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인피니티워 볼때 보자마자 참 마음에들었던 갑옷
보통 이런 금색 블링블링 갑옷은 보통 선역이 많이 입잖아?
근데 독재자 미친 싸이코인 타노스가 입는다는 점도 재밌었고
게임속 너무 심한 판타지 갑옷은 또 별로인데
검은색 ,금색 라인 빼고보면 디자인 자체는 굉장히 심플하거든
너무 덕지덕지 붙은것도 아니고 딱 적당하고
뭔가 진짜 이런 갑옷을 진짜로 입을것 같다라는 인상이 강했어서
좋았음
타노스 본 신체도 겁나게 강한데 두꺼운 갑옷까지 입으면서
철두철미하고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는듯 해서 그것도 좋았지
다만 인피니티워에선 헐크하고 싸우고나서 바로 갑옷을 벗어서
아쉬웠고
엔드게임에선 많이 보여줘서 좋았따
타노스 선인캐 맞음.
그건 아니야
타노스 갑옷 벗은건 모든걸 초월한 수도자 이미지를 씌울려고 그런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