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마지막날 너무 맛있게 먹었던 스시집
숙소 바로 옆에 있어서 위치도 좋았고
24시 영업이라 언제든 가도 되서 좋았어용
개인적으로 지하에 있어서
저만 알고 싶은 아지트 같은 곳이랄까요
이른 저녁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던 모양
처음에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맛없으면 어쩌나 의심했어요ㅋㅋ
사케들이 쭈욱 진열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한국어 패치가 안 되있지만
그림 보고 주문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림이 아주 잘 돼 있어요.
여기에 주문할 스시를 체크하면 되는데
번호가 써있는 것도 아니고
다 일본어라 메뉴판이랑 메치하면서 주문해야되서
좀 힘들었어요.ㅜㅜ
처음 맛보기로 주문한 스시들
일본이라고 스시가 다 맛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한 두번 겪고 나니 처음부터 많이 안 시키고
몇점 주문해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본격으로 시켜보려고 했어요.
근데 왠걸.. 너무 맛있더라고요??ㅜㅜ
바지락 장국도 죽여줬어요..
어쩜 시원하고 바지락 맛이 진하게 나는지
새우튀김도 빠질 수 없죠
당연히 맛있습니다.
여기는 모든 게 맛있는 찐 맛집!
본격적으로 주문한 스시들
정말 많이 시키지 않았나요?
안 먹으면 후회할까봐 좋아하는 스시들 위주로 주문했어요.
이렇게 많은 스시 중에 맛없는 스시도 있을 법한데
다 맛있어서 아주 행복했답니당
요리도 맛있겠다 싶어서 생선조림도 주문해 봤는데
너무 욕심 부렸는지 배가 불러서 거의 남겼어요.
짭쪼름하게 맛있는데 밥 반찬으로 제격이라 많이 못먹었어요 ㅠ
저는 후쿠오카가면 매일 가려고요.
저는 완간시장갔는데.. 여긴 어딘가요? 다음이 가봐야겠네요
텐진역 근처 인가요 ..?
생선조림에 흰밥 먹으면 너무 맛있겠는디
생선조림 맛있어 보여요
주문 방식이 난이도가 좀 있군요
저는 완간시장갔는데.. 여긴 어딘가요? 다음이 가봐야겠네요
이치란 본점 있는 곳이랑 가까워요ㅎ
저도 이치란 본점 근처에서 묵었습니다 먹을거 많아서 좋더라구요 ㅋㅋ 스시말고 다른건 뭐뭐 드셨나요?
편의점있는 건물 옆에 지하로 내려가는 그곳인가 보네요.. 예전에 후쿠오카 갔을때 근처에 숙소가 있어서 지나갈때마다 들어갈까 했던 가게라 기억하네요 ㅎ
얼마 안 가서 리카엔이라고 야니니쿠 파는 곳 추천입니당 분위기도 조용하고 깔끔하고 가격도 좋은편이에용ㅎ
텐진역 근처 인가요 ..?
지하철역은 어디가 가까운지 모르지만 나카스강 쪽에 있어요ㅎ
생선조림에 흰밥 먹으면 너무 맛있겠는디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배가 터져서 도저히ㅜㅜ
생선조림 맛있어 보여요
달콤 짭짤하니 살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ㅋ 아쉽네요 ㅠ
주문 방식이 난이도가 좀 있군요
파파고가 있잖아용ㅋㅋ
맛에따라 다르겠지만 스시로만 가도 만족이라...-.-; 비싸서 패스. ㅎㅎ
스시로도 맛있지만 더더더 맛있답니당ㅎ
혹시 쪽지로 위치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담에 후쿠오카 가는데 한번 가보려구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Tsukiji+Sushi+Sen+Nakasu+Kawabataeki/@33.5936855,130.4048517,20.62z/data=!4m6!3m5!1s0x354191936e592021:0xae3354f0683b69e6!8m2!3d33.593723!4d130.404906!16s%2Fg%2F1th264vq?entry=ttu
찾아보니 여기네요
여기 맞아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