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사혼곡: 사이렌
4위. 나이트 오브 더 컨슈머
3위. 프레디의 피자가게
2위. 화이트데이
1위. 카마이타치의 밤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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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순정남] 그래픽이 안 좋아 더 무서운 공포게임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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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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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자 본인이 선정했다고 합니다
일단 그래픽에 대한 개념이해도가 떨어짐. 저 사진은 사이렌2로 보이는데. 사이렌2는 플2에서 탑그래픽으로 꼽힌다. 그래픽이란게 기술적인 면과 심미적인 면이 있는 건데 사이렌을 그래픽이 안좋아라니....;;; 사람 얼굴 사진촬영해서 텍스쳐 입혀 이벤트씬이나 플레이시에 얼마나 기분나쁘게 공포감 주는데. 설마 사일런트힐 안개 깔리는 설정도 그래픽 안좋다고 할건가;;;; 사이렌2는 그래픽 독보적인 호러겜 명작임. 오히려 사이렌 NT가 너무 그래픽만 치중해서 겜플레이는 퇴보함. 2가 명작임.
애초에 그냥 테마 기사에요
카마이타치의 밤 오리지널판은 실루엣 보고 상상하는 맛이 있었는데 리메이크는 왜.....
사이렌 어렸을때 우연히 보고 몇일밤을 못잔 기억이..
공포는 '정체를 모른다'에서 오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진 그래픽이 더 공포심을 자극하는 게 있지
그냥 기자 본인이 선정했다고 합니다
애초에 그냥 테마 기사에요
사이렌 어렸을때 우연히 보고 몇일밤을 못잔 기억이..
무서운겜 무서운영화는 왜 보는걸까.. 쫄보인 난 평생 이해하지 못하겠지
재밋어서?
여름에 더울때 무서운거 보면 온몸에 소름 돋는데 그때 개시원함!! 그래서 심야괴담회 여름에 맨날 챙겨봅니다
롤러코스터 내려갈때 심장이랑 몸 분리된거같은 느낌 있잖아요 공포게임 하면 비슷하게 느낄 수 있음
간단하게 말해서 스릴을 느끼려고 하는 겁니다 긴장감이 감돌며 쫄깃한 기분이 드는 게 재밌거든요
매운맛도 사실은 고통인데 좋다고 먹는 거랑 같은 거죠. 사람은 스릴, 공포, 고통 같은 걸로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하지만, 풀기도 하니까요.
카마이타치의 밤 오리지널판은 실루엣 보고 상상하는 맛이 있었는데 리메이크는 왜.....
심연을 들여다보고싶은 마음같달까 바다 심해를 쳐다보듯....
카마이타치의 밤은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초회차에서 범인 추리에 실패해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게임
머리귀신은 게임 발매전에 입체안경 쓰고 보는 귀신책에서 봤었는데 그로부터 몇년뒤 게임에서도 나오는거 보고 신기했었음
사이렌이 1위 아니냐 ..
바이오하자드7이 초반에 진짜 분위기 섬뜩했는데.. 후반에 판타지로 바껴서 아쉽긴 했지만
카마이타치의 밤은 미연시 풍으로 리메이크 된게 떠오르네요
일단 그래픽에 대한 개념이해도가 떨어짐. 저 사진은 사이렌2로 보이는데. 사이렌2는 플2에서 탑그래픽으로 꼽힌다. 그래픽이란게 기술적인 면과 심미적인 면이 있는 건데 사이렌을 그래픽이 안좋아라니....;;; 사람 얼굴 사진촬영해서 텍스쳐 입혀 이벤트씬이나 플레이시에 얼마나 기분나쁘게 공포감 주는데. 설마 사일런트힐 안개 깔리는 설정도 그래픽 안좋다고 할건가;;;; 사이렌2는 그래픽 독보적인 호러겜 명작임. 오히려 사이렌 NT가 너무 그래픽만 치중해서 겜플레이는 퇴보함. 2가 명작임.
사진보니 1편이네요 의견은 저도 동감이네요
그래픽을 기술적인 면만 보는게 트렌드인 시대긴 한데 일반인도 아니고 기자가...
사이렌2는 진짜 명작이죠. 호러겜 안하는 저도 끝까지 다 플레이 했습니다.
사진은 사이렌 2가 아니라 1편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미야코,스다쿄야.1편 첫장면.초반 경찰좀비 입니다.
사이렌1의 공포감이 압도적이지
바이오 하자드2 없네
사이렌 ㄷㄷㄷ 지금 봐도 무섭네
비주얼이 '안 좋아서' 무서운 거랑, '안 좋아도' 무서운 건 엄연히 다르지 않나...?
사이렌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얼래 당연히 사일런트힐 1편 일줄 알았는데 그 박스그래픽으로 안개뒤에 뭐기있을듯한 그런 느낌은 최고였는데
클락타워 슈퍼패미콤판이 없네
흑백 브라운관으로 보던 전설의 고향이 그렇게 무서웠었죠
화이트데이의 저 귀신 사진은... 옛날에 94~95년도 쯤에 나왔던 '공포특급 쉿!' 이라는 책에 나온 사진 같은데.. 3D입체 안경 껴서 보는....
카마이타치의 밤 미스테리 편 배드엔딩 루트는 후반부에 '뭐야?? 누구야?? 왜??' 이러다가 끝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