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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런듯?
죄책감을 떠넘길 존재라는 측면에서 체제 그 자체가 눈물을 집어삼키게 된 셈이지
문자 그대로의 왕이라기보다는 포괄적인 의미의 리더지. 아래에서 일 터졌을 때 그걸 책임지는 것이 리더고, 일 잘하면 적에게 일 못하면 아군에게 욕먹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악의를 떠맡는게 리더니까. 피를 마시는 새를 그냥 제국이나 황제로 치는 해석도 있지만, 더 나아가 사람 그 자체로 보는 해석도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