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자포 T가 오리지날 에피소드가 거의 없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잘본 편인데
특히 쇼쿠호가 등장하면서 미사카에게 동등한 협력자가 생긴 느낌이 들어서 좋았거든요.
그래서인가 대신 쿠로코의 비중이 역대급으로 줄었지만..
미사카야 뭐 츤츤데레데레로 유명한데다 유명한 인기캐이고
카이조도 확실하게 좋아하고 행동력도 있고 부끄러워하는것도 귀엽고
금서 1권에서 언급된거 치고 좀 늦게 등장한 쇼쿠호지만
발군의 비주얼, 실은 누구보다 먼저 카미조를 좋아했다는 서사, 발랄한 성격,
미사카와 달리 적극적인 어필, 레벨5 라는 능력발군의 스펙 등등 뭐 미사카에 꿀릴게 없죠.
얘네 둘만 해도 다른 라노벨 인기 히로인이랑 나란히 세워도 능히 상위권에 올라갈 애들인데
금서에선 계속 히로인이 추가되고 잊혀지고 추가되고 잊혀지니
차라리 얘네 둘 + 2명 정도만 딱 집중했으면 오히려 딱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둘은 사실상 과학사이드 주연이죠. 이걸 이해할려면 신약이 애니화 되어야.. 혹은 게임을 플레이하셔야합니다. 원작으로 따지면 신약 11권을보셔야..
저 몸매가 된것도 어느 삐쭉머리 취향에 맞춰 1년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는거..-- (1년전만해도 미코토 이하의 절벽이란거 생각하면..)
미코토에게 있어 토우마는 그냥 히어로 식봉이는 토우마의 히로인중 가장 안습 멀해도 리셋되니 의학이 광속으로 발전하지 않는이상에야 꿈도 희망도 없으니
아뇨 구약 신약 끝나고 창약이 연재중입니다.
맨날 이 작품보고 히로인이 1만명이니 뭐니 하는데~ 다 의미없다고 생각 히로인이 1만명이든 10만명이든 남주가 연애 고자인데~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아무리 기깔나게 매력적인 히로인을 뽑아내도~ 남주가 전혀 관심없음~
이 둘은 사실상 과학사이드 주연이죠. 이걸 이해할려면 신약이 애니화 되어야.. 혹은 게임을 플레이하셔야합니다. 원작으로 따지면 신약 11권을보셔야..
쇼쿠호 너무야해서 오래못보겟던데
이모씨
저 몸매가 된것도 어느 삐쭉머리 취향에 맞춰 1년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는거..-- (1년전만해도 미코토 이하의 절벽이란거 생각하면..)
미코토에게 있어 토우마는 그냥 히어로 식봉이는 토우마의 히로인중 가장 안습 멀해도 리셋되니 의학이 광속으로 발전하지 않는이상에야 꿈도 희망도 없으니
그냥 3기를 잘 만든 거. 3기를 예상 외로 워낙 재밌게 봤기에 1기 2기, 본가도 재탕해봤는데... 그냥 3기가 압도적으로 잘 만들어졌음.
이게 저 어렸을때도 있던거 같은데 신약이니 구약이니 하면서.... 소설은 완결났나요?
Q진
아뇨 구약 신약 끝나고 창약이 연재중입니다.
창약은 또 뭔가요 ㅎㅎㅎㅎ 창세기? 려나요 ㅎㅎㅎㅎ
맨날 이 작품보고 히로인이 1만명이니 뭐니 하는데~ 다 의미없다고 생각 히로인이 1만명이든 10만명이든 남주가 연애 고자인데~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아무리 기깔나게 매력적인 히로인을 뽑아내도~ 남주가 전혀 관심없음~
애니 쇼쿠호 몬생김
말 그대로 핵심 히로인 서너명 정도만 찝어서 부각시켜주고, 조금씩이라도 연애 묘사 비슷한 거 넣어주고 했다면 나았으련만. 매번 소모성 일회용 여캐들 내보내고 꽁냥꽁냥한 묘사는 거의 없이 약간의 일상+배틀씬만 꽉꽉 넣으니...
게다가 작가가 매번 실험정신에 취해서 일회성 신캐 투입&소모하기를 반복하는 건 물론이고 이상한 전개의 에피소드 내서 각 권마다 평가가 크게 널뛰기하는 것도 있고, 팬들이 기대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 비중은 줄이고 왠 갑툭튀+반응도 안 좋은 신캐를 위해서 여러 권 분량을 소모해서 소설 판매량도 역대급으로 뚝 떨어뜨리는 등 이래저래 불만이 있죠... 좀 실험정신&신캐양산은 다른 작품에서나 풀고 본인 대표작인 어마금에선 알맹이에 충실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