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가
회사 사서 구조조정 한 후에
현금 보유 늘려서 기업 가치 올리고 다시 파는게
걔들이 하는 일이었는데
그게 결국은 미래 팔아서 현재 가치 올리리고 차익으로 먹튀하겠다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는거라서
시프트업이
그런식으로 회사 가치를 올릴려고 한다는건
결국 현재 수준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못 뽑아내는게 확정이란 소리가 될것 같은데
애초에 구조조정 자체가 긴축행정이랑 비슷해서 나가는 현금 줄이고 현금보유를 늘린다는건데..
데차가 아무리봐도 구조조정 당하는 그림이기도 한데
시프트업은 텐센트 투자 받고 소니 투자 받은게 현 상황이었고
텐센트가 니케고 스텔라가 소니인데
근데 현시점에서 굳이 데차를 버리면서 상장을 노린다라....
오히려 상장할때 능력을 과시 하려고 실적 펌핑을 하는데...
배그가 그러다가 상장 거부 당했고
근데 시프트업은 상장한다고 되려 자기 게임을 버린다?...
개발회사가 개발 게임을 접으면서 현금보유를 늘리고 상장한다라...
개발회사로써는 개발능력이 평가절하되는게 아닐까 싶은데 미묘하네 데차섭종은
데차 서비스로 돈버는 것보다 전환사채 팔아먹는게 횬타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많으면 모든게 설명 되지
데차 서비스로 돈버는 것보다 전환사채 팔아먹는게 횬타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많으면 모든게 설명 되지
아 그건 설득력 있다 주식 장난질로 수익 불리는거면 설득력있군
니케가 존나 잘나가서 걍 인력 쳐내는게 낫겠다고 판단했나보지
IPo하기전에 대차 개발인력으로 데모하나 만들고 신작 계획발표해서 주가 튀기려는 걸 수 도 있지 지금 미래 수익이 니케 스탤라만 평가받는데 거기다 신작 끼얹고 니케급 평가받으면 훨씬이득
근데 그러기에는 최근 신작 소식이 아예 없지 않음? 상장 준비면 이미 발표하고도 남았어야 할것 같긴한데 그것도 없는데 섭종해서 더 이상해보임
상장 준비중이면 그쪽도 한참걸릴거라 데모화면 정도면 몇달뚝딱하면 될듯?
그거 주식 관련은 어제 공지 날렸던데? 무튼 좀 미묘함 굳이 이런 방식을 써야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