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에 뒤늦게 승선하려던 한 남성이 승무원에게 떠밀려 바다에 빠져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그리스 국영 ERT 방송은 이 같은 소실을 전하면서 그리스 검찰이 '블루 허라이즌' 여객선 선장과 승무원 3명을 형사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승무원 1명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 나머지 승무원 2명은 공모 혐의가 적용됐고, 선장은 선박 규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승무원들은 바다에 빠진 이 남성을 구하기 위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고, 당시 여객선 갑판에 있던 많은 승객이 이 장면을 지켜봤다.
이후 해안경비대가 출동했으나 바다에 빠진 남성은 이미 숨진 뒤였다.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익사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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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게 말이되나
저거 왜 저런거지??? 이유라도 나왔나?
다들 미쳐버린 건가... 구명환 하나만 던져줬어도 안죽었을텐데...
저거 왜 저런거지??? 이유라도 나왔나?
??? 왜밀엇데
다들 미쳐버린 건가... 구명환 하나만 던져줬어도 안죽었을텐데...
리링냥
미필적 고의니까 그냥 쫓아냈다는 의도란 건데 앞으로 가는 배의 바로 뒤로 빠뜨리면 위험한 건 상식 아니냐
그리스에 그리스 신들의 자손이 많아서 그런가? 미1친놈들이 있네
빠진 사람이 집시였다더구만
집시인 건 모르겠고 그리스식 이름과 페리 표를 지닌 승객이라던데
9gag 말고는 gypsy 언급이 없는 거 같은디