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라스
인게임 설정이 신의 화신/신의 대행자라 세계관 최강자 급의 힘을 지녔었고
이후 신의 힘을 잃고 인간이 되었지만 여전히 최강자급의 힘을 지녀 강하다고 합니다
등장 초기인 오픈부터 2스킬 협공의 밸류가 높아 PVE에서 여러모로 쓸 수 있는 영웅이였고
이후 전직이 추가되어 현재는 PVE/PVP에 없어서 안될 필수 영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VE는 특히 심연 필수 조합인 모타냥근이란 조합의 모를 담당하는 필두이며
PVP는 과거 죄악의 안젤리카, 랑디/환영의 테네브리아와 묶여 쓰이는 조합으로 운용이 됐었고
잠깐 주춤한 메타가 있었으나 한 번의 상향을 통해
현재 나락의 세실리아(이하 나세실)와 나란히 하는 1티어 탱커입니다
다소 카운터를 맞을 수 있는 나세실에 비해 더 자주 기용됩니다
태생 3성이라 어느정도 저열한 기초 스탯을 가지고 있으나
전직을 통해 다소 극복이 되는 편이며 특히나 후열 1인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고독의 룬은
현재 메타에서 굉장히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후열에 있는 영웅의 최대 생명력 30%에 달하는 단일 공격을 당했을 때
모험가 라스의 최대 생명력 40%만큼 보호막을 줍니다)
급식템(배포하는 아이템) 몇몇개 끼고 있는 제 스펙으로도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거의 1픽으로도 무난하게 꺼낼 수 있는 좋은 캐릭터입니다
물론 주인공이니 시작하자마자 받기 때문에 얻는 방법도 아주 쉽죠
라스가 진짜 초창기부터 국밥이었지
일러스트 바뀐거임?
기존 라스에서 50레벨을 달성하고 전직하면 바뀝니당
아 전직 퀘스트 완화되서 30레벨이네요 하도 오래되서 그만
다음 전직 라스정도만 나와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