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처럼 주인공 진짜 ㅈ됐다는 느낌이 들
빌런이 필요하다는 글을 봤는데 나도 동의함.
근대 즐겨본 라노벨이야 많지만 윗놈들처럼
작품의 간판이 될 만큼 잘 만들었다 싶어지는
빌런이 있는 건 거의 없더라.
사실 라노벨하면 대부분이 이세계,
하렘물인 만큼 주인공 띄워주기 위한
찌질이가 빌런인 경우가 많지.
그럴듯한 놈이 나와도 이쁜 히로인에게나
눈이 가지 빌런은 방해물로 보인다.
님들이 생각하기에 위 악당들처럼
잘 만든 빌런이 나오는 라노벨이 뭐 있었음?
최근 작품으로는 에이티식스가 생각나지만
요건 라노벨로 연재할 뿐 장르가 메카물,
휴먼 드라마라 가능했지.
심지어 주적은 무인기, 살인기계 군단인데
이러고도 포스가 없으면 오히려 이상하다.
'카야바 아키히코'
오오
강연금의 킴블리 회색도시2의 김성식
라노벨이 아니잖...
아 라노벨 한정이구나. 변경의 팔라딘의 바라키아카
가우룽
요즘은 현해탄 건너도 사이다패스 감성이 침투해서 빌런 쎄면 사람들이 탈주하는 분위기인것 같더라.
아무르타트?
에몬자에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