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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개 대주는 너의 여친
헤픈게 뭐임
빵집
모두에개 대주는 너의 여친
실제는 헤픈여자라도 피해 안주고 잘대해준다면 좋지.
안좋아. 친구로도 안좋고 연인이나 가족으로는 최악이야. 흔히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분리해서 생각해서 착한 빗치면 괜찮다는 망상을 하지만 현실에서 빗치 만나본 사람은 절대로 저렇게 말 안함.
아니다. 한두번 만나본거로는 이해 못할 수도 있겠다. 릴레이션이 어느정도 일어날 정도로 관계가 형성 되어봐야 이해할걸? 빗치가 괜히 동서고금 막론하고 욕으로 쓰인게 아냐
마을버스에 모범택시의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 되지. 내생각은 나한테 피해만 안준다면 마을버스라고 욕할필요는 없다는 거지.
그건 굳이 빗치 아니라 누가되었던 나한테 피해안주면 욕할이유가 없지
가상이던 현실이건 다 "나에게" 헤프거나, 호감이거나, 가랑이를 벌리거나 하는게 좋은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