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다이스타)6화 감상.txt
1. 예정된 전개라고 해야할까. 코코나의 공기화는.
그에 맞춰서 시즈카짱이 사라지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그야, 시즈카는 월드다이스타가 되겠다는
코코나의 꿈에 호응해서 나타난 존재니까,
2. 그나저나 야에가 가스라이팅 딱 하루 걸렀다고
바로 제정신 찾는 코코나 ㅋㅋㅋㅋ
꾸준함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ㅋㅋㅋ
3. 정황상 일차적으로 알라딘에 코코나를 꽂은 건 야에고,
단장은 그래 한번 어떻게 되나 시켜보자 해서 동의한듯.
이것에는 코코나를 향한 기대심리도 어느정도 있었겠지.
다만 단장은 당연히 야에의 심리도 알았을테니
판다 등의 항의에도 아무 말 할 수 없었던거고.
결과적으로 완전히 코코나가 잡아먹혀 버리고 말았으니 참.
앞으로 남은 공연 어떻게 전개되나 한번 봐야지.
갠적으로는 야에 흐콰하는 씬이 보고싶다.
4. 카트리나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