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이라고 해봐야
오버 더 초이스
눈물을 마시는 새(현재 2권까지 읽음)
폴라리스 랩소디
...정도인데
1. 뭔가 특이한 말투를 쓰는 캐릭터or특이한 단어가 등장함
2. 뭔가를 목표로 or 뭔가를 막으려는 시도를 하는데
결국은 '알고보니 사실은 그게 아니었고' 라는 전개가 됨
"나가가 레콘들의 신을 족치고 세상을 지배하려는 계획을 새웠따!"
...라는 음모를 막기위해 투쟁한다, 라는 점까지 봤을땐
당연히 이영도씨 작품답게, 다른 목적이 있겠구나 했는데
그게 설마 여신을 육체에 가두려ㅑ고 하려했던 것일줄은 상상도 못 했음...;;;
오버 더 호라이즌을 안보고 초이스부터 본거야?
ㅇㅇ 오버 더 호라이즌이 있는줄도 몰랐음 ㅋㅋㅋ 게다가 난 이영도씨 작품을 '폴라리스 랩소디'로 입문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