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워페어 리부트 2편 시즌4 내용을 보다가 닉토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1편 생각이 나서 전작 게임 자료들을 다시 보게 찾아 보게 되는듯 혀.
저런 자료들을 앞서 올렸었던 유저들의 출처들을 따라가보며 나도
확인해보던게 기억이 나네. ㅋㅋㅋ
여튼간 리부트 1편에 나왔었던 닉토가 2편에서 다시 등장한다고 하니
복면을 썼던 또 다른 캐릭터가 생각 나더라고.
고스트 그리고
출처: https://www.reddit.com/r/modernwarfare/comments/f1v351/hd_picture_of_mace/
닉네임 artpeasant의 댓글에서는 그 둘은 한때 작전을 함께 수행한 적이 있었다고 혀.
여기서 artpeasant는 조엘 엠슬리로 현 인피니티 워드의 스튜디오 아트 디렉터여.
2004년 인워에 입사하여 모던2(2009) 개발진 이탈 때
리스폰으로 넘어갔다가 2017년 다시 인워로 돌아온 개발자라고 혀.
모던 리부트 1,2 편 개발진 인터뷰에서도 종종 보이는 개발자이기도 하고.
여튼 저 댓글 말고는 별 다른 설정이 밝혀진 건 없기에
공식 설정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캐릭터 구축 당시에는
두 캐릭터간의 접점이 약간은 있었지도 ㅁ?ㄹ
게임 파일을 들여다보면 메이스와 고스트의 디자인간 유사성이 조금 이해되기도 하는데
메이스의 일부 파일의 명칭이 MetalGhost라고 되어 있기도 혀.
참고로 위의 사진은 인게임 자막 자료여.
텍스쳐나 모델링, 애니메이션 등의 인게임 파일 자료에서도
그런 명칭을 쓰고 있기도 혀.
머리와 몸 모델링을 불러오면 메이스인 걸 알 수 있고 말이여.
이런걸 보면 설정은 알 수 없지만 디자인 면에서 고스트를 의식해서
만든 것임을 생각해볼 수 있을듯 혀. 어찌보면 친척뻘 캐릭터라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네. ㅋㅋㅋㅋ
여담으로 모던 리부트 고스트의 초기 컨셉은 이랬다고 혀.
https://www.instagram.com/p/CFH5fM6DDpZ/
지금과 크게 다른건 없지만 없지만 출처 설명 대로 망토와
헤드셋 정도에서 차이를 보이는 듯 혀.
암튼 그런 내용이여.
나도 저 내용들을 주워 들었던 건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
정작 게임에서는 봇전만 줄창해서 별 다른 기억이 없는데 말이여. ㅋㅋㅋㅋ
긴 글 읽어줘서 고마우이
그럼 다들 즐겜즐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