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나히아)메인빌런의 의외의 취미

[十八子爲王]

나히아의 메인빌런 시가라키 토무라

(번역드립 아님)

원래 일본에선 롤이 마이너한 게임이라

뭔지 잘모를 게임을 즐기는 음침한 녀석같은 이미지를 주려고 넣은 대사인데

한국이나 중국등 롤이 인기게임인 나라에선 오히려 친숙한 이미지를 주게됐다고 한다

like 느금마사

[흥두루미]

솔랭을 돌려서 그렇게 인간성이...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저 쉨 성격상 트롤짓 하고 남탓으로 모는 정치충이었을듯

[모자걸하실분]

딱봐도 주챔 야스오

[도치도치도돗치]

빌런의 더러운 성격이 생성된 원인:솔랭

[아라키 히로히코]

"내가 왔다"
라고 하는 정글러가 오지 않아 던지기로 결심한 탑

[얗얗]

솔랭에서 인간의 바닥을 본건가

[카오스현]

과학 전문가일 것 같군...

[얼굴없는자]

가족 욕에 면역성을 가지기 위해 스스로 지워버린..

[노예, 죽음과탄식의오나홀]

어디서 나온겨? ㅋㅋㅋㅋ

[개굴이잇]

근데 이 버분 개 웃긴게

친척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올포원한테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했을거 같은데

아니 게임을 할 시간이 있었다고?
하고 놀람

[아이언버드]

올포원이 잘해줬나보지

[겟격가]

딱 봐도 탑신병자

[마음의거울]

[dpflas]

롤이라고 부르는거 한국한정 아니었구나

[불면증도사]

롤이라고 부르는 건 미국에서 시작된거임.
LoL이 우리나라로 치면 ㅋㅋㅋ 이라서.

[루리웹-8948271719]

친구가 없어서 솔랭만 하는 놈=보나마나 탑신병자=인성파탄난 빌런이라는 개연성의 충족

[길량길영(吉良吉影)Q25]

우리팀 뭐해

[루리웹-3196247717]

저 장면때문에 급 친숙해져서.

제는 구원 받을 방법이 없나 안타까워졌음.

[전설의용사후딘]

나히아...뭔가 히어로보다 자꾸 빌런이 조명받아서 재미가 뚝떨어짐.
히어로의 성장은 뭔가 대충인데 빌런은 아주 상세하고.

나히아보다가 친구들이 초인의 시대 꿀잼이라 보라고해서 봤는데 딱 내가 원하던 히어로물이었음.

[지나가던 파오후]

일단 큰 문제가 너무 많은 등장인물
당장 주인공 반 친구들만 해도 한두명이 아닌데 교사, 다른 반 친구들, 현역 히어로 등등 자꾸만 늘어나서 주인공과 주조연들이 받아야 할 스포트 라이트가 자꾸 다른 곳으로 퍼져나감
그런 와중에 아군인 히어로 진영보다 빌런 연합, 게다가 굳이 얘까지? 싶은 애들까지 하나하나 짚어서 과거사 풀어내면서 빌런이 된 계기에 성장하는 모습까지 상세하게 보여줌
심지어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성장은 한참 더딘 와중에 빌런들을 중삼으로 자꾸 스토리를 풀어나가니 주인공에 집중하기 힘듦

[전설의용사후딘]

인정. 주인공이 하나도 매력이 없음.
주인공 활약할때보다 올마이트 활약신이 명장면으로 나오는거 보면 말다함

[RAHARU]

원래 주인공보다 빌런이 흥미로워야 스토리가 재미있긴 한데, 나히아의 문제는 주인공이 이상해서라고 봄. 자신을 절망에 빠뜨린 괴롭힘의 주모자를 원망이나 용서없이 그냥 계속 친구라고 생각하는 게 초반부터 동질감이 안 느껴지고 너무 이질적이었음.

[지나가던 파오후]

갑자기 타락의 원인이 솔랭으로 느껴져버렸...

[루리웹-6854115568]

현지화

[냥냥권법]

히오스는 솔랭 못 돌림 사람이 없어서

[루리웹-6854115568]

그래서 타락함

[불면증도사]

히오스 보다는 퍼드(퍼즐&드래곤)가 더 적합하지 않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