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북유럽은
사슴고기를 엄청 대중적으로 먹는다한다.
순록이라 부르나 얘네를..
한국 소돼지 처럼, 북유럽애들 많이 먹는다는
사슴고기가
츄릅..
암튼 안먹어봣지만. 북유럽 사슴고기는 맛잇다해
울나라도, 사슴종류 사는나라지만
소,돼지,닭고기만 주로 먹는이유를 알아봄
한국에서, 가장 흔한 사슴 고라니,노루등
도로에서
로드킬 엄청 당하는걸로 유명한 고라니
솔찍히 그냥 우연히, 공짜로 얻을수있는 고기기도함.
고라니고기는 무슨맛일까
북유럽 순록같은 사슴고기처럼 맛있을까?
지방등지에선, 애완견도 잡을정도로 쉽게 잡히나봄
고라니 수육
고라니 양념구이
맛보다도
누린내땜에 호불호 심하다함
고라니 설렁탕
잘먹는 사람들도 있는거보면, 호불호갈리는듯
한국 사슴요리 일단, 누린내심하다함.
양념잘해서 구이하면 맛은 나쁘지않을거같지만.
누린내가 나는 음식을 안먹어봐서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 보통 누린내 난다 하는게 양이랑 개인가? 둘 다 많이 먹는데 그런 느낌 못받았고
보통 양이 누린내 많이 나긴함
사슴고기 불고기 스타일로 먹어본적 있는데 퍽퍽한 소고기맛이긴 함 육향은 잘 못느꼈던게 당시에 마늘을 진짜 미친듯이 쳐가지고...
돼지고기 잘못관리하면나는 냄새
양념을 쌔게해서 덮어야댐 내 기억엔 고기결이 좀 툭툭 끊기던 느낌
고라니가 진짜 맛자체는 더럽게없어서 양념으로 냄새를 안지우면 못먹겠다고하더만
보통 누린내의 주 원인이 피를 잘 안뺐을때 난다고는 하던데 아무래도 고라니나 멧돼지는 전문 도축시설에서 도축과정을 거쳐서 나오는게 아니니까 더 심한거 아닐까
누린내가 나는 음식을 안먹어봐서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 보통 누린내 난다 하는게 양이랑 개인가? 둘 다 많이 먹는데 그런 느낌 못받았고
하늘불꽃
보통 양이 누린내 많이 나긴함
내가 먹다, 누린내땜에 토할뻔햇던게.. 울동네 건강국밥집이라고 있엇는데, 지금은 사라졋는데 흑염소탕 ;; 부모님이랑 같이갔는데 셋다 냄새 비위상해서 중간에 다 남기고 나와버림;
하늘불꽃
돼지고기 잘못관리하면나는 냄새
돼지나 소의 핏물을 안빼고 마늘 넣지않고 삶으면 나는 냄새가 누린내 일거에요
그 뭐라고 해야하지 길거리에서 푸드코드로 파는 케밥 같은거 먹은적 있었는데 (양고기) 딱 그거 먹어보고 아... 이 냄새구나 하고 깨달은적이 있었음 이불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의 30% 정도?
염소도 누린내 엄청심하던데
나 멧돼지 고기 먹어본적있는데 겁나 질기더라 냄새도 좀 나는거 같고....전문 도축업자가 하지 않는이상 사슴고기는 좀 그럴듯....멧돼지도 탕수육할때나 쓴다는걸보면 뭐...
멧돼지 이거 전문가가, 냄새제거랑 양념이랑 연육 잘하면 맛잇다긴하더라..
근데 다큐였나 뭔가 본적있는데 포수가 멧돼지 잡아가지고는 탕수육만들던데
일단 야생고기들이라
친척 어르신이 올무로 맷돼지 잡은걸 도살해서 동네 사람들이 나눠가졌다고 하면서 집에도 한근 정도 갖다주셨는데 제육으로 만드니 일반 돼지랑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
사슴고기 불고기 스타일로 먹어본적 있는데 퍽퍽한 소고기맛이긴 함 육향은 잘 못느꼈던게 당시에 마늘을 진짜 미친듯이 쳐가지고...
야생 사슴 먹어봤는데 잘못 만들면 엄청 질겨...... 그래서 스테이크로 만들기 어려워... 소시지로 만들면 엄청 맛나더라
양념을 쌔게해서 덮어야댐 내 기억엔 고기결이 좀 툭툭 끊기던 느낌
고라니가 진짜 맛자체는 더럽게없어서 양념으로 냄새를 안지우면 못먹겠다고하더만
후기들보니 양념구이가 젤 나아보임
그리고 고라니는 덩치가 작은편이라서 먹을만한 고기부위도 적을수밖에 없지...
노루 고기 양도 얼마 안나오고 개질김. 고라니 고기는 어우씨 차라리 생선 비린내가 양반일정도로 비릿한 맛
고라니 한마리가 우연하게 생겨서(옆집 멍뭉이가 잡아옴) 오마니가 푹 고았길래 먹어봤는데 이건 사람 먹을게 안된다 판단했음. 내가 홍어도 먹는데 고라니는 못먹겠더라.
일단 덩치가 작아서...
난 냄새에 예민한데 누린내난다면 절대 못 먹겠네
잡자마자 후처리를 잘하면 먹을만할듯
보통 누린내의 주 원인이 피를 잘 안뺐을때 난다고는 하던데 아무래도 고라니나 멧돼지는 전문 도축시설에서 도축과정을 거쳐서 나오는게 아니니까 더 심한거 아닐까
양식하면 냄새 안날거임
누린내 이해 못하는 사람은 걍 누린내 나는 고기 안 먹어 봤다고 보면 됨. 어릴 때 이모가 아는 시골에 놀러갔다가 거기서 개인이 기르던 흑염소 잡아서 탕 끓여 준 적 있는데 진짜...누린내 심하고 못 먹겠더라. 난 고기 좋아하는데도 와 세상에 고기가 맛 없을 수도 있단걸 처음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