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포켓프라- 루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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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프라 시리즈의
절선의 포켓몬 루기아입니다
포켓몬스터 금,은의 타이틀을
장식했던 포켓몬이죠
항상 바다에서 지내길래
물타입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전혀 다른 타입이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전체적으로 파츠 분할도
깔끔하게 잘되어있는데
저는 등을 덮는 파츠가
거북이 등껍질 처럼
느껴져서 조금 신경 쓰이네요
머리쪽의 목관절이
없는게 꽤 아쉽습니다
몬스터볼 모양의 스탠드에
받침이 두 개 있는데
위처럼 두 가지 형태로
전시할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사는 놈이라
피부가 항상 매끈할 것 같아서
유광으로 마감했습니다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를 잡아라!
전설급이긴 하지만
제 포켓몬 엔트리가
하나 더 채워졌군요
도색용 캔스프레이 사다가
심심풀이로 만들어 볼까 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스티커도 거의 안쓰고
완성했을때 상당히
깔끔해서 좋았네요
대신 관절 포인트는 많지 않아서
포즈는 한정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