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개때 같이 몰려와 파이즈와 마리를 포위한
라이오트루퍼
무쌍을 벌인 파이즈였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았기에 쓰러지고 맙니다.
탓군은 끌려갔고 이후 기억을 잃어서
탈출해도 마리에게로 못 돌아갔죠.
마리와 재회하면서
기억과 파이즈 기어를 되찾은 탓군
세기말 구세주 포스를 풍기며 라이오트루퍼들과 대치합니다.
특유의 손털기는 덤이죠.
괜히 다가왔다가 킥 맞고 추락한 라이오트루퍼 A
탓군은 엑셀 폼으로 강화해서...
연속 크림슨 스메쉬로 주변의 적을 섬멸하죠.
남은 놈들은 오랜만에 탄 오토바진으로 처리합니다.
본편
극장판과 달리 꼴랑 6명만 있는 라이오트루퍼
그래도 럭키 클로버와 힘을 합쳐 라이더들을 괴롭힙니다.
두 팀 중 하나만이라면 라이더들이
충분히 이길 수 있지만 둘 다 상대하긴 힘들었죠.
라이오트루퍼의 벨트를 강탈하려 했던 최약체 콤비
하나만 있을 때 협공한 건 좋았지만
유인당해서 나머지 전부를 상대하게 됐습니다.
얼마 후 변신이 풀린 미하라는 검림돌이 되죠.
탓군의 가세로 미하라는 다시 델타로 변신
탓군은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기 위해 엑셀 폼을 씁니다.
이로써 라이오트루퍼는 전멸하죠.
하나 정도는 남겨서 카이도가 써도 됐을 텐데...
양산형답게 극장판이나 본편이나
비중이 썩 좋진 못했던 라이오트루퍼
본편에선 아크 올페노크를 잡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극장판 만큼 많았다면 모를까
6명으론 택도 없었을 겁니다.
극장판의 프리퀄인 SIC HEROSAGA에선
강화형인 라이오트루퍼 2가 등장하죠.
무라카미가 변신하며 그의 괴인체인
로즈 올페노크의 힘을 더욱 강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제법 활약했지만 파이즈 블래스터로
최종폼이 된 파이즈에겐 목이 잘려 패했죠.
극장판의 무라카미가 목만 남았던 이유
이제보니 파이즈는 라이오트루퍼의 담당일진이네요.
파이즈 특유의 필살기 여러명에게 내리 꽂는건 봐도봐도 멋진거 같습니다
파이즈 특유의 필살기 여러명에게 내리 꽂는건 봐도봐도 멋진거 같습니다
아니 왜 처음부터 엑셀폼을 쓰지 않았냐?
엑셀폼 뜨면 그냥 후루루룩 털리는 라이오트루퍼...
여러명 몰려와도 오토바진 한테 털릴거 같은 라이오트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