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0.2에 추가된 업적 중에 용의 섬 길잡이라는 업적이 있습니다.
이 업적은 옛날 ~길잡이 업적과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각 필드 지도 밝히기와 용의 섬 메인 4개 지역(깨어나는 해안, 온아라 평야, 하늘빛 평원, 탈드라서스) 스토리 라인 및 넬타리온의 불씨 스토리 라인을 밀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추가로 하나의 조건이 더 있습니다. 바로 산뜻비늘의 청춘이라는 업적입니다. 산뜻비늘의 청춘은 용의 섬 주요 영예를 모두 15이상 찍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신규 영예인 꿈의 감독관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패치 당일에 하는 것은 아예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고 몇 주의 시간이 걸립니다. 몇 주의 시간이 걸려서 이를 완료하면 용의 섬 지역에서 기존 날탈을 타고 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유럽의 유명 와우 스트리머인 MrGM이 방송을 통해 테스트 서버에서 최초로 꿈의 감독관 영예 15를 달성하여 이 업적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때 속도는 기존 날탈 속도와 같으며 아직 자랄레크 동굴 및 에메랄드의 꿈에서는 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두 지역에서 못 나는 문제를 조만간 수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이 작업은 용군단 후 다른 신규 필드나 대륙 및 구대륙에서 용조련술을 적용하게 하는 사전 작업 및 테스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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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용조련술이 훨씬 빨라~
대기탈때 얼라위상 있을때 항상 아래에 있는거 불편했는데 나쁘지않군요 이동할땐 용조련술 대기할땐 날탈 좋습니다
용조련술 빠르긴 한데 가끔은 그냥 떠있고 싶을때가 있음
나 로암 15 찍엇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