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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찾는게 아니야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같이 커가는 거지
찐명언이네
사랑은 고치는게 아니예요. 맞춰가는거지.
사람 하나가 팔벗고 나서서 고쳐질 문제면 다른 인연이 옛적에 진작 고쳤을 문제였을것.
30년동안 같이산 부모가 못고친걸 남이 어케 고침 못고쳐 그거
나이들면 사람 못 고침. 어릴 때나 가능하지, 나이들면 자기주관이 생기기 때문에 죽을 병 걸리거나, 죽기직전이거나, 스스로 변화하려고 하는 거 아닌 이상 남이 바꿀 수 없음. 법률스님 이야기 듣다보면 워딩이 쎄고 사연자 위로보다는 다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결론적으로는 그렇게 해야 할 정도로 사연자들의 우유부단을 깨라는 의미같음. 저번에 물건 훔치는 절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야기에 “그 친구는 잘못없고, 네가 잘못이다”라고 말함. 처음들을 때는 응? 그랬는데… 그런 친구를 손절도 못하고 곁에 두면서 속상할 바엔 그냥 먼저 더 퍼준다라고 마인드 바꾸라고 말씀임 ㅋㅋ 뭐… 가족도 아닌 친구인데, 손절 못하고 계속 데리고 있으려면, 친구를 도둑으로 보지말고, 자기가 바뀌어야 그 친구와 계속 만날 수 있겠네… 생각함.
그래도 그 사람은 깨달음의 순간을 낚아챘네 그런 깨달음을 줄 선의조차 없는 사람에게서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게 아니야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같이 커가는 거지
커가는 거지
그 작은 미련에 평생을 고생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세상에는 고쳐지는 사람도 있고 고쳐지지 않는 사람도 있음. 근데 상대방이 둘 중 어디에 속할지는 니가 아무리 관찰하고 연구해도 알 수가 없다.
내가 사람이 바뀌는 걸 본 건 자기보다 더한 사람을 마주쳤을 때 뿐이더라. 군 시절에 병사들 거칠게 대하기로 악명높은 간부가 하나 있었는데 자기보다 더한 사람이 오니 기겁해서 예전보다 병사들 편으로 좀 바뀌긴 하더라고;;;;
죄수번호-745705044
그래도 그 사람은 깨달음의 순간을 낚아챘네 그런 깨달음을 줄 선의조차 없는 사람에게서
뭐 결과적으론 그렇게 되긴 함
작은 미련때문에 평생고생한다.
사랑은 고치는게 아니예요. 맞춰가는거지.
사람 하나가 팔벗고 나서서 고쳐질 문제면 다른 인연이 옛적에 진작 고쳤을 문제였을것.
사실 사람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긴함 ㅋㅋㅋ 다른 것에도 조금 불편한 거 보이면 고치고 고치고 고쳐도 결국 불편한 게 보이더라 ㅋㅋㅋ
찐명언이네
평소에 사람은 착한데 술만 마시면 패고 깽판부리는인간들도 결혼하고 그러더만. .딱 이런 논리인듯..
이분 말씀은 결국 남을 통제할 수는 없고 내가 할수 있는건 나를 바꾸는것 뿐이다로 귀결되는거 같음
부처도 못하는 일이니
ㄹㅇ 남을 바꾸려들지말라니깐?
저유튜브 보면 비슷한 사연 많더라
30년동안 같이산 부모가 못고친걸 남이 어케 고침 못고쳐 그거
아니!? 결혼 몇 번 하신 것 처럼 잘 아시잖아요.
법륜 스님 말씀들 진짜 하나하나 와닿더라.... 가끔 힘들때 스님 유튜브로 스님 세상살이 진솔하게 이야기 하시는 거 듣다보면 위로가 많이 되더라
나이들면 사람 못 고침. 어릴 때나 가능하지, 나이들면 자기주관이 생기기 때문에 죽을 병 걸리거나, 죽기직전이거나, 스스로 변화하려고 하는 거 아닌 이상 남이 바꿀 수 없음. 법률스님 이야기 듣다보면 워딩이 쎄고 사연자 위로보다는 다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결론적으로는 그렇게 해야 할 정도로 사연자들의 우유부단을 깨라는 의미같음. 저번에 물건 훔치는 절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야기에 “그 친구는 잘못없고, 네가 잘못이다”라고 말함. 처음들을 때는 응? 그랬는데… 그런 친구를 손절도 못하고 곁에 두면서 속상할 바엔 그냥 먼저 더 퍼준다라고 마인드 바꾸라고 말씀임 ㅋㅋ 뭐… 가족도 아닌 친구인데, 손절 못하고 계속 데리고 있으려면, 친구를 도둑으로 보지말고, 자기가 바뀌어야 그 친구와 계속 만날 수 있겠네… 생각함.
어디선가 들었던 말인데, '이래이래서 사랑한다' 가 아니라 '이런 점이 있더라도 사랑한다' 가 되어야 결혼이든 연애든 수월해진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