안 전투하고 하느라 안 열다가 열면 또 끊김.. 매번 이러니까 은근히 거슬리는ㅠ
솔직히 최적화 잘됐다는거 이해 안됩니다
개발진 놀면서 일하는게 뻔히 보임 너프가 편해서 너프를 했다 라는 말을 공식적인자리에서 하다니 ㅋㅋㅋㅋㅋㅋ
가장 유감스러운건 이게 지금 블리자드가 뽑을 수 있는 최대치의 게임이라는 것..
우린 1주일만에 8천억 벌었는데 어쩌라고 ㅋㅋㅋ
하면서 느낀 불편한점은 말쿨타임이랑 마을에서 박차가 안된다는거 그리고 인장 떨어지는게 ㅇ인던 이름만 나오고 단수가 표시 안된다는거임악몽 던전은 곧 패치로 포탈 타게 해준댔으니 기다려봐야지
디2 레저렉션보다 왜 햅틱 진동이 후져졌는지
말이 오픈 월드지 그냥 동선만 길게 배치해서 이동만 짜증남 웨이라도 좀 제대로 배치해놓던가
거봐 내가 망겜일꺼라 했자나 . 꼭 그걸 사서 해봐야 아나 ?
22 베타만 해봐도 망겜 느낌 싸하게 올라왔는데
아니 망겜 아니면 갓겜 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단점들 아쉬운점들 없는 게임 거의 없습니다. 본문에 나온 내용들 다 공감하는데 그렇다고 망겜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근래에 진짜 망겜들 얼마나 많았는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
망겜은 아님.
가둬놓고 포스포큰 일주일 강제로 시켜서 해봐야
스토리 엔딩 보니 손이안가네요. 렙은50
이 호구들이 진짜 파밍겜에서 인벤 창고를 저렇게 좁게 시리즈 내내 유지 하는 건 진짜 유저들 엿먹으라는 거 아니냐? 대체 왜 이걸 넉넉하게 안 해주냐고 진짜 이해가 안 가네 팔지도 않을 거면서 대체 왜 좁게 유지하냐고 진짜?
지금 보니 디아3가 선녀였음 스킬도 한 스킬당 속성 및 변형이 더 많고 편하게 바꾸던게 디아4에서 더 안 좋아짐...
ㄹㅇ
전체적으로 스킬 갯수 자체가 반토막이남. 디아3도 디아2에 비하면 스킬 갯수가 적은데... 그보다도 또 반토막이남. 그래놓고 대신 스킬포인트를 적게 줌. 선택지 자체가 근본적으로 적은데 뭔 다양한 조합...
그리고 진동 좀 제발 좀 적극적으로 써라 진짜 뭐하냐고 ㅋㅋ 아 겜알못들 진짜
둘중 하나다 일부러 열받게 만들고 하나씩 편의성 바꿔주면서 갓겜이지? 착각하게 만들거나 애초에 완전 똥망회사가 됫거나ㅡㅡ
풀프라이스 다 쳐 받으면서 스토리를 시즌이랑 DLC 진행하겠다는걸 아주 당당하게 말하는게 웃김 이미 벌거 다 벌아놨으니 아쉬울거 급할거 없다고 유저님들? 컴다운컴다운 하는듯한 태도가 진짜 같잖음
아직도 블리자드한테 희망품고있는 애들이있는게 놀랍네..원년멤버 대부분 다나갔을텐데.ㅋㅋㅋ
만렙에 할거많은 게임있어? ㅋㅋㅋ 할거많다는 아이온클래식도 만렙에 인던몇번 돌고 쿨타임걸리고 일퀘하면 할거없어서 상점키고 티비본다
50레벨 넘어가기 시작할 시점이면. 런 종류 좀 하고 ..할게 없어짐.
망겡 아
돈 문제 좀 어떻게 안되나...무슨 2000~3000만 모으면 옵션 몇번 돌리면 금방 사라짐..
거기다가 스킬한번 바꿔서 해봐야지 하면 몇백만 정복자까지하면 거의 천만 뚝딱입니다 다양한빌드 하지 말란건지...
솔직히 이거는 출시전 인터뷰 때부터 이해가 안됐음.. 빌드의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빌드 바꾸는 비용이 개비싸면 어떻게 바꾸냐고 ㅋㅋㅋ
군단퀘도 보상 강화좀...
아니 네크로 앰플저주는 왜 없앴어요... 그래놓고 고작 디크리파이 던져줘? 그것도 너프된 디크리를?
poe처럼 운영한다고 했으니까, 최소 2~3시즌 더 컨텐츠 쌓고 개선되어야 할만하지 않을까 싶음.
poe는 시작부터 개판은 아니었어요
블자는 급할거 하나도 없을듯. 일단 많이 팔렸으니 뭐 천천히 고치지라는 식일듯. 더구나 시즌나와서 시즌패스 사람들이 사기만해도 이득이니(전체 구마자중 10퍼만 구매해도 엄청날듯) 그냥 정해진 스케줄 그대로 갈듯. 그리고 블자의 가장큰문제는 레딧을 보고 참고한다는거. 블자가 레딧보고 패치하다 망친게 한둘이 아니니
공감가는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추후 고쳐지길 바라봅니다ㅠ
똥을 꼭 찍어 먹을 필요 있나
빠르게 릴리트잡고 1회차 클리어하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달려봐야지 했는데...ㅋㅋㅋ 1회차 끝내고 나니 플레이 안한지 어느덧 8일차... 앞으로도 안할듯...ㅋㅋ 하고있으면 내가 이걸 왜하고있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도무지 못해먹겠음...ㅋㅋ 유비 오픈월드가 갓겜처럼 보일정도임 ㅋㅋ
느긋하게 즐기기 딱 좋음.
말이면 슈발 저정도 높이의 방벽 쯤은 점프로 뛰어넘을 수 있잖아! 말 탄 채로 넘어갈 수 있는 절벽이 있고 딱 봐도 넘어갈 수 있는데도 안되는 곳도 있고 안되면 내려서 넘어간 후 쿨탐 기다려야하고 완전 개판이여...
70렙 찍먹하고 접습니다 메타 70점 정도가 적당
이미 베타때부터 지적하던 단점들인데 그때는 내가 단점지적하면 분탕취급하더니 역시 진실은 언제나 승리하는군
초창기 단점만 말하면 개같이 달려들던놈들중 지금와서 같이 까고 있는 상등신들 얼마나 많을까. 대부분이 맞아떨어진것 같은데.
디아3 처럼 디아4도 어지간히 손 좀 봐야 게임 다운 게임 될 운명인듯 갈길이 너무 멀다
다른 것들 마음에 안드는 거 너무 많지만 가장 걱정인 게 래더시스템 지금도 키우기 너무 빡센데 이걸 매시즌마다 키울 자신이 없다 1시즌 어느 정도 키우다가 결국 접지 않을까 싶네
본문에는 없지만 스토리도 프롤로그격인 걸 보면 이 모든 부분이 다음 컨텐츠를 만들기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서인듯 한마디로 지금의 디아4는 급하게 내느라 완성도가 떨어지는 게임
4랑 이모탈 둘 다 하는데 이모탈이 차라리 더 나은 부분이 너무 많음 리얼
동감 망렙찍고 더 할게 많음 길드 쟁도 있고 전장도 있고
난 디아4보다 파판16이 더 잼있더라...
선조템 레벨 제한을 60으로 고정시키고 아이템 위력을 레벨에따라 높게 나올 확률을 늘리는 방법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이템 랩제도 만랩까지 너무 레벨따라가니까 파밍하는 맛이 안남 어차피 갈아야되거나 부캐 키울때 아이템 모아두는 메리트가 하나도 없음 고유전설도 디아2처럼 레벨을 딱 고정시켜놨으면 좋겠음
공감요. 디아2처럼 최소 착용렙을 만들어놔야지 디아3처럼 만렙이 빠른 게임도 아닌데 뭔 짓인가 싶어요
이래서 확장팩을 2번낸다고 했구나? 돈독이 올라도 어휴...
그냥 전작들처럼 캐릭 성장 파밍 이 두개에 더 집중해서 만들었어야 오픈월드니 서브퀘니 다 의미 없다 mmo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느낌
정말 이게 8만 5천원 값어치를 하나... 전혀 아닌듯
디아3때보다 더 빨리 지루해짐...ㄷㄷ분명 재미있게 하고있는데 갑자기 재미없어짐..;;
진짜. 식는 속도가 급속냉동급
아니 어이없는게 유저 불편하게 하는거나 너프는 실시간으로 칼같이 패치하면서 왜 편의성패치랑 상향은 시즌1, 2를 기다리래 둘다 바로 하던가 담시즌에 하던가 하나만 하라고 ㅅㅂ
빌드는 말 그대로 다양만 함. 쓸만한건 없음.
오늘도 혹시나 하고 켜봤다가 역시나 하고 끔. 딴 게임 하러 갈게요
그냥 전체적으로 미완성임... dlc 몇개 나오고 시즌 거치면서 대규모 패치 여러번 하면서 차차 완성해갈듯.. 근데 그때쯤이면 유저들은 거의 다 빠지고 소수만 남겠지
1주일 70찍고 더 이상 손이 안가던데. 가면 갈수록 막아버리고 돈주고 테스터 된 것 같고 맨날 거기서 거기인 옵션들만 붙어나오는 전설 템들. 템 드랍률, 몹 개체수 조정 레벨올리기는 점점 힘들게만 만들고. 뭘 의도한건가 싶음
게임을 만들어야지 어떻게 하면 더 늦고 더 불편하게 만들지만 머리굴린 느낌이여...만랩은 못찍었는데 디럭스 사고 66까지 키우고 다른 캐릭들 20까지 찍고 뭔가 방황하다가 1시간에서 2시간 사이가 최대치임 내가 디아3 말때 하던 시간때를 디아4에선 거의 나온지 한달만에 하게 만드네...
14만원주고 샀는데 ㅈㄴ 돈아까움 58까지 찍고 졸려서 못하겠음 디아블로3도 이렇게 잠이 오진 않았느데
전설템 종류좀 늘려주면 좋겠고 스킬 자체도 몇종류 없는 것 같아요. 피해감소같은 패시브 스킬은 정복자랑 겹치고..
블리자드:만렙컨테츠 부족해요? 확장팩 사세요 ㅎㅎ
공개적인 자리에서 너프하는쪽이 자기들이 더 편해서 너프를 했다고 하는 정신나간 회사니
고작 의자 앉는것 정도로 화낼 정도의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하려면 얼마나 힘들까.. 그래도 흥행 잘돼서 다행인듯
의자도 한두번이면 화가 안 나는데. 너무 자주 걸리니까 좀 화나긴 합니다. ㅋㅋ
애내들 장사하는 꼬라지가 코에이 삼국지랑 똑같네 ㅋㅋ 파워업키트(확장팩)에서 완성되는 사기 게임
쓸데없는 동선, 게임 내 검색기능 조차 없는 것 등 유저에게 쾌적한 환경이나 재미있는 경험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는게 아니고 어떻게든 플레이타임만 늘리려는 속내가 너무 보임.. 진척도 정복자 보상 때문에 자유도도 거의 없이 일괄적으로 강제되는 부가 퀘스트, 릴리트제단.. 이걸 또 계속 반복해야 하는게 토나올 지경;; 진짜 블리자드 너무 실망입니다
게임 컨트롤러로 말 스킬 '박차'를 쓰면 키보드 마우스보다 느립니다. 체감상 30프로정도 차이납니다.
재밌는 부분은 충분히 즐겼고, 남은 지겨운 레벨링,파밍구간은 놔두고 시즌때 접속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