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태창 없음
2. 여성향 게임 배경이라 작위적인 설정이 나오는데, 사실 그 작위성은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는걸로 나옴. 즉 단순 게임 배경이 아닌 제대로 된 이세계물로써 기능함.
3. 여주 둘이서 백합물 찍는거랑 별개로 웹연재 후반부는 열혈 소년만화 스타일. 난 그런게 좋더라
4. 버려지는 캐릭터가 꽤 적음. 심지어 호구 다되는 게임 내 왕자 캐릭터들도 나중엔 꽤 간지 챙기더라
근데 애니가!!!
애니메이션이!!
께에엙
BEST
아니 의외로 바보5총사가 호감임ㅋㅋㅋㅋ
옛날부터 '제대로 된 서사가 부여된 주인공의 친구' 역할이 좋았는데 왕자가 그 역활을 해줘서 재밌더라
왕자는 그 엄마가 주인공이랑 엮이다보니 제로마 기슈 생각남 먼가
애니 눈깔이??? 으아악
소설가가 되자의 상태창쓰는 애들은 소아온 1권 같은 데스게임 쓰고 싶은데 너무 배끼면 티나니까 이세계로 날리고 상태창 주는거라 들었어
근데 여기에서는 여성향 게임의 설정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을 묘사하려고 여성향 게임 설정을 썼나 싶더라 예를 들어 여성향 특유의 여성우대주의: 중앙정부에서 지방 귀족들을 제어하기 위해 선택한 악수, 중앙귀족들은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었음. 추후 이 때문에 왕국이 망할 뻔 했던거 주인공이 어떻게 수습해서 살았던 거라고 설명함 이런 식으로 ㅇㅇ
이세계물 답지 않게 인물들 심리 발전이나 서로 엮이는게 자연스럽고 또 말이 되어서 좋았음 결롬적으로 먼치킨물이 되지만은 주인공도 그거 때문에 마음고생해서 더더욱
큰힘... 큰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