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의 립타이드 배틀수트에서 장갑판을 추가하고 더 막강한 화력을 더한 수트인 바나 배틀수트.
안그래도 튼튼한 립타이드를 더더욱 더 튼튼하게 만들어 상당한 방어력을 가지게되었으며 더욱 거대한 펄스 대포 두개를 장착한 전쟁병기로 왠만한 물량의 적들은 전부 깨강정을 내버리는 화력을 가지고있다고한다.
그리고 큰 덩치만큼이나 비용도 많이 들어서 몆대 많이 못만든다는데 그래서 초기 개발중 이 거대 배틀수트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많이 들어 중도포기될뻔했다고한다.
그런데도 기여코 어떻게든 완성시켰는데 이걸 어떻게 완성했냐면 이걸 개발하던 어스카스트의 지도자가 에써리얼 의회에 고기능 "스텔스슈트"를 개발하기위해 막대한 예산을 요구한다고 뻥치고는 그 예산을 이 배틀수트 개발비용으로 그대로 꿀꺽했다고한다.
당근 타우사회에서도 이건 처벌받아 마땅하지만 이걸 몆대 완성해갈때쯤에 해당 어스카스트들이 있는 행성에 타이라니드가 침공했고.
그 어스카스트 지도자는 차피 못막으면 뒤질탠대 하는 마음으로 당당히 횡령을 밝히고 개발중인 바나 배틀수트 3대를 출격.
의외로 성과는 굉장했는데 그 단 세마리가 수천만마리 넘게 몰려오는 타이라니드를 기여코 막아냈고 개발자나 뭐나 다들 영웅시되며 상당한 공적을 세우게되자 나중가서 횡령에 대한 사실을 보게된 에써리얼들도 눈감아줄수밖에 없었다고.
저거vs타이탄 누가이김
주인공보정이 이겨.
타이탄은 작정하고 타이탄 잡으려고 만든 스톰서지 급 아니면 타우가 손을 못씀. 괜히 인류의 잊혀진 과학기술이 만들어낸 최강의 지상병기가 아니다
어...타이탄은 잊혀진기술 아니야.
그냥 그렇다 치자 생산이 거의 불가능한 병기 아니냐.. 기계교 쇳덩어리 사제들도 101101101101110111110111000110하면서 머리에 기계적으로 때려박았으니 만드는거지 왜 여기서 1인지 0인지는 이제 이해할 수 있는 자가 남아있질 않잖아
타이탄은 기계교 내전때 밑바닥설계부터 끝까지 쭉 독자적인 기계교 독자개발이랑 설계로 만들어진거여서 만드는 애들도 알만한데.
스톰서지보다 크고 화력 강한 타우판 타이탄급인 타우나르도 있고, 굳이 이런 거 아니어도 타로스 캠페인에서 타이거샤크 폭격기로 제국 타이탄 잡은 적 있고.
당장 스마무쌍 게임에서 포지월드 공장에서 생산중이던 워로드 타이탄 주포 가동하는 장면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