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적인 메탈릭 컬러를 다수 발매하고 있는 가이아노츠로부터 새롭게 프리즘 파스텔 컬러 3색이 추가되었습니다.
색상은 터키석 옐로우, 체리 핑크 블루, 민트 그린 블루이며
가격은 15ml 입으로 각각 440 엔입니다.
이번에는 파스텔 톤의 옅은 메탈릭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메탈릭 컬러 때문에 바닥에 성분이 침전되어 버리므로 사용 전에 제대로 교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바탕을 나누어 시험해보겠지만, 광택 있는 화이트 & 블랙 외,
크레오스의 하만 레드 & 인디 블루로 바른 스푼도 준비해 불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터키석 블루 옐로우. 이번에 불어 보고 놀랐는데
바탕의 컬러에 의해 불어 넣는 색을 잘못했나 생각될 정도로 색감이 달라집니다.
하얀 바탕의 경우 블루, 검은 바탕의 경우 옐로우가 강하게 나옵니다.
빛을 강하게 맞추거나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블루의 경우 옐로우가, 옐로우의 경우 블루가 들여다 보이는 느낌이 들지만
이 기초의 경우 그렇게 화려하게 편광하는 컬러라 하는 인상은 없고
파스텔계의 옅은 펄 컬러로 가벼운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도료로 되어 있습니다.
적색과 청색 바탕으로 시도한 경우에는 이와 같은 색감이 됩니다.
붉은 바탕에서는 거의 금색이라고 하는 색감이 되었습니다.
푸른 바탕의 경우 편광 상태가 현저하고 옐로우에서 블루로 크게 변화해 갑니다.
다음은 체리 핑크 블루.
우선 흑백 바탕에 불어 넣은 것입니다.
하얀 바탕에서는 체리 핑크, 검은 바탕에서는 블루가 강하게 나왔습니다.
이 쪽의 편광 상태는 온화하고 살짝 빛이 강하게 맞은 부분에 블루가 나오는 듯한 인상입니다.
검은 바탕의 경우 별로 변화는 모릅니다.
입자는 모두 섬세하고 0.3mm의 에어 브러시로 문제없이 분사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적색 & 푸른 바탕으로 시험했을 경우.
이 쪽은 각각의 바탕에 맞춘 색의 펄 컬러가 되는 느낌입니다.
빛의 맞는 방법이나 각도에 따라 살짝 블루가 나옵니다.
이 쪽도 역시 변화는 적었습니다.
블루의 경우 약간 보라색으로 변화해 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민트 그린 블루.
어떤 색도 바탕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또 다른 펄계 도료와 같이 약간 무광택 경향이 되기 때문에 광택을 내고 싶은 경우에는 광택 클리어로의 코트가 필요합니다.
하얀 바탕의 경우 옅은 그린이지만 각도에 따라서는 푸르스름한 색으로 변화합니다.
검은 바탕의 경우 역시 블루가 중심이 되지만 빛이 맞은 부분 등은 청록으로 변화하는 이미지입니다.
이어서 적색 & 푸른 바탕의 경우입니다.
희미하게 초록색이었던 것 같은 느낌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적색은 적색, 청색은 청계의 펄 컬러로 보입니다.
붉은 바탕의 경우 상당히 복잡해 보이는 인상으로 초록빛이 되거나 푸르스름해지거나 다양한 색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푸른 바탕의 경우에는 검은 바탕보다 초록이 강하게 나오는 인상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바뀐 타입의 편광 도료로 바탕의 컬러에 의해 마치 다른 색을 바른 것처럼 변화합니다.
바탕색이 밝은 경우 컬러 네임의 최초의 컬러 (터키석 옐로우라면 터키석)
바탕색이 어두울 경우 컬러 네임의 뒤의 컬러 (민트 그린 블루라면 블루)가 나오기 쉬운 인상인데
그래도 일정하지 않고 복잡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도료이지만, 한 번 시험칠을 하고
어떤 색감이 될지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오면 뭐하나 사지도 못하는데...
수입안되는 브랜드
못 먹는 떡
색 넘 이쁘다
나오면 뭐하나 사지도 못하는데...
수입안되는 브랜드
못 먹는 떡
지인이 사서 보내는것도 안되나요?
선박 배송으로 보내면 됩니다. 작년에 중국이랑 일본에서 직구랑 구매대행 모두 해봤는데 잘 받았음
아하 감사합니다.
와 색 이쁘다
민트그린 이쁘네 턴엑스 외장색이랑 잘어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