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의지가 없는 경우가 많음
중소기업에 계속 머물기 보다는
업무가 나눠지지 않으니 죽을맛이고
결국 본인이 다 커버쳐야 됨
직급이 높아질수록 일도 점점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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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앵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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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8602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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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공감 되네 싹싹한 동생들 많이 왔었는데 전부 나가버렸지 7년 됬는데 내가 아직도 막내라니! 이럴수가!
기업체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리더의 마인드가 매우 중요함 되게 작은 기업인데도 계속 발전하고 사람들도 좋은 기업이 있고 엄청 큰 기업인데도 갈수록 찌들어가고 사람들도 떠나는 곳이 있음
알려주면 나가고 알려주면 나가고 연차와 함께 일은 쌓이고 연봉은 맨날 회사가 힘들다 이지랄 와중에 팀장 달고 애들 관리하라는데 연봉은 내년에 협상해야지 이지랄 어차피 안올려줄거 뻔해서 그냥 던지고 나옴
이직하지않는다고 해도 기껏 키웠더니 더 싸게 부릴수있다는이유로 자기가 나가야하는경우도 생김.
어느 직업이건 ㅋㅋ
뭐 법적 문제 있는게 아닌 이상 인터넷에 써있는 ㅈ소기업 썰 이런거 그냥 대기업도 다를바 없는거 넘침
제일 골때리는게 기껏 잘 가르쳐놨더니 위에서 가르쳐놓은 후배가 연차 안 쌓여서 더 싸다고 가르쳐준 사람을 잘라대는 짓거리 할 때지. 이 짓 한번만이라도 심심하면 듣는 중소기업 썰처럼 기본적인 것조차 '왜 공짜로 알려고 해, 네가 어떻게든 알아서 배워' 이리 되어서 후임은 못버텨 나가고 본인은 막내로 계속 고통받는 웃지못할 상황이 이어진다
어느 직업이건 ㅋㅋ
ㅋㅋ 공감 되네 싹싹한 동생들 많이 왔었는데 전부 나가버렸지 7년 됬는데 내가 아직도 막내라니! 이럴수가!
저보다 조금 나으시네여 전 8년차인데 막내임 ㅋㅋㅋ
난 2년만에 넘버2됨 ㅋㅋㅋㅋ 그리고 아래쪽으로는 1년 가는사람 거의 없이 계속바뀜
와 중소기업만 저런게 아니라니 소름돋네 그럼 어느정도 큰 업체도 저렇게 돌아가나
기업체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리더의 마인드가 매우 중요함 되게 작은 기업인데도 계속 발전하고 사람들도 좋은 기업이 있고 엄청 큰 기업인데도 갈수록 찌들어가고 사람들도 떠나는 곳이 있음
울집옆집
뭐 법적 문제 있는게 아닌 이상 인터넷에 써있는 ㅈ소기업 썰 이런거 그냥 대기업도 다를바 없는거 넘침
대기업도 저래 이직 엄청 많이 함
알려주면 나가고 알려주면 나가고 연차와 함께 일은 쌓이고 연봉은 맨날 회사가 힘들다 이지랄 와중에 팀장 달고 애들 관리하라는데 연봉은 내년에 협상해야지 이지랄 어차피 안올려줄거 뻔해서 그냥 던지고 나옴
이직하지않는다고 해도 기껏 키웠더니 더 싸게 부릴수있다는이유로 자기가 나가야하는경우도 생김.
기술맨이면 영어 배워서 호주가는게 맞나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구나
mct 라는 공작기계 6년차인데 6년동안 진짜 쎼가빠지게 회사에서 막내생활 하다가 이제 지처서 초년생일떄 단순 업무쪽으로 이직함 개편하다... 프로그램이니 납기니 신경안쓰고 그냥 로봇처럼 단순업무만보고 불편한거있음 프로그램도 내가 바꾸면되고 몸이좀 고되지만 진짜 만족스러움 일쪽으로는 나한테 뭐라못하니깡 다만 내경력이 아까울뿐... 난뭐한건가 싶기도하구 ㅠ
단순히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공통적인 현상임 이걸 타파할려면 1. 회사가 제대로 된 육성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2. 회사가 어떤 면모에서 대체 불가능한 수준의 회사다 (복지, 급여, 독보적인 선두주자 등등) 3. 직원이 상사들과 일종의 카르텔을 형성한다 (캘리포니아 IT 인도계 카르텔이나 학벌 지연 등등) 4. 낙하산을 받는다 별로 안 좋은 사례도 있는거 같은데 하여간 저렇더라
제일 골때리는게 기껏 잘 가르쳐놨더니 위에서 가르쳐놓은 후배가 연차 안 쌓여서 더 싸다고 가르쳐준 사람을 잘라대는 짓거리 할 때지. 이 짓 한번만이라도 심심하면 듣는 중소기업 썰처럼 기본적인 것조차 '왜 공짜로 알려고 해, 네가 어떻게든 알아서 배워' 이리 되어서 후임은 못버텨 나가고 본인은 막내로 계속 고통받는 웃지못할 상황이 이어진다
QC 2년차인데 사람은 없는데 아이템은 늘리고 불량나면 내탓만해서 다음주에 그만둠 시발 나혼자 커버가 되는양이면 억울하지도 않지...
루리웹-0231216220
인턴으로 대기업 와봐야 배우는게 없어 우리 입장에서는 얘가 계속 일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중요한걸 어떻게 가르쳐주겠어
루리웹-0231216220
독일에서 한다는 시스템이라고 듣긴 했는데 ...
알려주면이란 표현은 좀 잘못되었고, 같이 일하고로 바꿔야 함. 아니 나가면 어짜피 10중 7~8은 안쓰는일임 물론 체계나 문서작성같은 일은 어디가든 공통적으로 쓰겠지만. 직원이 알려준다 생각한다?? 그럼 사장은 내가 알려주고 돈도 주는데 회사를 충성하는 마음으로 다녀야지 이런 생각함. 같이 일하는 사이지 뭘 알려준다 생각하면 나중에 힘듬 예외 하나 두면 후임이랑 같이 일을 했어 근데 까놓고 후임이 더 잘했어 근데 사장횽아가 진급권이든 봉급 인상권이든 한명 시켜준대 나보고 맘대로 하래. 그때 후임줄꺼임??? 아님 여기서 보통 다들 사수가 채감 양보??? 절대 내 지금까지 본적이 없다. 3년을 다니든 6년을 다니든 죄다 사수가 채감. 여기서 양보하면 가르켜줬다 하는거 인정. 그외엔 전부 비지니스적 사이 그냥 같이 일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