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여가부 폐지·장관 임명의 촌극
여가부 폐지를 못 박았던 인수위는
“더 이상 정부조직개편 논의는 없다”
고 발을 뺐다.
반대를 무릅쓰고 밀어붙이자니
지방선거와 국회 통과가 걱정스럽고,
언론의 조언대로 공약을 뒤집자니
이대남 눈치가 보일 터다.
시한부 장관을 뽑아놓고 부처를 없애는
이상한 장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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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를 못 박았던 인수위는
“더 이상 정부조직개편 논의는 없다”
고 발을 뺐다.
반대를 무릅쓰고 밀어붙이자니
지방선거와 국회 통과가 걱정스럽고,
언론의 조언대로 공약을 뒤집자니
이대남 눈치가 보일 터다.
시한부 장관을 뽑아놓고 부처를 없애는
이상한 장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