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독서율 하락에 도서정가제의 영향이 크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업계 전문가는 "독서량의 급격한 감소는 도서정가제 개정안이 도입된 이후 시작됐으나 이때는 스마트폰이 보급된 시기"라며 "도서정가제가 독서율에 영향을 미쳤다고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독서율 하락에는 다양한 매체의 증가 및 사회적 분위기 변화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도서정가제 시행이 독서율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도서정가제 시행이 독서율 하락에 어느 정도는 일조했다고 볼 수는 있으나 독서율 하락에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고 이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실질적으로 끼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원인이 저거보다 다른게 크긴하겠다만 일조는 한게 맞겠지.
사실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섞인 거라, 도서정가제를 제1의 원인으로 꼽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적어도 현실적인 지갑사정을 고려하면, 도서정가제가 독서율 하락을 가속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 건 사실인 듯 합니다.
여기도 가끔 업자로 보이는 놈이 와서 피의 실드 치곤 댓삭하더라. 누가 그렇게 당당하면 댓삭은 왜 하냐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들 해서 지운다고…
저만해도 영화기다리며 서점가서 할인하는 싼책 다보진않아도 가끔 샀는데 싹 사라짐 비싸니까 보던 작가아니면 손안가고 보던 작가꺼라도 안사게됨
여러 요소로 위협받는데 계속 정가제 하다가 더 크게 망하는거지
원인이 저거보다 다른게 크긴하겠다만 일조는 한게 맞겠지.
사실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섞인 거라, 도서정가제를 제1의 원인으로 꼽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적어도 현실적인 지갑사정을 고려하면, 도서정가제가 독서율 하락을 가속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 건 사실인 듯 합니다.
저만해도 영화기다리며 서점가서 할인하는 싼책 다보진않아도 가끔 샀는데 싹 사라짐 비싸니까 보던 작가아니면 손안가고 보던 작가꺼라도 안사게됨
그러다 말라 죽는거지
여기도 가끔 업자로 보이는 놈이 와서 피의 실드 치곤 댓삭하더라. 누가 그렇게 당당하면 댓삭은 왜 하냐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들 해서 지운다고…
여러 요소로 위협받는데 계속 정가제 하다가 더 크게 망하는거지
중고책도 할인율 떨어지지 않았나?
도정제 전엔 책 세트로 잘 샀는데 이제 세트는 잘 안 삼
많이 부담되기는 함. 관심 분야 한 달에 3권 정도 사던거 이제는 한 권 정도 꼭 읽고 싶은거만 골라 삼. 그리고 밀리 같은 구독제 결제하고.
저 쓰래기 같은거 때문에 한양툰크랑 북새통이 사라졌지
정가제 아니면 읽지는 않아도 책을 샀겠지 나도 안읽어도 책들 주기적으로 샀는데 정가제 하고 산적이 없네
종이 책으로 읽는 그 느낌이 좋아서 사는 사람들도 있엇고 인테리어 목적으로 책 사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책이 비싸지니까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진것도 있겠지
일단 도서정가제 이후로 전자책을 잘 구매해본적이없음 스팀 라이브러리 채우기처럼 예전에는 싸니까 일단 구매놓고 보는게있었는데 지금은 왠만해선 안삼
도서정가제 나오기 전에는 책 좀 사고 읽었는데, 시행된 이후에 책을 안사게 됨. 악영향 끼친 악법인데 좀 없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