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인에 소질이 많은거 같아...
금일 드디어 연기에 연기를 거처 센티넬 소니코가 도착했습니다.
주문내역 보니까 21년 12월에 예약했던데...오래도 기다렸네요
근데 직구했는데 국내샵보다 비싸게 사서 좀 슬픕니다.
사이즈는 피그마나 SHF 사이즈로 관절 자체는 세컨드액스 대마인 시리즈와 같은 관절을 사용합니다.
스커트가 고정이라 고관절 벌리는게 좀 불편한거 제외 하면 전체적으로 잘 움직여 줍니다
다만 관절 강도가 좀더 단단했으면 좋았지 싶어요
그리고 가격대비 구성이 적습니다.
손에 들려줄수 있는게 기타랑 칼 밖에 없고 그나마 표정파츠가 5개 정도로
앨범도 있는 캐릭터이고 기타도 들어 있는 만큼 스탠드 마이크 같은거라도 있었음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마감이나 조형은 훌륭한편이고 숨겨진(?) 기능도 있고(도색은 안되 있습니다.)
이쁘기도 하고 가동도 잘되고 가격만 빼면 좋습니다.
예전에 소니코 나온다는 소식 듣고 사둔 유키카제와 함께
저는 피규어보다 밑에 블루아카 깔개가 갖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