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10월 20-24일, 단편에 야마다 나오코 감독 <기억의 정원>.
일본 작품 중에서는 '케이온부터' '목소리의 형태', '리즈와 파랑새'까지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사랑받고 팬이 많은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기억의 정원'(가든 오브 리멤브런스'과 '은하철도 999' 등 수많은 걸작을 남긴 린타로 감독의 '꿈 속의 지로키치'가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 같다.
'기억의 정원'은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뒤에도 반복되는 일상과 그런 일상이 어떻게 새로워지는가를 그린 작품으로 야마다 나오코 감독이 작품과 함께 부천을 찾을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오 보러가야겠네요
헉 내한하시면 좋겠다
야마다 나오코 하면 트릭이 먼저 생각나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