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돌아온 블리자드 메인 프랜차이즈 디아블로 4 출시가 된 지 3주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디아블로 4 만렙을 달성하시거나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이에 게임을 하면서 여러 가지 재미있었던 부분도 많지만 아쉽거나 하는 부분들도 많았을 겁니다.
특히 최근 몹 개체 수와 직업 밸런스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서 많은 이슈가 있었고 최근 있었던 디아블로 4 개발자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다만 개발자 스트리밍에서는 시즌 1과 시즌 2에서 이러한 부분에서는 해결해 준다고 했지만 아직 언급을 하지 않았거나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디아블로 4 커뮤니티와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아쉽거나 이것은 좀 수정했으면 좋겠는데 부분들을 모아봤습니다.
※ 창고와 인벤토리 공간 문제- 조금 더 늘려주면 안 될까요?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영원한 문제는 창고와 인벤토리 문제입니다. 디아블로 4는 현재 파밍 구조적으로 전설 및 희귀 아이템들 모두 주워야 하고 이를 팔아서 골드를 벌거나 분해해서 마법부여 재료로 이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으면 던전 한 바퀴나 두 바퀴를 돌면 인벤토리가 가득 차 있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창고 역시 전설 위상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전설과 위상들이 가득 차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더더욱 저레벨이나 부캐를 키우게 되면 이러한 현상은 심각해집니다. 최근 개발자 스트리밍에서 10월쯤에 시작하는 시즌 2쯤에 보석들을 재료 칸으로 넣어준다고는 했지만 여전히 최소까지는 10월까지 기다려야 때문에 인벤토리와 창고는 늘 부족하다고 소리를 지고 있습니다.
※ 동선이 불편한 마을 NPC 배치 그리고 의자!
공통적으로 플레이어들이 많이 지적하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마을 동선입니다. 전체적으로 디아블로 4 마을의 NPC들의 배치가 너무 띄엄띄엄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창고와 상점을 이용할 수 있는 NPC들이 너무 띄워져 있어서 창고를 여러번 이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마을에서 탈것을 이용하더라도 탈것의 질주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동선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에 있는 "의자"는 잘못 클릭하면 앉게 되서 이걸 왜 여기다가 배치했는지 의문점이 들정도로 이상한 배치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어떤 해외 커뮤니티 유저는 모든 마을 의자들을 모아서 불태워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안 당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의자 구간 ::
※ 너무나 반복적인 던전과 구조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4 출시 전에 여러 인터뷰와 개발자 영상을 통해서 120개 이상의 다양한 던전들이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디아블로 4의 150개가 넘는 무작위 던전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환경 아트를 타일 세트라는 단위로 분류하여 여러 가지 건물/조형물, 상호작용물, 광원과 자유롭게 조합하여 다양하고 유연하며 효과적인 방식으로 던전을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
다만 발매 이후 던전들의 다양한 함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던전 구조가 너무 반복적인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서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던전들은 복붙한듯이 몇 개의 패턴들로 이뤄져 있고 이 던전들은 디아블로 4에 등장하는 모든 던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더욱 이러한 비슷한 구조와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불구하고 오픈 베타 때 피드백으로 새롭게 배치를 했음에 불구하고도 아직 대부분 던전들은 긴 동선과 숨겨져있는 목표들로 플레이어들을 지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핵앤슬래쉬에서 이러한 단순한 던전 구조 방식들은 나쁘지 않으나 너무나 같은 패턴들을 던전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불편한 탈것 환경 - 속 시원히 달리고 싶어요!
디아블로 4에는 시리즈 최초로 탈것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오픈 월드에 탈것 시스템은 그다지 놀라운 시스템이 아니고 대부분 기본적으로 있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디아블로 4에는 탈것 얻거나 탈 수 있는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많이 지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빨리 얻을 수 없는 탈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오픈 월드 게임은 게임 시작하고 나서 바로 탈것을 이용할 수 있게 해놓지만, 디아블로 4는 4막 초반 퀘스트 [도난의 은혜] 완료해야지 얻을 수게 해놓아서 그전까지 뛰벅이 신세로 게임을 진행해서 부분이 있습니다.
탈것을 얻는다고 해도 오픈월드의 마음대로 달릴 수 있는 탈것 환경이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마을에서는 탈것 박차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고 일반 필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일반 필드에서도 마음대로 달리지 못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오픈 월드에 촘촘히 있는 방벽 시스템 때문에 달리다가 내려서 방벽을 파괴하거나 우회하는 방법뿐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월드 보스나 군단 이벤트, 지옥 물결에서 몇 분 남지 않았을 때 짜증을 더욱 유발합니다. 더욱이 바로 탈것을 탈 수 없고 다시 탈 수 있는 재사용 대기시간 때문에 탈것이 이동 환경은 좋지 못합니다.
:: 특정 몇 분 남지 않는 컨텐츠를 하로 갈 떄 방벽은 그야말로 짜증과 분노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 ::
※ 정복자 보드 및 전체 초기화 버튼
유저들이 왜 기술 전체 초기화는 있는데 정복자 보드 전체 초기화가 없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세팅을 변경할 때 한 개씩 해야 되는 불편함 때문에 시간 아깝고 귀찮다는 의견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 시즌2에는 해당 정복자 보드 전체 초기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
정복자 보드 역시 스킬 변형보다는 대부분 데미지와 피해 수치 올리는 단순한 구성이 되어있어서 뭔가 다양한 빌드 창조 한다 느낌 보다는 더 높은 데미지를 올리는 단순한 기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기술 변형 보다는 단순히 데미지를 올리는 기능 외에는 없다 ::
※ 너프 위주의 밸런스 패치! 유저가 진정 원하는 것은?
디아블로 4 출시 이후 직업, 아이템 그리고 몬스터 개체 수 등 정말로 많은 너프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에 유저들은 장르가 핵앤슬래쉬이고 패키지 게임과 가까운 디아블로 시리즈를 왜 이리 너프만 시키지는 이해가 안 간다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일부 유저와 개발자 입장에서는 너프로 밸런스 맞추는 게 버프 하는 것보다 밸런스 맞추기 용의하고 버프 했다가 어느 게 또 잘못되어서 문제를 발생할지 모른다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직업 및 몬스터 개체 수 너프를 꼭 해야 하는 건가라는 현재 블리자드 방향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즌 1에서는 디아블로 4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는 스킬, 아이템, 직업 그리고 위상 등이 버프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블리자드식 너프는 이후 시즌 1에서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정예 괴물 너프 이후 많은 유저들이 반발을 했다 ::
※ 엔드 컨텐츠 답지 않는 악몽 던전 시스템과 어픽스
현재 디아블로 4 엔드 컨텐츠 중에 악몽 던전 은 다양한 문제로 엔드 컨텐츠에 맞지 않게 좋지 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난이도 비해서 보상 짠 보상과 해당 던전까지 가야 하는 수고스러움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었고 이를 블리자드도 인식했는지 최근 개발자 스트리밍을 시즌1 시작 전에 악몽 던전 보상과 경험치 증가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시즌1전에 컨텐츠 동선과 보상을 보강할 예정이다 ::
다만 위에 언급한 문제로 별개로 여전히 악몽 던전에 문제점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불쾌함을 유발하는 다양한 어픽스들 때문에 여전히 보상이 좋아져도 어픽스 전체를 손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번개 폭풍]과 [스톰베인의 진노] 입니다. 두 어픽스들은 유저가 잠시 인벤토리 정리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유저를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불쾌감을 주는 어픽스 중 하나입니다.
일부 유저들은 격전의 아제로스의 시즌 1 쐐기돌 어픽스때를 보는것 같다라는 의견을 주고 있습니다.
:: 아이템 줍거나 인벤토리 확인 도중에도 유저를 따라 다니면서 괴롭힌다 ::
※ 단조로운 전설 옵션과 스킬 변형
디아블로 시리즈 중 재미 하나가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 조합으로 여러 가지의 빌드 만들고 그걸로 사냥하는 재미가 존재합니다. 물론 대부분 유저들은 커뮤니티에서 소수의 유저들이 연구로 만들어진 좋은 빌드만 선택하지만요.
이번 디아블로 4에서는 단순 전설 위상 옵션들이 데미지 더해주거나 추가 피해 주는 식에 데미지 뻥튀기 옵션들이 많습니다. 이에 전체적으로 전설 옵션이 너무 단조롭고 특정 기술에만 몰빵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좋은 고유 아이템들이 많은 것이 아니라서 대부분 직업들은 전설 옵션으로 아이템 세팅을 하게 됩니다.
전작만 하더라도 같은 스킬이라도 셋팅이 완성이 다른 캐릭터가 되는 것처럼 충분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술 변형 옵션들이 이후 시즌 업데이트가 지속되면서 추가되야할 것 같습니다.
※ 고유(유니크) 답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 아이템들
위에 전설 옵션에서 말했듯이 디아블로 시리즈 중 재미 하나가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 조합으로 여러 가지의 빌드 만들고 그걸로 사냥하는 재미가 존재합니다. 블리자드는 고유 아이템 엄청 좋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 게임에서 드랍되는 고유 아이템 성능이 좋지 못해서 특정 빌드 빼고는 죄다 전설 어픽스 아이템으로 채우게 됩니다.
:: 현재 고유 옵션 보다 전설 옵션이 좋은게 많다 보니 고유 보다는 전설로 도배가 된다 ::
고유 아이템 개수가 적은 것도 한몫합니다. 이는 특정 아이템이 떨어졌을 때 일명 무엇이 떨어졌을까라는 느낌보다는 고유 아이템 떨어졌을 때 이미 개수가 정해져 있거나 장신구 경우는 아예 개수가 1개 또는 2개 보니 뻔히 어떤 아이템인지 미리 알 수 있고 성능 또한 좋지 못하다 보니 꽝으로 치부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시즌 점차 진행되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 하나입니다.
:: 대표적인 고유 꽝 아이템 하나인 서슬판금 ::
※ 70레벨 중후반 이후 "이제 뭐함?" 엔드 컨텐츠 부족!
디아블로 4는 정말로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이는 70레벨 중후반 또는 80레벨 초반까지만 해당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사실상 60 중후반에서 70레벨 초중반에 고행 진입 이후 '선조' 아이템 맞추고 본격적인 엔드 세팅을 맞춘 이후로는 PvP 또는 악몽 던전 높은 단수를 클리어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 사실상 악몽 던전 고단을 도전하는 거외에는 없다 ::
상위 고유 아이템 위해서 파밍을 할 수 있으나 특정 아이템 위력과 85레벨 이상부터 드랍되는 할리퀸의 관모(일명 샤코), 한아비 등 6개등이 존재하지만 개발자 공식 피셜로 워낙 드랍률이 낮아서 세계적으로 먹은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 낮으며, 드랍률과 동시에 고유 아이템 갯수 역시 적기 때문에 사실상 얻기가 힘들어서 포기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 너무 드랍률이 낮아서 전 세계 먹은 사람이 몇명 없다 ::
물론 디아블로 라는 게임은 더 좋은 장비를 파밍하고 똑같은 던전을 도는 게임이지만 2023년 나온 게임 치고는 후반 컨텐츠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악몽 던전 고단 및 우버 릴리트 컨텐츠를 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자기만족감을 위해서 하는 플레이어 대부분입니다. 이외에는 해당 컨텐츠를 해야 될 동기 부여가 부족하기 때문에 성장이 멈추는 순간 게임 잠시 쉬거나 다음 디아블로 4 첫 시즌을 기약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입니다.
:: 셋팅과 잡는 것에 비해서 보상은 명예 보상에 가깝다 ::
#블리자드#액티비전#나에리#디아#디아블로4#디아블로IV#디아4#Diablo4#DiabloIV#Blizzard#Activision #문제점 #시즌
미완성게임
빌드를 좌우하는 강력한 성능의 고유 아이템(웃음)
샤코는 절대 못먹고, 유니크 나와도 대부분 쓸모도 없다는 걸 알게되고, 전설도 레어템 드랍과 별 차이 없어지고, 레어템 수백개 필터링해서 한 개 쓸만한거 나오는 게임이 되는 시점에 급노잼으로 변함.
반값하면 사야겠다
개인적으로 POE하면서 좋은 고유템이 엄청 안나오는게 너무 싫었는데 디아4도 똑같은거 보고 왜 이러는건가 싶음 콘텐츠 소모 막는거 말고는 아이템 잘 안나오면 짜증만 나는데..디아3처럼 시원시원한 맛도 없고..
도적 회칼 0.1초 쿨감 적용안되는거 패치됐나요 선생님? 제가 못본거같아서요...
그후는 딱히 말 없는거 같습니다.
벽치는놈들하고 매복했다가 벽으로 애워싸는 놈들 좀 없애줘 필드이벤트 마크뜨는거보고 말타고 가고있을때 진짜 거슬려..
샤코는 절대 못먹고, 유니크 나와도 대부분 쓸모도 없다는 걸 알게되고, 전설도 레어템 드랍과 별 차이 없어지고, 레어템 수백개 필터링해서 한 개 쓸만한거 나오는 게임이 되는 시점에 급노잼으로 변함.
패드로 해서 의자가 있는지도 몰랐네 ㅋㅋ 길막하는 방벽은 말이 부스터 쓰면 부셔지게 패치해야됨 ㄹㅇ
마을 디자인은 진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겟음
솔직히 디3처럼 어느 마을 가도 창고/대장장이/마부 등 NPC 다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편의성 측면에서는 편하긴 한데 어딜가도 느낌이 똑같으니 그거대로 별로일 거 같네요. 취향차이이긴한데 동선 희생하고 구조랑 특색 좀 살린 지금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이게 MMORPG 게임이면 님 말이 맞는데 이건 무한 뺑뺑이 폐지 줍는 게임이잖아요. 비슷한류의 다른 게임들이 마을상점을 넘어서서 아예 정착지나 은신처를 제공해서 상점 하나하나 자기 입맛대로 배치 할 수 있게 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탐 늘리기 위함이져
미완성게임
지금 단점 개선할까말까한 시즌2가 디아4 평가를 최종 결정하겠네요.
하지만 시즌1에서 실망시키면 유저들 다 떠날듯. 그이후는 잘해봣자 소잃고외양간고치기
아이템 칸수에 관해서는 디아2 리저렉션처럼 템 크기마다 큼직하게 칸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디아3부터 다들 같은크기의 단칸으로 바뀐거 그대로 이어진거보면 나쁘지 않은데 개인적으로 아이템 칸수쪽은 그렇게 문제가 되는거같지는 않은데 전설이 많이 나와서 템칸이 너무 빨리 채워진다고? 그럼 전설확률을 너프시켜야겠군! 같은 없데이트로는 연결되지 않았으면 함 다만 3편과달리 보석이나 장신구들도 다른것들과 칸수크기가 같아지다보니 , 상대적으로 보석이 칸 많이 잡아먹는거같은 느낌이 들기는 함
빌드를 좌우하는 강력한 성능의 고유 아이템(웃음)
바람살 끼니까 공격위상 2배 받는게 안되서 대미지도 개판나고 셋팅도 엉망되는거 보고 활쟁이 바로 접음. 유니크에는 위상 추가로 바르게 해주던가 하지 않으면 대부분이 상점가 좀 비싼 폐지일 뿐.
저도 그거 입턴거 때문에 겁나 기대 했었는데... 제길. T_T
빌드를 좌우하긴 함...없으면 아예 빌드를 못 굴리니까 ㅋ
모든것은 시즌이 나오면
의자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나온데
패치나 좀 빨리, 많이, 자주 하라고
아쉽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너무 많은 거 같은데;; 그리고 의자 저거는 일부러 쳐 넣은 게 분명함... 지들 딴에는 재밌을거라고 생각했을 듯
시불 엔피시 쓸때없이 너무 떨어져있음
진짜 악몽진입후 재밌게 하다가 설마 그게 전부일줄 몰랐다 솔직히 1달정도는 갈꺼라고 생각했는대 2주정도 하고 접속안하고있음 물론 시즌때 복귀하겠지만 .. 솔직히 좀 그럼
하나하나 뼈저리게 공감되는 내용 뿐이네요. 상점용 아이템을 주워서 폐지처리 하면, 폐지 전용 무한 인벤토리에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게임처럼 상점에 대신 팔아주는 펫을 두던가. 막 스피디하게 몹들을 잡으면 뭐합니까. 인벤 차면 포털 열고 빙~~~ 돌아서 상점 가서 팔고, 다시 빙~~~ 돌아서 전장으로 와야 하는데.
반값하면 사야겠다
레알 두 케릭터 엔딩보고 현티 제대로 옴 전설떠봤자 기대되지도 않고 동선 드럽고 이동속도도 느리고 픽하면 기술자원 바닥나고 진짜 첫케릭 엔딩볼때까지만 재밌었음 잔설도 기대가 안되니 내가 왜 이걸하고 있나 싶음
개인적으로 POE하면서 좋은 고유템이 엄청 안나오는게 너무 싫었는데 디아4도 똑같은거 보고 왜 이러는건가 싶음 콘텐츠 소모 막는거 말고는 아이템 잘 안나오면 짜증만 나는데..디아3처럼 시원시원한 맛도 없고..
하지만 poe는 거래가 아주 잘 된다는거.. 폐지모아서 하급이고 제약이 있어도 써보고싶던 옵을 가진 템을 사는 재미가 있는 게임인데(짭헤드헌터 싸게 사서 놀 수도 있고) 디아4같은 미완성게임과 비교하면 실례임. poe는 사실 너무 컨텐츠과 개념이 많아서 진입장벽이 되어버린 수준이라 디아4가 그 점은 좋긴한데, 아이템 시스템만은 poe에 비하면 너무 유치한 수준임
poe는 뉴비들은 트레이딩을 할줄 모르거나 꺼리니 디4랑 비슷하게 느끼겠지만 거래 할줄 알면 폐지모아서 좋은템 바꾸면서 주차마다 점점 빌드 업그레이드 되는거 느낌... 디4는 개인 운에 달림 내 파밍이 전부라
확장팩이 나와야 힘을 쓸텐뎅 ,, ㅜㅜ ㅋㅋ
아이템 위상화 시키면 옵션별로 보석처럼 합쳐줬으면 좋겠는데...
악몽 인장 던전에도 의자의 저주라고 해서 "정예 주변에 의자가 소환됩니다" 도 하나 만들지 그러냐. 클릭한번 미스나서 의자 상호작용하면 그시간동안 뚜들겨맞는거지
디아3도 게임다워지는 데 5년걸렸다는 데 이번엔 그정도는 안걸리겠지 설마. 한 시즌 3~4쯤 되면 많이 나아졌길 기대
디아3가 좋아졌던건 바뀐 후임 디렉터의 애정과 능력이었죠. 그 사람이 나가고 없으니 다시 시리즈가... 에효...
더 걸릴겁니다 확팩 2개 예정이니 확팩때마다 기존 모든 것들은 리셋입니다 거기서부터 게임 다시 시작임 확팩 나오면 필수로 컨텐츠나 시스템 변경 이루어 질거라서 어캐 될지 아무도 모름 ㅋㅋ
솔까 첨 나올때 전투, 육성 관련 부분은 POE 의 라이트 버젼 정도는 될줄 알았는데 빌드 나오는거나 너프 때리는거 보면 라이트는 무슨 열화판도 안되는거 같아서 너무 실망이고 이걸 6~7년동안 개발 했다는 소리를 듣고 어이 없는 웃음만 나왔었음
디아3 초창기 때보다 그래픽만 더 좋은 딱 빛좋은 개살구 같음 본문에 언급된 요소 하나 하나가 다음 컨텐츠 준비 될 때까지 시간 끌기 or 일부러 유저 골탕 먹이려고 작정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
그건 아니죠 디아3 초창기는 엔드컨텐츠 자체가 없고 악사 아니면 불지옥 사냥도 못하는 게임이였는데 ㅋㅋ
디아 3에서는 '무기고'라는게 있어요. 템과 스킬을 세팅하고 저장하면 나중에 클릭 한번으로 세팅을 바꿀 수 있는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그런데 이게 디아 4에서는 없어요. 베타때는 베타라서 없는 줄 알았는데, 정식판을 해보니까 여전히 없습니다. 게임을 출시할 때 적어도 전작의 편의성은 모두 가지고 와야 하지 않나요? 설마 전작에 있던 편의성을 나중에 배틀패스에 포함해서 파는 건 아니겠죠?
인력이탈이 아마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음...
전설 아이템이 스킬좀 많이 변경을 해줬으면 좋겠음.. 지금 전설들은 뎀지 증가 행운의적중 증가 이런 게 너무 많음..
억지로 플레이타임늘리려는게 대놓고보이니까 그걸또 개소리로포장하니까 짜증나는거임 이럴거면 핵앤슬이라고 광고하지말던가..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
여기까는 사람들중 초창기 끼던사람들한테 욕한사람 몇명이나 있을까 ㅋㅋㅋ. 본인욕하고 있던거네.
진짜 컨텐츠 만들어 놓은 거 보면 고민 1도 없이 걍 디아3꺼 가져와서 쳐박아 놓은 거 마냥 신선함 1도 없음. 아무리 블쟈가 타작품 모아다가 짜집기 맛깔나게 뽑아 낸다지만. 무슨 디아3 자가복제 수준을 하고 있냐고.
디3에 균열 대균열이라도 재대로들ㅇ고오면 말이라도안함 쓸떄없이 석상조각 들고처와야되는건 어떤세끼 뇌에서 나온아이디언지 ㅋㅋㅋㅋ
왜 전작의 장점은 다 까먹은듯이 후속작에서는 후퇴하다 못해 퇴물 수준의 편의성을 보여주는가? 제작진이 저능아인가? -> 걍 플탐 늘리기, 시간 버는 용임.
사실상 70~80 찍으면 더 이상할 이유가 1도 존재하지 않는 게임
디아3 나오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천천히 패치한걸 다 버리고 그대로 디아4 출시 왜?? 진짜 이해가 안감 지금 디아4 모습이 디아3 초기랑 똑같음
그래야 똑같이 패치해서 날먹할 수 있으니
똥3에 이미있던 편의성을 다뺴놓고출시 도데체 왜그러는걸까요?
솔찍히 다 그래도 전솔옵션 디3때처럼 맛있는거많으면 빌드꾸미면서 재밌게해수도있었음 근대 옵션들이 하나같이 100에 90개는 직관적으로 체감하기어려운 확률놀음식임 몇퍼확률 스턴 빙결시 몇퍼확률 취약 디삼에 전설옵션 몇개만봐도 두꺼비가 적들을 추적하고 2번터짐 확산탄의 증오소비가 50퍼센트감소하고 대미지가증가 이런식으로 끼면바로 체감이오는옵션이 진짜 거의 전무함 그러니 빌드짜는재미도없어 빌드프리셋 지원도안해 정예몹많다고 정예몹수 너프해 뭔재미로하냐고 ㅂㅅ세끼들아
3탄 처럼 균열이나 만들어라 와우 인던식으로 만든 던전 개노잼 던전, 퀘스트 수만 많았지 다 복사 붙여넣기 .. 만들기 싫으면 만들지 마라 수만 늘려놓고 캐릭 스킬도 다 와우에서 가져 와서 처박아 놓고 새로운 캐릭 하나도 없고 확장팩 나오면 분면 성전사 집어 넣을거야 어휴...
80레벨 이후에 할게 없다는건 단점이 아님 디아는 원래 그랬음 애초에 파밍 위해 뺑뺑이 도는 게임임 문제는 그 과정이 더럽게 지루하고 재미없다는것임 의도적으로 꼬아놓은 동선에다 몹팩마저 줄이니까 뻥안치고 잠이 솔솔 옴 획기적인 엔드컨텐츠가 있으리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디아3, 그리고 2에서 느꼈던 시원한 맛까지 빠질줄은 몰랐음 학살원툴게임에서 학살이 빠지고 남은건 이도저도아닌 애매함 디아3가 수면제라고? 디아4는 안락사임
진짜 신기한건 뭐냐면 지금 욕먹는 이유의 절반정도는 3시절에 이미 겪고 수정한 문제라는 것 왜 과거에서 배우지를 못하는걸까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일부러 그런거면 더 악질이고
디아 4 캠페인하다가 디아 3 캠페인하면 격이 다른 느낌임. 디아 4는 동선부터가 피곤함. 디아 3의 뭔가 뮤지컬 같은 느낌이 좀 그렇지만 완성도와 이야기의 템포 등을 따지면 압도적으로 디3가 뛰어남
그런데 인간적으로 인벤ㅇ이랑 말은 좀 패치해야 하는 것 아니냐? 유저 편의성 따윈 다 던져버린 게임 같아. 말이 가다가 멈추고 가다가 멈추고 인벤은 부족 그 자체고. 정말 게임을 뭐 이렇게 만들었냐.
디아2의 재미와 디아3의 편의성을 기대했는데 나온건 디아2의 불편함과 디아3의 지루함을 가지고 왔음
사전 오픈 베타 정도 수준 드랍률이면 할만했는데. 사전 오픈 때보다 다 너프하니 재미가 사라짐. 제일 재밌게 플레이 했던 때가 사전 오픈 베타 때인거 같음.
인던은 로스트 아크 좀 따라해서 시네마틱 던젼 좀 만들어주고. 인던은 AI이용해서 랜덤 복사 붙여넣기만 하니 재미가 없지.
대부분 공감함 게임 디자인이 의외로 무지 올드한 마인드로 만든거 같았음 디아3 교복 시절보다 오히려 셋팅이 더 단조로움 ㅋ
패드 진동 사라짐. 미친것 아닌가?
난 명망 하다가 폐사하겠음ㅋㅋㅋ
혼자 쐐기돌이나 돌아 난 레이드할게 ^^
레이드가 있긴 해요? 요즘 필보 1분컷인데 ㅋㅋㅋ
와운데요? 디아4 왜함
다 맞는 말이여서 할말이 없네..
아 패드진동 없앤거구나 내 패드가 고장난줄 알았네 있던 진동을 왜 없애지 정말ㅋㅋㅋ
의자 진짜 개박살내고 싶다
디아3처럼 편의든 뭐든 해줄리는 없고 오버워치때나 다른것들 행보들 보면 해준다는 말이나 해줄꺼란 말들도 믿음이나 신뢰가 안감 블리자드 자체가 이렇게 신뢰가 안 통하는 곳이 되버린건지 해외든 국내든 어디든 말 많아도 듣는척 안보는 느낌이고 늦게 만들고 늦게 바꿀수는 있는데 뭔가를 한다는 말의 신뢰를 어떻게 믿어야 하는건지를 모르겠음 그러고 보니 옛말에 재미 없으면 안 만든다 라는 그 마인드가 지금은 그게 악용이 되는 느낌?
게임 발매됬을때 재미없다는 소리 나오니깐 - "디아시리즈는 엔드컨텐츠보고 하는게임" 게임 좀 고여도 재미없다 소리 나오자 - "토끼겅듀들이나 질렸지 초반 미는 유저들은 재밌게 하는중"
더러운 가불기
겜 오래 즐길수있겠지~ 하면서 8마넌이어도 그냥 산건데 막상 해보니 20~30시간이면 더 할 생각 안드는데다 30시간기준으로도 재미없는건 아닌데 평작수준 겜임...돈값못함
처음부터 이런 소리하면 욕만 들었죠. 스팀 게임 좀 해본 사람들은 시간만 늘어뜨린 성의 없는 컨텐트 다 눈치 깠는데
난 몹이 내 케릭터랑 겹치면 공격이 안들어가지는거 빨리 고쳐줬으면.
월드보스도 월드호구 수준. 그냥 10초컷.
리롤비용이랑 옵션점 손봐줬으면 좋겠네요 넘 비싸고 옵션도 맨날 똑같은것만 뜸
아쉬운점이 아니라 문제점으로 까들이 지적 했던거잖아 이 악물고 재밌다더니
창고 가방 4개....ㅋㅋㅋㅋ 1 2 3 4 만들면서 뭔가 배우고 쌓이는게 하나도 없어..
창고 4칸은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ㅋㅋ
방벽은 말 박차 1회나 2회 일때 방벽이 앞에 있으면 그대로 들이박아서 방벽은 파괴되고 뒤에 서 있는 놈들은 뒤로 자빠지게 한다던가 말 타고 방벽 앞에서 스페이스바 눌리면 점프로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마을에서는 박차 1회만이라도 쓸 수 있게 패치 좀 해주라..
정복자 보드도 참 아쉬운게, 전설템이 서버 슬램할때보다는 자주 드랍되서 별 불만없지만 템에 달리는 위상 옵션의 종류가 적고 무조건 한개 밖에 안 달려서 정복자 보드로 다양한 빌드가 가능하게 만들었나보다 하고 기대했지만 매직, 레어, 전설 보드들 옵션은 기대와 달리 위상에 달리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매우 심심한.. 꼭 전작들처럼 할 필요야 당연히 없지만 전작들 전설템에 달리는 옵션을 보고 오면 비교를 안할 수 없을 정도로 갯수나 종류의 차이가 많이 남
정복자 보드는 스킬 빌즈 매커니즘니 바뀌는 전설 노드나 전설 문양 많니 추가 해줬으면 하는데 아니먄 유니크나 전설 위상 문양 보관함에 넣어서 정복자 보드에서 패시브화 해서 레벨업 할 수 있게 하거나.
자만하는위상은 발동도 안되는데 공지조차없고 고친다는 말도 없이 그저 방치중임.ㅋ 게임운영 개같이하네 ㄹㅇ
'이 것도 너프 해 보시지!?' '저 것도 너프 해 보시지!?' '자 이제 뭘 너프 할 꺼냐?' 블리자드 : 재미를 너프 하겠습니다(블리자드 게임 공통)
라이브서비스게임 : 응 시즌1 이미 완성이라서 좀쉬다가 시즌2에 해줌 ㅋ
이딴 똥이 최소 4년 개발한 게임
개발자 닭대가리구나 생각함^^
얼티밋 질러넣고 접었다. 단점이라 생각한 것들 잘 적혀있네요
중요 업데이트가 시즌2로 미뤄진 시점부터 유저들 실망감 큼 게임을 10만원 이상 주고 샀는데 반쪽짜리 게임 경험 밖에 못함 그리고 그 반쪽도 돈 주고 또 사야함
의자는 진짜 한번 앉아 보면 쌍욕이 나옴 ....
콘솔로 할때 의자 입력이랑 NPC대화 입력이랑 겹칠 때 있는데 그때 대화 끝나고나면 조작 불통되는 요상한 버그도 있음 ㅋㅋ
루빨망 1승 추가욧~~!
핵슬에 어설프게 mmo섞었는데 부정적인 부분만 보임 어째 진삼8 생각난다
똥3은 초반에 문제점 많았지만 시즌이 갈수록 좋아졌는데 설4는 지금 문제점이 있는건 그럴 수 있다 쳐도 개발진들 마인드가 글러먹은거 같음
렙 91인데 똥3은 만렙 찍어야지! 이런 마인드로 계속 노가다가 가능했다면 설4는 굳이 해야해...? 이런 느낌. 그래서 부캐 시작했는데 뭔가 재미가 없다..
아무리봐도 이건 거래를 상정하고 만든 설계 같은데, 그게 아니면 플탐 늘리려고 개 같은 짓을 했다 싶음 부옵 조합 / 부옵 으뜸 / 위상 획득과 으뜸/ 고유템까지....획득 난이도가 디아3 정도면 모를까ㅋㅋㅋ 특정 빌드는 코어템이 있어도, 돌아간다고 하기 민망한 수준의 밸런스인데 네크 바바 90 80 찍는동안 멘델른 반지 구경도 못홤, 하루 죙일 겜 하는 사람들이야 먹었을지 모르지만 3개월짜리 레더 컨텐츠를 하려는 게임이 과연 이게 맞나 싶을 뿐, 빌드 고착화는 빌드 완성 난이도도 문제
일반 자막이랑 폐쇄자막이랑 구분 안되어 있는거랑 대사를 다 말하기전에 끊기는 것좀 수정해줬으면...
대깨블 탈출은 지능순 요즘 블리자드 운영 잘한다 (실제로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