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위해 환등기를 사려고 모은돈으로 바나나를 사서 먹임
기영이가 할아버지의 저금통에서 돈을 꺼내쓴걸 알고 본인의 저금통을 주며 할아버지 저금통을 다시 채워넣으라고함 이때 하는말이 진국이다
"할아버지도 알고 계신다. 다만 너에게 스스로 깨달을 기회를 주신거야"
아버지가 기운이 없자 보약을 얻기위해 전력으로 돌을 격파함( 약장수들이 이미 손써둔거긴하지만 본인은 몰랐음)
보릿고개시즌에 아버지가 직장을 잃으며 가족들이 힘들어지자 가족들을 위해 새벽일찍 신문배달을 하러다님
신문배달일 도중 본인이 우유도둑으로 오해를받아서 진범을 잡아서 경찰에 보내려한적이 있는데,
도둑이 하나뿐인 가족인 할머니를 위해 도둑질을 해온것을 알자,
경찰에 넘기지않고 본인이 신문배달로 번 돈으로 산 우유를 매일마다 집앞에 두고감
이렇듯 기철이는 특히 가족이 연관되어있는 일에 가족애를 누구보다 잘 보여주는 착한아이임.
얘는 다른 기철이임
혼구녕을 내주자
위의 모든 선행을 빼고 악행만 남더라도 라면 빼앗긴 점에서 쉴드를 무한히 받을 수 있음
예예 자러가겠읍니다
뭐?
원래 애들이라 선넘는건 흔하긴 함ㅋㅋㅋ 젓어도 기철이는 선행이 악행보다는 많을 것
파고듦이 부족하다!!
혼구녕을 내주자
녹색번개
예예 자러가겠읍니다
이런건 어디서 찾아오지 ㅋㅋㅋ
녹색번개
파고듦이 부족하다!!
다른 구녕을 내주는것같은데
여우 ㅗㅜㅑ
위의 모든 선행을 빼고 악행만 남더라도 라면 빼앗긴 점에서 쉴드를 무한히 받을 수 있음
무사히 하나회에 들어갈수 있어다고 한다
루리웹-8867630494
그 에피소드 진짜 좋았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81579425
뭐?
원래 애들이라 선넘는건 흔하긴 함ㅋㅋㅋ 젓어도 기철이는 선행이 악행보다는 많을 것
데빌구도 짱구임
어릴땐 그럴 수 있는거지...크고 작은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어릴때 후회한 일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