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ㅁ' 적빛노을입니다
오늘은 블랙 하면 떠오르는 간지 심비오트 스파이더맨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진짜 멋지긴 블랙이 슈트가 최고입니다'ㅁ'
키트 오픈하자마자 보이는 방댕이의 기운이 미국대장님 못지않습니다.
제 애도료 프라마크 웨더링 도료로 블랙 깔아준 베이스부터 후딱 작업 들어가서
빠르게!!
베이스부터!
마무리합니다!
스테츄 시작하면서 느낀 건데 베이스부터 빨리 끝내는 게 편하다는 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자 이제 여기서부터 약간의 마법을 첨가하면
두둥!! 등장!
작업하면서 이 날렵한 눈매를 얼렁 칠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했네요 ㅋㅋ
시선이 손으로 가있어서 명암을 일부러 아래쪽만 주었습니다.
싸인 좀.. 더 자신감 있게 크게 쓸걸... 어휴.. 이제 보니 겁이 많아서;;;ㅠㅠ
넘버는 발밑에 있는데 한자로 13이더군요'ㅁ'..
개인적으로 꼭 영화에서 다시 한번 봤으면 하는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입니다.
자 이제 공생을 갔으니... 원본으로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ㅁ'/
차원 이동하다 덧입은 옷이 최고인기 안티히어로가 된 건에 대하여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