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참사 이틀 뒤에도 수난... '극단적 선택' 내몰리는 소방·경찰 [소셜 코리아]

[에반롱고리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72887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72887

[박주영]

근데 윤정부가 심리치료 방안이니 뭐니 즉각 지원해준다고 했는데

뭐 없죠????

뭐 있음?????

입으로 엄청 빠르게 발표하고 모든 역량 다한다고 했는데 후속조치가 없죠?

[俠者barbarian]

소레가 '전시행정'이니까(끄덕)

[윈터러]

굥가가 한다고 하면 반대로 이해하면 맞더라구요...

[람보르미니]

말만 번지르르한 정치인 한 트럭보다 현장에서 땀 흘리는 경찰관.소방관 한명 한명이 더 고맙습니다

[윈터러]

대체 저 사람들이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까지 들볶고 괴롭히냐고.

당장 현장에서 죽어라고 사람들 살리려고 애쓴 분들인데, 정작 최종 책임자인 행안부 장관은 자리보전에만 급급하고, 국회의원까지 될거라고 입맛 다시고 있고, 서울시장은 아무것도 안 하고 혈세 슈킹만 하면서 입만 나불나불. 돼텅령은 해외로 튀었고, 이태원 관련 문서 비공개로 숨겨버린 용산구청장은 국짐 앞에서 즙짜기 시전

누가봐도 국가가 비정상적이고 괴랄하게 돌아가고 있음

[연휴좋아]

노동에 대한 것도 담고있지만, 무고한 경찰관 소방관 만만하게 보고 화풀이대상으로 삼는 행동은
다양성에 해당하는건지 의문이네요.
그러한 행동양상이 무엇을 낳아줄 수 있을까요?
그냥 쓰레기일까요? 아니면 반면교사 역할이 되는 걸까요
뭐가 됐던, 정부차원에서 인식개선에 힘써주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