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11화 기준으로 보아잔성인의 비스트파이터 나마즈카의 공격으로 볼트인을 하지 못해버린 볼테스팀
볼테스팀은 무사히 자동조종으로 회수했지만 비스트파이터는 빅팔콘 기지를 노립니다.
볼테스가 다시 싸울수 있도록 시간을 벌기위해 로빈슨 장관은 세계각국의 정상들에게 지원을 요청합니다.
그렇게 미국, 일본, 태국, 싱가폴, 독일등 전세계의 공군들이 참전하여 볼테스를 돕기위해 비스트파이터와 싸웁니다.
안정이 필요한데도 무모하게 나가서 싸울까봐 염려가 된 의료팀은 리틀존을 제외한 볼테스팀을 모두 구속시킨 상황입니다.
리틀존은 심의상 그러면 안되니 그냥 풀어줬나 봅니다.
스티브는 리틀존에게 부속하여 구속구를 풀어달라고 하고
리틀존에게 다른사람들은 풀어주지 말라고 약속하며 혼자서 나마즈카를 상대하기 위해 출동합니다.
이에 당황하는 다른 멤버들은 리틀존에게 풀어달라고 부탁하지만 형과 약속해서 풀어줄 수 없다고 하자..
"안풀어주면 니 옥토1(타코쨩, 볼테스v의 문어마스코트로봇으로 리틀존이 만듬) 엉덩이로 깔아뭉갤거야!"
큰형과의 약속보다 작은형의 엉덩이에 박살이 날 로봇친구가 더 소중한 리틀존은 재빠르게 태세전환에 들어갑니다.
혼자 출격하려는 스티브를 모두가 막아섭니다.
"누군가는 희생해야 하고 너희 모두가 위험에 처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 그러니 내가 가게 해줘!"
스티브는 볼테스 리더로서의 책임감의 막중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팀이야 스티브! 우리는 함께해야 강하다고! 그리고 니가 그걸 원하든 말든 난 너 혼자 싸우게 두지 않을거야!"
"제이미 이 고집쟁이야! 같이 가면 위험에 질거라고! 난 너한테 나쁜일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아!"
"나도 마찬가지야! 나 또한 너 혼자 희생하게 두지 않을거야! 왜냐하면...."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스티브!!!!"
제이미의 고백에 놀라는 스티브.
그렇게 마크의 첫사랑은 그렇게 가버렸습니다.
"난 알고 있었는데!"
천재소년은 아직 연애사에는 서툽니다.
때마침 스미스 박사님이 찾아와 합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암스트롱형제들의 아버지 네드 암스트롱이 남긴 '울트라 마그콘'입니다.
아직 테스트는 못했지만 시간이 없으니 바로 실전투입에 들어가게 되고....
어찌어찌하여 다시 볼트인에 성공!
무적의 왕 로보트 볼테스 V는 다시 부활했습니다.
저 볼테스도 프라나 피규어로 나올까요 합체 엄청 멋지던데
울트라 마그콘 데이터 회수하러 가는장면 이다음이던가요
잘못 알았네요. 원작에서는 바로 회수하러 가는게 맞네요. 근데 다음 에피소드를 보니 그렇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지난 리뷰를 보시면 됩니다.
저 볼테스도 프라나 피규어로 나올까요 합체 엄청 멋지던데
아니 거기서 바로 마크에게 실연을...!?!
스미스 박사 나훈아 닮았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