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워햄 40K] 라이온의 부활에 바지까지 흠뻑 적신 워빠들.

[기똥차네]

찟어진 은하계 임페리움 니힐루스(황제의 영향력이 현재 미치지 못하는곳)에서 불가사의 하게 깨어나

온건파 폴른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규합해서... 카오스에 물든 넘들을 쓸어버리고 

자신의 거울과 같은 형제들의 시련을 이겨내고 방패를 얻어 이 은하를 지키는 호국경에 걸맞은 인물임을 증명함.

그리고 나서 현 임페리움 니할루스를 다스리며 개고생중인 블러드 앤젤의 단테와 만나서 로부테 길리먼이 살아있다는것을 듣게됨

나는 내 아버지를 실망시켰다.
I failed my father.

내 형제들도 실망시킨 것 같아 두렵다.
I fear I also failed my brothers.

내 아들들마저 실망시키고 싶진 않구나.
I do not wish to fail my sons.

라는 이재용 사과문급의 명대사를 만들어

워햄 40K에서 불통, 독단, 개꼰대의 아이콘에서 벗어나 진정한 맏아들(라이온은 형식상 프라이마크중 첫째-실질적 첫째는 따로 있음)을 보여주며 

햄빠들의 전율 시키고 있는 중.

[에르빈 롬멜]

온건파 폴른을 받아들였다고?!
아스모다이~~~~~~~~!!!!!!!!!!!!!!!!!!!!!!!!

[벨톨]

진짜 그 떠라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제일 궁금함

[날개비상]

그리고 블랙 라이브러리 갤러리에는
생대죽 드립친게 언제 들킬지 몰라 조마조마하는 프마가 되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