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터 [The collector] 2009 / 콜렉션 [The collection] 2012
사채업자에 쪼들리는 "아킨"은 "마이클"이라는 사람의 집을 털러가는 데
그러나 가족여행을 떠나 빈집인줄 알았던 그곳에 마이클가족과 또 다른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었는 데..
제목그대로 수집가/수집품 이라는 2개의 영화임 [콜렉션]이 후속작
한정된 공간 + 인간을 잡기위해 만들어진 함정
이 2개의 조합으로 깔끔하게 스토리가 진행됨
두개의 영화가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솔직히 콜렉터만 보고 콜렉션은
그냥 안보는거 추천함.
쏘우가 연상된다는 사람이 많은 데 애초에 감독이 쏘우도 담당했었음
바바둑 [The babadook] 2014
싱글맘 혼자서 장애를 가진 아들과 살아가던 어느날 "바바둑"이라는 동화책을 아들에게 읽어주는데
평이 엄청 좋음... 다만 난 아직 안봤음 그냥 추천함.
루인스 [The Ruins] 2008
우연한 계기로 멕시코 여행도중 마야유적지에 가게되는 주인공 일행은
생각지도 못하는 존재의 공격을 받게된다.
소설이 원작인데 소설은 한국에서는 폐허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소설을 안본사람은 그냥 그럭저럭 킬링타임으로 볼수있음.
500페이지가 넘는 소설분량을 영화 한편에 다 담기 어려웠는지
소설이랑 완전 다른 내용으로 진행된다.
소설에서는 식물이 영화처럼 하는건 크게 없고
주인공들끼리 이도저도 못하는 극한상황에서
서로 이간질에 파멸해간다는 내용이다.
강시:리거모티스 [强屍: Rigor Mortis] 2013
80년대 "강시선생"으로 유명했던 배우 전소호 그는 점점 영화계에서 잊혀져가고 결국 우울증에걸려
사람들이 많이 살지않는 외진곳으로 이사한다. 그렇게 우울증 속에서 생을 마감하려할때 퇴마사 우씨가 도와주고
그는 귀신을 볼수있게된다. 그러던중 그가 살던곳에서는 귀신과 강시가 나타나고
강시영화의 유작이자 마지막 작품
우리가 어린시절 아직 서던시절 유명했던 그 강시선생 맞다.
사실상 강시영화를 좋아했던 모든사람을 위한 앙코르이자 마지막 공연이라 생각하면된다.
우리가 알고있던 그 배우들도 나오고 강시가 웃음거리가 아닌 공포의존재로서 등장한다.
초중반까진 공포로 가다가 막판에 CG를 남발하면서 액션/SF가 되버린다.
호스텔 [Hostel] 2005 / 호스텔 파트2 [Hostel palt.2] 2007 / 호스텔 파트3[Hostel palt.3] 2011
배낭여행을 다니던 주인공일행 여자에 낚여 "엘리트 헌팅"이라는 조직에 납치당해
인체의 신비를 몸소실천하고픈 부자들을위한 살육도구로 둔갑되는 데
유명하니깐 패스.
이벤트 호라이즌 [Event Horizon] 1997
2040년 미국은 이온엔진의 한계를 넘기 위해 워프항해기술을 도입한 "이벤트 호라이즌"우주선을 건조한다.
하지만 사고로 결국 실패하고
사람들에게 잊혀질때쯤 7년만에 해왕성 부근에서 워프실패로 사라진줄 알았던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나타난다.
이 영화의 의의는 SF호러물에 영향력을 끼침
그 중 유명한게 "데드 스페이스"
코즈믹 호러 분위기 영화라고 생각하면된다.
오펀: 천사의 비밀 [Orphan] 2009
셋째아이를 유산한 부부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9살 소녀를 입양하면서 버러지는 일
아직 못봤다고? 그럼 빨리가서 봐야지? 여기서 뭐해?
바이러스 [Virus] 1999
외계인에게 점령한당한채 유령선이 된 선박 미르호
우연히 지나가선 예인선 씨스타호가 발견하게 되고 본국으로 인양해 돈을 벌려는 일행 앞에 펼쳐지는건 지옥이였다.
흥행이 영화수준을 비례하지 않듯이 괜찮은 데 묻힌 영화
중간에 잔인한 장면 좀 나오는 데 위에 설명한 몇개 영화에 비하면 양반이다.
별로 혐오감도 심하지 않음
개인적으로 외계인이 그저 사람을 하나의 부품으로 봐서 기게랑 동급취급하는게 재밌었음
아니다. 그냥 재미있다. 걍 봐라.
피라미드 [The Pyramid] 2014
피라미드 탐사도중 초자연존재가 나타난다.
이건 그냥 gif가 있길래 그냥 집어넣었다.
보지마라.
트라이앵글 [TRIANGLE] 2009
자페아 아들을 둔 미혼모 제시 기분전환겸 친구들과 보트여행을 가기로 한다.
그러던 도중 수상한 조난신호를 받게되고 엎친데 덮친격 폭풍때문에 요트가 뒤집
결국 조난신호를 보내는 유람선에 올라타는 데
수상한 유람선에 올라탄 일행은 그곳의 낯선 살인자에게 하나하나 살해당한다. 하지만 제시는 되려 살인마를 궁지로 몰아넣는 데 성공하고
궁지로 몰린 살인마는 "아들을 살리고싶다면 모두 죽여" 라는이상한 말을 남기고 배밖으로 뛰어내린다.
뭘 설명하기도 애매하다. 스포라서...
그냥 봐라. 추천함.
언프렌디드 : 친구삭제 [Unfriended] 2014
친구들과 스카이프 통화 중 초대하지 않은 사람이 참여하는 데..
나는 초대가 안되서 안봤다.
본사람이 댓글로 평가좀...
호스텔 안본 사람은 2편부터 먼저 봐라
재밌어보이는것들 많네
와드
트라이앵글 재밌었지
언프렌디드는 재미없다. ㄹㅇ
와드
호스텔 안본 사람은 2편부터 먼저 봐라
와드박고갑니다
바이러스 어릴때 티비로 봤다
트라이앵글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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