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형태
'기종통합계획'에서 가브슬레이의 대체후계기인
하이젠슬레이Ⅱ 형태는 원형기와 마찬가지로
다리부만을 변형시킨 중간형태를 취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리고 그것은 하이젠슬레이Ⅱ 형태와
공통의 다리부 강화 파츠를 장착하고 있는
바베인도 마찬가지다.
다리 부분을 클로 형태로 전개시킴으로써
근접 격투 능력을 강화.
MS 형태 시에는 데드웨이트도 될 수 있는
다리부를(AMBAC지라고 하는 역할은 있지만)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수단이 되기도 했다.
또한 이 클로는 MA형태시에도 운용가능하여
일년전쟁시 MA의 주요 전투수단이기도 했던
'일격이탈전법'을 계승, 발전시킨 것으로 가변MS
MA형태의 운용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의미도 있었다.
이와 같이 MA 형태시 다리부를
클로상으로 변형시켜 사용하는 기동병기로서
NRX-055 하운드독이나 AMX-003가자C 등의
가자계 MS 등이 알려져 있다.
RMS-154HMC BARZAM
HIGH MOBILITY TYPE "Vervain"
RMS-154 HMC 바잠 고기동 사양 "바베인"은
RMS-154 바잠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로
우주 공간에서의 근접 격투전 능력을 강화한 사양.
머리에는 마라사이와 같은 계열의 대형 센서 블레이드를,
흉부 장갑에는 확산 빔을,
등 부분에는 프로페런트 탱크 등 강화파츠를 장착한다.
이들 강화 파츠는 통상 바잠에도 장착 가능한
범용 장비인 점도 특징이다.
또, 하반신은 본기에서는, 원래의
하이젠슬레이Ⅱ 형태(고속 전투 형태)용의
다리 부 강화 파츠(하반신이 분리·변형한
MA 형태인 [닐드로하인 II]를 구성하는 파츠)
와 환장하고 있다.
몸체부를 구성하는 프림로즈Ⅱ는 이 다리 부분을
장착한 채 MA 형태로 분리·변형이 가능하다.
덧붙여 프림로즈에 장착했을 경우의
MA형태는 하이젠슬레이Ⅱ의 하체가 분리·변형된
MA형태인 [닐드로하인Ⅱ]와 호응한 명명법칙에 의해
[닐드로하인Ⅰ]이라고 호칭한다.
또 이 경우 허리둘레를 구성하는 파츠의 일부
앞뒤 스커트, 테일 바인더, 부스트 포드 등
강화 파츠가 장착되지 않은 점도 닐드로 하인과
닐드로하인II의 차이다.
원형기인 RMS-154버바잠은 티탄즈가 개발한
주력 MS 중 하나로 그리프스 전역 말기에
운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이잭과 마라사이를 대체할 주력기로 배치됐다.
바잠 자체는, TR 계획의 일환인 「기종통합계획」에서
헤이즐·아우스라에 이은 차세대 주력기(건담 TR-S)
완성의 지연으로부터, 그 간이형적인 사양으로서
개발되었다고 하는 배경을 가진다.
이에 더해 설계 변경을 통해 TR시리즈 환장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기존기와 호환성이 높은 점을 들 수 있다.
이는 TR시리즈에서 개발된 환장시스템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건담 TR-S의 간이설계형이 바잠이며,
그 발전완성형으로 완성된 것이 TR-6이다.
이 때문에 바잠과 건담 TR-6에는 설계상
공통점이 있고 탑재된 프림로즈와 드럼 프레임을
중심으로 한 호환성을 갖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ARZ-124HBII
GUNDAM TR-6 [HAMBRABI II]
함브라비Ⅱ/함브라비 플라카
G 파츠인 [흐루두두II]의 드럼 프레임에
각종 강화 파츠-고속 전투용 강화 파츠 중 하나
(하이젠슬레이 형태용 파츠)인 윙 모양 바인더와
TR 계획계 범용 강화 파츠군 중 하나
(이른바 어드밴스드 형태용 파츠)의
하이메가 캐논 유닛과 빔 캐논을 장착한 형태.
TR계획계 G파츠의 기능 중 하나로
'합체해서 지구연방군제 MS의 특정기능을 강화한다'
는 것이 있다.
흐루두두Ⅱ는 대형 무장관제능력의 강화,
아쿠아 함브라비Ⅱ는 수중전 대응능력의 강화가
이루어진다는 것과 같이
본 기의 경우 고속전투능력이 강화된다.
덧붙여 본기는 RX-139 함브라비의 MA형태의
대체 형태에 해당해 SSD에 대해
분류명을 개칭한 후에는,
「함브라비·플라카」라고 호칭된다.
RMS-154 HMC BARZAM
HIGH MOBILITY TYPE
RMS-154 HMC 바잠 고기동사양 "바베인·라Ⅱ"
"바베인"과 함브라비Ⅱ가 합체한 형태.
[흐루두두Ⅱ]를 중심으로 기체의 상반신에
각종 강화 파츠를 장착함으로써 고기동 전투능력의
한층 더 향상을 목표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소체가 되는 바잠의 등뼈 부분을 구성하는
드럼 프레임에[흐루두두 Ⅱ]의 코어 블록을,
다시 양 어깨에[흐루두두 Ⅱ]의
드럼 프레임이 각각 접속된다.
빔 캐논과 대출력 바인더는 어깨부의 드럼 프레임에
접속되어 자유롭게 가동된다.
또한 하이메가 캐논 유닛은 드럼 프레임 후방에 배치된
히든암으로 유지된다.
또한 라Ⅱ와 마찬가지로 실드 부스터나 윈치 캐논 등을
보유할 때는 전용 장비로 교체가 가능하다.
이때 하이메가 캐논 유닛은 골반 조인트부로
장착 위치가 변경된다.
이 합체 방식은 [흐루두두 II]계에서 공통이 된다.
주병장은 새야드 라이플 화력 강화형.
본 병장은 가브슬레이가 장비하는 페다인 라이플을
베이스로 하는 무기로 건담 TR-1에서 실험된 후
건담 TR-S용으로 개발된 빔 무기와
옵션 호환성을 갖는다.
화기의 핵심이 되는 기관부(빔 발생기 부분)를
중심으로 배럴 등 각 파츠의 교체가 가능하다.
롱배럴과 연사용 배럴, 쇼트배럴 외에도
E팩과 그레네이드 런처, 빔 사벨,
정밀저격용 센서 등의 파츠를 조합함으로써
원거리 저격부터 근접전, 수중전투 등
모든 전국에 대응할 수 있다.
본기가 장비하는 화력강화형은 트윈타입 E팩과
롱배럴, 센서, 하이퍼 네이팜, 낫용 사벨 등의
옵션을 장착한 사양으로
종합적인 전투능력이 강화됐다.
섀야드란 아랍어로 사냥꾼을 뜻한다.
이것도 일러 빨이라 막상 프라끼리 조합하면 프로포션이 망하는 경우가 있던...
수상할 정도로 재활용이 많이 되는 바잠
이것도 일러 빨이라 막상 프라끼리 조합하면 프로포션이 망하는 경우가 있던...
일러스트 상으론 하이젠슬레이2가 운드워트의 1.5배도 안되는 정도 같은데 실제 프라는 2배 정도 차이나니까 AOZ를 계속 상품화할거면 디자이너랑 이야기 좀 해봐야 되지 않나 싶어요
네 다음 아오지~
함브라비2에 달린 날개같은게 리부트 하이젠슬레이2 뒷스커트가 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