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자1살 시도 했는데 살아서
팔다리 한짝씩 잃은 저 사람 단순 우울증이 아니라 우울증 +알콜 중독 상태였음
우울증 약은 병원 가서 상담 받고 꾸준히 먹는 사람이였는데 문제는 거기에 알콜중독까지 겹친 사람이라
우울증약을 안주로 술을 마시던 사람 저 사람 말로는 알콜이랑 우울증 약이 겹쳐 지면
마1약 한거 마냥 정신이 오락가락 해버리면서 붕뜬 느낌 들어서 그거에 중독 되버려서
점점 심해지다가 저렇게 된것 같더라 병원이 중요한건 맞는데 병원 간다고 무조건 치료가 되기도 힘든 병인긴 함
정신과에서 제일 골치아파하는게 알콜중독이라고 하더라 지들이 정상인줄 알아서 치료거부 하는 케이스도 많고 우여곡절 끝에 완치됐다 하고 박수치고 내보냈는데 다음날 또들어오기도하고
우울증약이랑 알콜이랑은 진짜 독인데
정신과에서 제일 골치아파하는게 알콜중독이라고 하더라 지들이 정상인줄 알아서 치료거부 하는 케이스도 많고 우여곡절 끝에 완치됐다 하고 박수치고 내보냈는데 다음날 또들어오기도하고
우울증이 완치되기가 힘들더라 약먹다가 좀 괜찮아져서 끊고 몇달 잘 지내다가도 다시 우울증 오고 몇년을 반복하는걸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