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짤마저
동생 걱정해서 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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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기어라! (상태가 안좋아보이는구나 동생아. 누워서 좀 쉬는게 좋겠다)
첫등장부터 오랜만에 동생을 만나서 성묘하러 가려고 했던 참된 형 ㅠㅠ
니가 패드립만 안쳤어도 형대접 해줬겠지
내가 입찰한 동생 선입찰 하지마라 나락!!!
쟈켄이니?
동생에게 참교육 두번받으니 걱정해주게 된 ㅋㅋ
동생한테 두번이나 죽을뻔한 이후
동생에게 참교육 두번받으니 걱정해주게 된 ㅋㅋ
내가 입찰한 동생 선입찰 하지마라 나락!!!
이런것도모르고 철부지동생놈은 명절때마다 조카한테 반반땅기 드립이나 치고ㅜㅜㅜ 셋쇼마루님 평생따라가겠습니다ㅜㅜ
꽃게에서시부린이된재판관
쟈켄이니?
땅을 기어라! (상태가 안좋아보이는구나 동생아. 누워서 좀 쉬는게 좋겠다)
그저 회화가 약한 츤데레 형
반요라 약하니까 나대지 말고 살라는 말 같기도 하다 이젠
??? : 반요가 객기 부리다가 잘못되면 죽기 딱 좋으니까 조용히 살려무나 아우야
첫등장부터 오랜만에 동생을 만나서 성묘하러 가려고 했던 참된 형 ㅠㅠ
원작도 그렇지만 이놈 이누야샤랑 대화할때 1 인칭이 이 형. 형님 임. 아무리 미워도 동생이라고 생각한단건데
아버지 성묘나 가 봐라! 가 아니라 '같이 가 보자!' 니까 둘이 동반자/살이 아니고서야 '뒤져서 아빠보러 갈래?' 같은 패드립은 아니었구나 이것도
이러니저러니 해도 아버지 혈통이니까. 아버지 하나는 그냥 신으로 생각하는 놈이니 ㅋㅋ
(아무리 내놓은 자식이어도 아버지 성묘는 같이 가야하지 않겠니)
(그래 너 가져라 가져)
동생한테 두번이나 죽을뻔한 이후
번역: 동생이란 건 제정신일 때 패서 밟아주고 고분고분 말 듣는 종으로 만드는 거지 죽이는 게 아니다.
니가 반요라는 걸 명확하게 인지하고 그 한계를 인정한 상태에서 죽어라
니가 패드립만 안쳤어도 형대접 해줬겠지
전쟁참가(사실상 나락이 원흉)만 했어도 동생취급해줬을걸 그때까지는 그래도 다른요괴<같은 핏줄이였으니까
근데 나중에 좀 이렇게 세탁된거지 초반 등장때는 이누야사 죽은 친모 시체가지고 장난질친 트루십-색기임
모친시체가 아니라 모친흉내요괴 아님? 그래도 그렇긴하지만
ㄴㄴ 본인이 아니고 아이를 잃고 요괴가 된 무면귀던가? 하는 종류의 요괴를 이누야사의 엄마로 변장시킨거임. 근데 이 요괴가 배경설정이 저런 터라 자길 엄마로 생각하는 이누야사를 정말로 가엾게 생각하며 셋쇼마루에게 반항하다가 ㅠㅠ 이때 셋쇼마루는 진짜 개쉐이지. 한번 뒤지게 털리고 링 만나서 누그러들고 철쇄아의 진실까지 아는 3단 콤보 아니었음 계속 적이었을 듯.
하이테크 목발ㅋㅋㅋㅋㅋ
사실 이누야샤 성깔이 좀만 순댕이고 존대만 했으면 셋쇼가 다 조져서 이야기 길어지지 않았을듯 ㅋㅋㅋㅋㅋㅋ 전쟁 참가 > 형님 존대 > 연애 상담 > 나락 멸살 > 해피 엔딩
연애 상담 (??)
"이누야샤.. 지금의 너는 공포는 커녕 아픔조차 느낄수 없는거냐.." 라는 대사도 했었지. 뇌가 돌아버린 동생을 짠하게 보는것 같았음.
어떤 장면이었지?
저 장면 바로 전에 요괴화한 이누야샤가 투귀신을 맨주먹으로 떄리면서 발광할때 ㅋㅋ
이누야샤가 형아야 라고 해줫으면 저지경까지 안
"우리 모지리 때문에 고생이 많슴다"
아버지가 동생에게 물려준 업적템으로 여기고 집착 했더니 애가 정상적으로 살게 해주는 보조기 같은 거라는걸 알고 현타와서 저러는 거지 뭐 ㅋㅋㅋ
칠인대에 의해 가영이들 죽고 폭주할 때 슬며시 나타난 것도 멋졌지
뭐래 반요 제조기 주제에
솔직히 처음부터 이누야샤가 말 조옷같이 했음ㅋㅋ 셋쇼마루는 개기지 않으면 어지간해선 이누야샤한테는 지롤 안함 철쇄아도 이누야샤가 형님드리겠습니다. 했으면 필요없다고 너 가지라고 했을것
저정도 사이면 사실 존재를인정하지도 않을정도인데 만날때마다 자신이 형이라고 말해주고 반요를 꼬박꼬박 동생이라고 불러주는 츤데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