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상으로 없어도 되보이는 우시장과 소 장사꾼들이 있는 이유는
농가들도 소들은 공판장으로 가지고 올라가서 비싼값을 받고싶지만, 현실적인 이유
예를들면 하루에 올라갈수있는 소의 두수는 정해져있다거나 해서
등급 잘 나올만한 소만 가지고 올라감.
그럼면 지역 우시장에는 어느정도 걸러져 나오게됨.
소 장사꾼들은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소를 사와서 도축할거는 공판장 올리고, 키울거는 다시 다른 농장에 팔거나 하는거임.
그리고 유게에서 하는 얘기보면 소규모 농가들 다 정리해서 대농이랑 유통업체랑 직거래하라는 소리인데
안그래도 소규모 번식농가 줄어든다고 뉴스나오는데 그 사람들 다 무너지면 숫송아지만 전문적으로 키우는 비육 농가 도 같이 무너지게 되는거임
애초에 대규모로 키울땅도 없고 새로 하는것도 규제랑 주변 민원땜에 없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