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역사)신미양요 당시 조선군 전사자 기록과 미스터 션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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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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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하면 통설이 부정당하니 또 해명해야 되니까 그냥 정설 쓴듯
수비대 모두는 아무도 항복하지 않고 죽거나 치명상을 입을 때까지 용감하게 싸웠다. 여러 사정으로 무기를 잃은 조선인은 돌멩이를 들어 미국인의 얼굴에 던졌다. …… 결국, 생존한 100여 명의 호랑이 사냥꾼(필자 주, 조선군)은 언덕 아래 강으로 후퇴하여 몸을 던지거나 스스로 목을 그었다. -앤드류 남, 엘버트 카스텔 , Our Little War with the Heathen 즉 스스로 자결하거나 물에 뛰어들어 자살한 사람들
싸우다가 안 될 것 같으니까 자결함 의외로 조선군이 모랄빵만 안나면 결렬하게 싸웠고 잡힐 바엔 죽는다고 자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남북전쟁 참전용사 흑인이 원사에 오른 경우는 있음.
그나마 저건 맞기라도 하지 총기소품고증쪽은 ㄹㅇ로 엉망임. 작중 미군이 2차대전기 덩케르크철수 이후 영국이 생산한 no4이후 시리즈 리엔필드 소총을 제식으로 매고 다닌다거나, 2차대전기 남부자동권총을 일본군 장교가 들고다닌다거나, 조선군이 쓰는 화승총이 수석식총의 부싯돌만 빼고 화승을 끼워놓아 화승총처럼 보이게 만든거거나, 미해병대 장교인 유진초이가 제식권총 놔두고 남북전쟁에 쓰던 구닥다리 전장식 리볼버를 쓴다거나 하는 등
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조선군과 미군의 통계가 차이나는걸 묻는겨
민병대같은거긴 한데 들고 일어났다기보단 조정이 동원해 투입한 인원들이지. 정규군이 소수에다 훈련상태도 엉망인 조선은 유사시마다 사냥꾼 포수들을 반강제로 모아다가 군대와 함께 투입함.
고증하면 통설이 부정당하니 또 해명해야 되니까 그냥 정설 쓴듯
시모노세키 전쟁과 사쓰에이 전쟁과 비교되네;;
미국측에서 말한 자결자는 뭐야?
수비대 모두는 아무도 항복하지 않고 죽거나 치명상을 입을 때까지 용감하게 싸웠다. 여러 사정으로 무기를 잃은 조선인은 돌멩이를 들어 미국인의 얼굴에 던졌다. …… 결국, 생존한 100여 명의 호랑이 사냥꾼(필자 주, 조선군)은 언덕 아래 강으로 후퇴하여 몸을 던지거나 스스로 목을 그었다. -앤드류 남, 엘버트 카스텔 , Our Little War with the Heathen 즉 스스로 자결하거나 물에 뛰어들어 자살한 사람들
저는 님친구입니다
싸우다가 안 될 것 같으니까 자결함 의외로 조선군이 모랄빵만 안나면 결렬하게 싸웠고 잡힐 바엔 죽는다고 자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포로가 되지 않으려고 물로 뛰어들었다가 익사함
들고 일어난 민병대였구나...
당장 쌍령전투만 봐도 조선쪽이 지휘부가 와해되서 망한 전투인데도 병사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지 청의 최정예 팔기군이 빤스런치다 걸려서 나중에 청태종이 빠따를 쳤던 일도 있었지
그 부분은 사실 나무위키에 올라가서 유명해진 부분인데 전투에 대한 사료 해석이 오염된 측면이 있음. 실투의 전사와 관련한 책임자 처벌 역시도 다소 난해하고.
저는 님친구입니다
민병대같은거긴 한데 들고 일어났다기보단 조정이 동원해 투입한 인원들이지. 정규군이 소수에다 훈련상태도 엉망인 조선은 유사시마다 사냥꾼 포수들을 반강제로 모아다가 군대와 함께 투입함.
근데 홍타이지가 그걸로 줄빠따 친건 사실이잖아
요도고이와 실투가 이끌던 선봉에서 발생한 문제가 당시 요격에 투입된 요토의 군대 전체의 퇴각이나 더 나아가서 쌍령 전투는 사실 조선의 승리다 같은 걸로 확대해석 되는 게 문제지.
니가 말한 사료의 오염이라는건 당시 쌍령 지역이 청의 기병대가 병력을 쪼개서 움직여야 할만큼 험한 산지였었고 양쪽 지휘부가 개판난 상태까지 진행되서 서로 기록에 여기저기 에러가 난거지. 조선 입장에선 인조 구출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도 못이루고 지휘부 끝장나서 전진후진도 못한 망한 전투고 청 입장에선 팔기군의 추태스러운 모습만 보여준 쪽팔린 전투로 끝난건 변함없음
그건 확대해석한 사람이 이상한거고 결론적으로 조선쪽에 불리한건 맞음.
청 입장에서 당시 쌍령에 투입된 군대가 추태스러운 모습만 보였다는 것도 좀 에바인데 청의 기록상에서도 쌍령에 투입된 팔기가 패몰하거나 한 건 아니라는 거임. 홍타이지가 문제 삼은건 '선봉'의 회군 과정중 조선군의 배후 공격으로 인해 선봉이 지휘관 실투의 시신을 수습치 못한 것 + 그 이후 전투에서 직무유기를 한 것이 문제지 회군책임은 지지 않았음. 선봉군의 회군 자체는 이미 지휘관이 전사하기 전에 있었던 요토의 회군령 및 본대 합류 지시에 따른 것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양군 지휘부가 개판이 되었다는 것도 이상한 부분인데 요격군의 최고 지휘부는 요토와 함께하던 본군 지휘부였고 실투와 요고도이는 선봉대였기에 지휘부가 아니라 선봉군 장교진에 불과했다는거. 즉 선봉군과 요토의 본군은 따로 떼어놓고 봐야함.
근데 궁금한건 저때 동양인이 진짜로 군대에서 빡세게 굴려지면 미군대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음?
저때 당시에
불가능
죄수번호 탈출한다
남북전쟁 참전용사 흑인이 원사에 오른 경우는 있음.
유진 초이처럼 구르는거+ 선교사인 (이름 까먹음)의 추천이라던가 카일 무어의 추천도 있었을 터니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미전사에 해박하지 않은 나로서는 유진 초이 같은 사례는 찾지 못하겠음.
남북전쟁 때 쿨리들이 북군에 종군하긴 했었는데 간부는 없던 걸로 알고 해군 쪽은 폐쇄적인 지라 유진이 종군한 미 해병대는 내가 알기론 2차대전 말기 중국계 혼혈 소위가 첫 임관으로 안 지라 사실상 불가능..
갈거면 어디 소설마냥 미래보고 사관학교 비벼서 들어가야 할듯
군대 그건 육군이라 주인공은 해당 사항이...
이거는 좀 까다로운영역이네 일단 통상적으로 인용되는 기록은 현재 정설을 따르고 있을것이고
왜 저렇게 사상자 파악한 수가 차이나지
미군이 따로 처리한 시신들의 존재 + 여름이라 시체 부패가 빨라서 조선측도 신원 파악이 무척 힘들었음
프랑스군 실패한 걸 분석해서 건보트, 군함, 야포에서 삼면으로 조졌거든.
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조선군과 미군의 통계가 차이나는걸 묻는겨
그나마 저건 맞기라도 하지 총기소품고증쪽은 ㄹㅇ로 엉망임. 작중 미군이 2차대전기 덩케르크철수 이후 영국이 생산한 no4이후 시리즈 리엔필드 소총을 제식으로 매고 다닌다거나, 2차대전기 남부자동권총을 일본군 장교가 들고다닌다거나, 조선군이 쓰는 화승총이 수석식총의 부싯돌만 빼고 화승을 끼워놓아 화승총처럼 보이게 만든거거나, 미해병대 장교인 유진초이가 제식권총 놔두고 남북전쟁에 쓰던 구닥다리 전장식 리볼버를 쓴다거나 하는 등
그런대 본문대로 고증했으면 이번에는 조선군 전사자가300명이 넘는데 고증을 잘못했네 할 사람이 더 늘어남. 그거 설명할려면 예전 kbs1사극처럼 드라마 끝나고 5분정도 별도 해설하는 장면 넣었어야 할지도
차이가 너무 심해서... 사실 아무리 조선말 막장이라 해도 의병이든 동원병, 군영군이든 실종내지는 사망등 통계를 잡았을 것이고 그럴 능력과 체제가 있었음 즉 익사든 부폐하든 의병의 참가든 조선이 아 구별 못해 이러지 않았음 양측 차이가 너무 심해 개인적으로 기록관련은 미국보다 조선이 더 정확하다고 봄 혹시 미국이 대충 목격담등 만 모아서 통계되 중복, 착오가 발생한것 아닐까 아니면 부풀려서 전공 가라 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