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이런사람 트리오로 잡히길래
오 무슨 방송하나보다....일본쪽..
그렇게 생각하고 플레이했는데
점프 내리고
개딸피라 구석에 숨어서 실드회복하는 호라이즌+이미 누워버린 옥테인한테 치유드론 날려줬는데
아 이거 조졌네 싶은 그 순간 내 안의 무신이 너한테 지지말래!! 라며 빙의해서
3030리피터로 2명 잡고 실드채우고온 호라이즌이 나머지 한명 잡아서 첫 위기 모면
그리고 파밍하고다니는데 내가 상자를 열어도 이상하게 실드쉘이 하나도 안보임
진짜 이 두명이 다처먹었나 싶을정도로 단 하나가 안나와
근데 그때 마침 궁차서 패키지 쏴봤는데 안에 황금갑옷 있더라
그때가 딱 10분대 남았는데 마지막분대 남을때까지 실드쉘 한번 못먹고
3030리피터로 원거리 저격+옥테인이 자꾸 얼티밋스킬촉진제 주워서 갖다줌=>라라패키지가 복사가된다고
해서 쳐맞고 갑옷깨질때마다 패키지에서 나온 황갑or보갑 갈아입음 ㅋㅋㅋ
대부분 우리가 싸우는게 아닌 적들이 싸우다 자멸+링에 지져짐으로 쉽게 챔피언 먹음
이런판은 또 첨이여
。. ゚。ඞ 。 ゚ 。.
아니 진짜 심지어 중량탄약도 게임끝까지 2,3번 먹었나? 리피터라서 중탄소모가 적어서 망정이지 플랫라인같은거 처음내려서 집었으면 탄부족으로 금방 끔살났을듯
에펙은 그럴때가 가장 재밌음 세명이서 마음이 맞아서 도원결의하고 꼴박하거나 개추하게 도망다니거나 할때 ㅋㅋ
스타트!하자마자 밑에 꼴박누르는 점프마스터 보면 "오 이녀석 무신인가?뭐 보여주나?"or"아 또 꼴박충 일퀘만하고 뒤지려고 꼴박하네"가 혼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