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손님들 배려할줄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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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만 먹다보면 물리니 양배추도 먹으라고 함
맞는말이라 바로 죄송박는 근육맨 일당
저 소스를 덜어서 나눠주는건 안되나 한곳에 늘 있음?
악마 특) 자리뺏고 미안하다함
모두다 사용하는것은 좀 별로인것같은데 엣날부터 있는 문화같으니 맛의달인에서 나온거보면
선샤인이니까 햇빛문신하나는 있어야지
모두다 사용하는것은 좀 별로인것같은데 엣날부터 있는 문화같으니 맛의달인에서 나온거보면
튀김만 먹다보면 물리니 양배추도 먹으라고 함
머리에 구멍 뚫린 건가
선피셜 : 양배추는 건강에도 좋지.
구멍 아니고 코어일걸
무명인생
선샤인이니까 햇빛문신하나는 있어야지
예전에 이 장면 애니메이션으로 무슨 체스말 사용하는 애랑 같이 본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
체크 메이트?
선샤인이 교육시킨애 팔이 막 변신함 체스 컨셉이라서 말 되었다가 기둥 되었다가 막 그럼 얘 말구 공룡도 있는데 걔도 팔이 티라노임!!
공룡팔(사실얼굴)인 제자 1 체스컨셉인 제자 2
애니가 원작초월로암
맞는말이라 바로 죄송박는 근육맨 일당
저땐 선샤인인줄 몰랏거든
저 소스를 덜어서 나눠주는건 안되나 한곳에 늘 있음?
묽어서 듬뿍 찍어야되는데 개개인한테 그렇게 주면 많이 낭ㅂ되서 그런듯?
그래서 두번찍먹할라면 같이 나오는 양배추를 그릇으로 써서 소스 담아먹으래
조금 전통? 관습 같은 느낌임 그래서 전통성있는 가게 어필을 위해서 일부러 저런식으로 한다고 하더라
듣기로는 쿠시카츠를 처음 만든 가게에서 소스를 제공할 때 저 방식을 사용했고(한 트레이에 소스를 담아놓고, 다른 손님과 같이 이용), 나중가서는 쿠시카츠에 대한 일종의 규칙처럼 바뀌어서 따로 주는 가게는 전통을 위배하는 무례한 행위 정도로 취급했다고 함. 요즘은 개인 종지그릇에 주는 경우도 많음
저 소스가 메인이고 재료도 비싼게 들어가서 개개인에게 주려면 비용 문제도 있늩걸로 한국에서도 저런 튀김가게 생겼다가 망한적이 있는데 원인이 테이블에 소스통 두고 소스 무제한이었는데 사람들이 소스 안 먹고 많이 남기기도 했다더라고
저 방식이 근본인데 저번주에 오사카에 유명한 가게 가니까 케찹통 같은곳에 소스가 들어서 뿌려먹게 되어있더라고 코로나 시국 때문에 감염대책으로 어쩔 수 없이 바꾼거 같더라
ㅠㅠㅠㅠㅠㅠ 최고다 선샤인
만화에서 저런 튀김꼬치 나오면 항상 소스는 한번만 찍먹하라더라
한번찍어 먹으라고 써놓기도하고 본문 내용처럼 다같이 쓰는 공용 소스니까… 오사카에 통천각 잇는 신세계 동네가면 꼬치튀김집 많은데 흔히볼수잇음 관광객들이 두번찍거나 하는 것땜에
나도 저거 보고 나서 한번만 찍고 그랬던거 같음
더블 디핑은 좀 그렇지
실제로 일본 쿠시카츠 집 가면 소스 두 번 찍는 거는 안 된다고 적혀있어요. 심지어 예전에 오사카 한국어 관람 가이드에도 적혀있던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자도 잘 키우셨지
"잘 키우긴 개뿔..."
악마 특) 자리뺏고 미안하다함
버팔로맨 : 아니 그냥 규동보니 누가 생각나서 본건데
선샤인이 저래도 변신초인중에는 원탑이지
생각해보면 자그마한 국자 같은 게 있어서 튀김에 소스 다시 뿌릴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거 같음.
그렇게 되어 있음. 저렇게 늘어놓는 방식이 아닐뿐이지 저런 공용소스통은 그대로라.
흑흑 그립습니다 선샤인님... 이젠 주겄써...
얘는 생긴 건 정의의 초인인데 왜 악마 초인인지 이해가 안감
2세 말고 근육맨 만화보면 이해감 ㄹㅇ 더티 파이트로 상대 밀어 붙이는거랑 파워타입 파이터이다보니 육중한 중량으로 상대를 구겨버리는 전술을 즐겨쓰는데 가슴팍 롤러로 말그대로 갈아버리기도 하거든 그래도 신근육맨에선 정의만 우정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정신적 성장을 하긴 했는데... 그런데....
나 어릴때 저말듣고 지금도 무의식적으로 한번만찍고 먹음ㅋㅋㅋ
선샤인 왜저리 나이들었나 했더니 근육맨 2세구나
위생문제 떄문인제 요즘엔 이런식으로 따로 주는곳도 많다고함 근데 개인적으로는 공용 통에 찍어먹는 분위기 까지 포함 한게 쿠시카츠의 맛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해주는곳이 좋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