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X-005 GAPLANT TR-5
[HRAIROO-RAH II] FULL ARMOR TYPE
그리프스 전역기에 티탄즈가 운용한
가변 MA 중 하나로 ORX-005 갸프랑이 있다.
대추력에 의한 고도의 기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본기는
이를 이용한 초고고도 요격기로서의
운용이 상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가속시의 절대적인 G 때문에
당초에는 강화 인간만이 조종할 수 있는 기체였다.
그 갸프랑의 고사양을 살려
에어리어 도미넌스기로 개수한 기체가
ORX-005 갸프랑 TR-5[흐라이루 라II]이다.
에어리어 도미넌스기는 '영역 지배기'라고도 불리며,
단기로의 적진 진입과 제압 등을
주임무로 하는 강력한 기체이다.
건담 타입 센서 유닛 채용, 어깨 부분 흐루두두Ⅱ 접속,
허리 부분을 둘러싼 증가 슬러스터와
숨은 팔 유닛, 롱 라이플 장비 등이 갸프렁으로부터의
주요 개수점으로 꼽힌다.
그 흐라이루 라 II 를 모체로 어드밴스드 흐라이루 라Ⅱ와
같이 TR 범용 강화 파츠를 추가 장비해,
양기의 장비를 합쳐 풀아머화한 것이 본 형태.
어드밴스 형태의 공격력과 기동성의 강화와
흐루두두Ⅱ의 확장성의 양쪽의 특성을 겸비한다.
어드밴스드 형태는 갸프랑 MS와 MA
양 형태의 중간적 특성을 갖춘다.
강화된 바인더 실드의 추력을 지지하기 위해
등에서 늘어나는 프레임으로 반고정되어 있다.
또한 변형 기구는 잠겨 있어
MS 형태 그대로 변형되지 않고
MA적인 고속 기동 운용이 가능.
흐루두두 Ⅱ는 전신에 장비된 다른 강화파츠와
마찬가지로 TR-6를 구성하는 범용파츠 중 하나로
강화G 파츠로서 각종 MS의 어깨부나 허리부에
장착함으로써 드럼 프레임을 통해
본체와 거대한 무장을 접속하기 위한
조인트 허브로 기능한다.
TR 계획의 설계이념인 '만능화환장시스템'에 의한
'기종통합'은 파츠의 재조합에 의한
자군의 기존 전 MS의 후계기가 되는
건담 TR-6의 각 형태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흐라이루 라 II]의 경우도 여기에 기간틱 암을
장착함으로써 사이코 건담 후계기의 역할을
담당하는 대체 교환기로 변화한다.
이외에도 파이버Ⅱ 유닛, 댄디라이언Ⅱ 유닛 등의
대형 MA 사이즈의 옵션을
자유자재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
그 복수의 장비를 모두 장착함으로써
최종 무기 건담 인레의 모체로도 운용이 가능.
본 형태가 TR-6를 제외하면 티탄즈가 보유한 최강급 기체다.
HEAD
머리 유닛의 블레이드 안테나는
ORX-005 갸프랑TR-5 [파이버]의
소체로부터 계승된 것이다.
또 페이스 부분도 모노아이에서
RX-124HS 건담TR-6 [운드워트]
하이젠슬레이Ⅱ 형태와 동형의
트윈아이식으로 교체되어 있다.
이에 따라 '파이버 건담'이라는
당시 애칭답게 한층 건담 타입에
가까워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덧붙여 소체인 파이버의 모노아이와 같이
본 기기도, 헤드 커버가
위로 가동함으로써 트윈아이가 노출된다.
이러한 두부의 형상은
RX-121 건담TR-1[헤이즐]에서 실증된
아군에 대한 심리적 효과를 고려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티탄즈 깃발 시절 풀아머 흐라이루로 명칭되던 걸 이름만 새로 만들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흐루두두II만 달면 전부 인레 소체가 될수 있나보네요. 하긴 하이젠슬레이II 정도 덩치가 들어갈 정도이니...
보름 간격으로 어드밴스드 흐라이루 와 흐라이루 라2(예전 어드밴스드 흐라이루 풀아머)가 올라우는걸 보니 다음 HG AOZ 신작은 개프랑 TR-5 흐라이루인가 보네요 ps AOZ3 reboot 버젼 바잠 처럼 완전 신금형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