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1일 오전 11시경 경찰은 무의도에서 수상한 가방이 있다는 신고를 받게 된다.
그 가방에는 겉옷이 벗겨진 상태인 피해자A씨(22세)의 시신이 들어 있었다.
범인은 래퍼 수퍼비의 앨범아트 디자이너 백모씨와 래퍼인 한모씨라고 한다.
그들은 피해자인 A씨와 ㅁㅇ을 흡입한채 말다툼이 일어났고 그과정에서 가해자들이 A를 폭행해 A를 사망에 이르게 했고 이후 무의도로 이동해 시신을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 범행을 저지르고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시신을 찍고 자신의 SNS에 자신이 사람죽였다라고 올리기까지 하고 피해자 휴대전화로 지인들과 연락까지 한 사실이 있었다고 한다.
한모는 징역 30년
백모는 징역 20년을 받았다고 한다.
30년,20년이면 우리나라 기준에선 형량 엄청 쎄게 때린거네
세상에
세상에
30년,20년이면 우리나라 기준에선 형량 엄청 쎄게 때린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