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반몰 누적 판매량을 보면 놀랍게도 2위가 가가가, 10위가 갓, 13위가 골디마그입니다
만날 순삭되는 것 같으면서도 상위권입니다
대체 뭐지? 얼마나 되기에 이렇게 되는 거지? 싶어서 소스를 깠습니다
<노란색이 총 누적 판매수>
최근 판매 수가 -1로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오늘 라이브 판매수는 아직 반영이 안 된 듯 싶습니다. 이건 나중에 확인해서 다시...
RG 가가가 총 누적 판매량 무려 997개. 네반몰 누적 판매 2위의 위엄. 여기서 반몰 본진까지 합친다면...
RG 골디마그 총 누적 판매량 501개. 한정이라고 해서 물량이 적단 말이 돌았지만 의외로 많은...?
RG 갓 건담 총 누적 판매량 553개. 가가가보다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 게 의외긴 합니다. 그래도 반몰을 포함하면...?
실제로 틈만 날 정도로 팔아댄 건 맞고, 갯수도 계속 추가한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초 단위 순삭이라 이 꼬라지가 난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거의 매크로가 원인인 듯 싶습니다만...
아니, 솔직히 오늘 라이브 판매는 너무 심한 거 아닌가 싶어서 소스를 까버렸는데 이렇게 나오는 걸 보면 이걸 뭐라고 해야 할지...
솔직히 기지도 한 번 입고될 때 매장 크기 등으로 인해 저 수만큼은 못 들어오는 걸로 아는데 대체 이건... 어쨌든 반코는 계속 팔아재꼈단 거긴 한데...
이번 라이브로 인한 판매량은 언제 반영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중에 최근 판매량 누적되는 걸 다시 한 번 확인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 : 반코를 옹호할 생각은 1도 없고, 최근 반다이 꼬라지라던가 일본 물량 생각하면 보따리상 반코 나름대로 많이 했다 보는 거지, 타업체랑 비교해보면 절대 많이 가져오는 건 아닌 건 맞습니다...
그렇다고 사실상 떼어오는 보따리상 수준인 얘네가 뭘 하겠습니까ㅋ 주는 거나 겨우 받아오는 것 같긴 한데. 원래 일 못하는 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기서 본진+매장(도매 포함)으로 가는 수도 다 포함해봐야 확답이 나오는 거니 가볍게 봐주세요
당장 코토부키야 아르카나디아 걸프라가 원작도 없이 캐릭터만으로 1000개가 팔린 전적이 있는데 1000개도 안되는 거면 적은 거 맞죠
당일 판매수량..이 아니라 누적 판매수량같은데 누적량이 저정도면 작은거 아닐까요?
사실 반다이 규모 생각하면 저기 몇배가 아니라 수십배는 들여와야 한다 생각하는데 말이죠. 코토도 총판에서 라이브에서 판 게 그 양이지, 그쪽도 총판이니 자기 판매 물량 말고 다른 매장 물량도 들여오니요
생각보다 많다 라고 얘기 하는걸로봐서 천개 내외 일거라 예상은했는데 훨씬 적었네요
네반몰에 반남코몰에 건베 매장에 그외 도매 공급까지 하먄 물량이야 저기서 몇배는 들고오긴 할거에요
당일 판매수량..이 아니라 누적 판매수량같은데 누적량이 저정도면 작은거 아닐까요?
아무리 보수적으로 봐도 국내 건프라 시장 규모가 저정도밖에 안되진 않을거 같은데요.... 제가 너무 국내 시장 규모를 고평가 하고 있었던 걸까요?
반몰 본진도 포함해서 봐야 할 것도 있고, 드라고나 사태를 생각하면 확실히 많게 보이긴 합니다(...) 무엇보다 현재 반코가 직영, 온라인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예전만큼 물량을 많이 푸는 느낌도 덜해졌고요
아, 다시 보니 네이버 반몰만 낸 통계군요. 반몰 홈페이지에서는 이거보다 더 팔렸을 수도 있으니 넉넉잡아 x2 정도는 가산해볼 수있겠네요.
누적이 크게 의미가 없는게 판매한다고 열리고 바로 품절되고 끝이었기 때문에 누적이라고 해도 그냥 잠깐 판매한 수량일 뿐이죠.
당장 코토부키야 아르카나디아 걸프라가 원작도 없이 캐릭터만으로 1000개가 팔린 전적이 있는데 1000개도 안되는 거면 적은 거 맞죠
야자와 니코니코
네반몰에 반남코몰에 건베 매장에 그외 도매 공급까지 하먄 물량이야 저기서 몇배는 들고오긴 할거에요
MOYASEA
사실 반다이 규모 생각하면 저기 몇배가 아니라 수십배는 들여와야 한다 생각하는데 말이죠. 코토도 총판에서 라이브에서 판 게 그 양이지, 그쪽도 총판이니 자기 판매 물량 말고 다른 매장 물량도 들여오니요
오늘 라이브를 제외하고 가가가 기준 1000개 정도 팔렸다는 거군요... 적다...고 하긴 좀 어려운 것 같긴 한데 인기를 생각하면 또 많다고는 못하겠고...
라이브 본 사람만 13만이 넘었고 그 중 절반만 산다해도 7만인데 그 정도 인원을 30초 정도 버틴거니 나름 많이 가져왔다 생각해요
그 시청자수는 실시간이 아니라 누적 시청자수에요
생각보다 많다 라고 얘기 하는걸로봐서 천개 내외 일거라 예상은했는데 훨씬 적었네요
뿅망치는 한국에서 파는게 일반이되 일본에선 한정이라 수주 생산할때나 찍을거고 그거 받아오는 방식이 되면 재판이 좀 문제긴 하겠죠. 저도 그래서 좀 우려하긴 했는데…
대략 13만명이 보고 있었는데 골디마그 500개면 0.3%수준이네요. 물론 13만명이 전부 골디마그를 노렸다고 볼수는 없지만... 어쨋든 엄청난 전쟁이었습니다. 네이버 서버가 에러가 난건 처음봤네요.
본문보면 라방 수치는 적용 아직 안된거 같다하고 전에 초기 예약분이라고 하는거 같네요
13만명은 누적 시청자수입니다.
글 적으신 분이 라이브 판매 수량은 적용이 안 된 것 같다고 적으셨네요.
저게 많은건가요? 백명중에 한명 사는 꼬라지 같은데요
이렇게 보니까 좀 충격이네요. 괜히 보따리상이라는 멸칭이 붙은게 아니네요.
그래도 가가가, 골디마그, 갓건담 모두 득템하신 분들이 종종 있는 거 보면 적게 가져온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다만 수요가 그 이상이었던 게....
저거 소스 까서 확인해보는 것도 나름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라이브 판매 분은 아직 반영안된 것같다'고 본문에도 쓰셨는데, 글은 한번 정독해보고 댓글 다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